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비판 (문단 편집) === 파워 인플레로 인한 설정파괴 === 다음 분기, 아니 같은 분기 내에서조차 전투력 차이가 워낙 극명하게 갈리는지라 주변 인물들이 이걸 따라가게 하려다보니 수련으로 인한 파워 인플레가 추가로도 발생한다. 예컨대 어린 시절 오공은 피콜로를 이기기 위해 3년에 걸쳐 신의 궁전에서 수련을 받아 전투력이 25~40% 정도 오르는데 반해 크리링, 천진반 등은 사이어인이 도착할 때 까지 고작 1년 동안 전투력이 '''500%'''라는 경이적인 수치가 오른다. 같이 수련을 해서 훈련 효율이 높아졌다느니 1년 후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으므로 열심히 했다고 하기엔 무리수적일 정도의 전투력 상승량. 게다가 오공은 혼자 산에서 오랜 기간을 살았지만 전투력이 고작 10이었던 반면 오반은 아무리 재능이 오공보다 뛰어나다 하더라도 피콜로가 몇개월 정도 방치해두니 무천도사에 근접하는 전투력을 가지게 된다. 심지어 전투력 408에 불과했던 피콜로는 오반하고 투닥거리다가 1년 안에 전투력이 3500으로 '''900%''' 가까이 상승하는데 스승 없이 이 정도로 전투력를 향상시킬 수 있었던 인물이 5년 간은 오공을 죽이려고 벼르고 있었으면서 고작 조금 더 강해졌다는 건 사리에 맞지 않는다. 애니판 설정이긴 하지만 오공이 계왕성에서 반년간 수련하며 전투력이 1000% 상승된 것과 달리 천진반, 야무치 등이 고작 일이주(오공이 우주선을 탄 시점부터 프리저와 싸울 때 까지의 기간을 최대로 잡았을 때) 만에 기뉴 특전대를 이길 정도의 전투력으로 올라갔다는 건 전투력 1000대인 인물들이 4~5만으로 뻥튀기 되었다는 거니 결국 전투력 상승량은 최소로 잡아도 4000%가 넘는다. 이쯤되면 오공이 천재가 아니라 지구인들이 천재라고 봐야할 수준. 물론 이건 애니판 설정이니 넘길 수도 있다. 나메크성에서 피콜로의 전투력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데 전투력 42000짜리 네일이 피콜로를 보니깐 믿을 수 없는 강자라면서 속으로 놀라는 장면이 있다. 이 발언으로 보면 이때 피콜로 전투력이 42000 넘었다는 소리다. 손오공이 계왕성에서 1년간 수련해서 전투력을 400에서 8000으로 올렸는데 피콜로는 계왕성에서 한달가량만 수련을 했을뿐인데 전투력이 3500에서 42000이상 오른거 보면 피콜로의 재능이 손오공보다 비교불가할 정도로 뛰어난 건가? '사이어인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 강해진다'는 설정도 파워 인플레에 따라 변동이 심한데 이 설정을 처음 들고온 베지터를 예로 들자면 처음 전투력이 18000으로 시작해 다 죽어가는 크리링한테 칼 한번 찔리면 죽을 정도로 처참하게 당해 되살아났을 때 전투력이 18000에서 24000으로 약 133%로 향상된다. 그 다음 자봉에게 당해 빈사 상태가 되었을 때는 24000에서 30000으로 125%로 향상 된다.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으나 그 이후부터 정신이 나가기 시작하는데 기뉴특전대와 싸우다가 전투불능(의식을 잃지는 않았음)이 되었다가 선두를 먹었을 때는 기뉴조차 경탄하고 53만 프리저와 헉헉 거릴 지언정 거의 대등하게 싸울 정도로 뻥튀기 되는데 공식 수치가 없어 알 수는 없으나 10만은 족히 넘었을 것이므로 결국 이렇게 되면 뜬금없이 이 부분만 300%가 넘는다. 그 후 크리링에게 일부러 공격을 당해 살아날 때는 순간적이지만 300만의 전투력을 가진 극초기 4형태 프리저의 공격을 잠시나마 볼 정도로 성장하니 이쯤되면 얼마나 상승한건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프리저의 전투력을 애초에 10000 정도로 잡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훨씬 개연성 있는 전개가 가능했겠지만, 즉석에서 설정을 추가하며 그린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특성상 어쩔 수 없었던 부분. 이건 적도 마찬가지여서 변신형 우주인의 대표주자인 프리저를 예로 들자면 53만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 단계는 족히 100만을 넘는다는 설명을 보면 2배로 무난(?) 하지만 그 이후 뜬금없이 1000만대로 10배, 최종형의 100% 파워의 경우 12배인 1억 2000만으로 뛴다. 결국 프리저 기본형과 4단계 최종형을 비교해보면 평소에는 자신의 총 전투력의 0.3%만 드러내놓고 다닌다는 괴악한 설정이 만들어진다. 평상시 53만의 전투력을 가진 프리저가 500만의 전투력을 가진 적에게 기습당한다면? 변신할 새도 없이 고작 자기 전투력 3%의 적에게 살해당할 위험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이후로도 오공과 친구들이 3년간 19호와 20호를 대비하려 수련을 했는데 인조인간 17호, 18호, 셀 등의 더한 강자가 나타나자 1년 간의 [[정신과 시간의 방]] 수련으로 셀 이상의 강자가 되는 등 단순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기 위한 목적으로 설정이 이상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게다가 이 정신과 시간의 방은 고작 300도 안되는 쩌리인 소년기의 손오공이 1달뿐이지만 견딜 수준의 환경이었다. 처음부터 이런 비약적인 파워 상승이 이 곳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가능하다면 왜 이전엔 시도되지 않았는지 어이가 없다. 대부분의 비판점은 [[드래곤볼/프리저 편|프리저 편]]이다. 다만 이후 시나리오에서도 해당 현상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드래곤볼 슈퍼에 와서는 슈퍼사이어인 갓과 슈퍼사이어인 블루라는 기존 최강의 변신인 초사이어인3를 쩌리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신의 경지라는, 더이상의 강함은 상상하기 어려운 새로운 변신이 나왔지만 그만한 적들도 여럿 튀어나오고 초사이어인 블루 자체도 계속 수련해서 저번의 블루보다 더 강해졌다고 하는 언급이 계속 나온다. 현재 모로편에서의 블루와 골든 프리저편의 처음 등장했을때의 블루는 같은 블루여도 얼마나 큰 전투력의 차이가 나는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일단 블루를 완성시키면서 이전의 블루를 압도하던 합체 자마스와 대등히 겨루는 장면이 나왔고 그 장면만 놓고 봐도 엄청난 파워업인데 이후에는 블루에게도 거의 먹히는 공격을 해대던 케일이 부상을 입고나서이지만 합체해서 더 강해진 케프라가 됐음에도 대등하게 겨루던 손오반이 다른 전사와 협공하고도 열세였던 사간보를 블루 오공이 간단히 압도했다. 이것만 정리해도 상당한 파워 인플레인데 이게 다 이미 첫 등장 때보다 강해진 제 6우주 편 당시 이후의 인플레이다.] 표기되는 전투력이 나오는 부분이 프리저 편이기에 눈으로 보기가 편해서 그런 것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