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인기 (문단 편집) == 최전성기 떡밥 ==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드래곤볼의 최전성기가 1980-90년대가 아닌 2000년대라고 하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판단하기 애매하다. 일단 그 주장에서는 드래곤볼이 세계시장으로 퍼진 게 2000년대 초반이라 하는데 드래곤볼은 이미 가장 큰 세계시장이라고 할만한 미국에선 1996년에 방영하기 시작했다. 유럽쪽도 마찬가지이다. DVD 판매량이 2000년대에 더 늘었다고 2000년대가 최전성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다.''' 간단한 이유인데 제대로 된 DVD가 2002년에 처음 발매되었기 때문이다.[* 드래곤볼 Z의 DVD가 2002~2003년에 나왔고, 2004년에 무인편(오리지널), 2005년에 GT, 2006년에 극장판 순으로 발매되었다.] 이들의 논리에 의하면 드래곤볼의 최전성기는 오히려 2010년대여야 한다. 드래곤볼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으로 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2002년에 DVD가 발매되기 시작했기 때문+게임+[[드래곤 퀘스트 8]]이라는 거대급 타이틀의 수입으로 더 늘어난 것이지, 세계시장만을 이유로 들기는 힘들다. 애초에 '''그 이전부터 북미시장에 진출해 있었다.'''[*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는 1996~2003까지 카툰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되었다.] 또한 해당 링크의 연간 수입에서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은 단행본의 인세 부분인데 '''2003, 4년의 수입이 급증한 것은 해당 기간 동안 완전판이 발매가 되어서 당시에만 총 2천만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일본 만화가에게 가장 큰 수입원은 일반적으로 단행본 매상의 10%를 받을 수 있는 인세 부분이고 나머지 부분의 수입은 특히 일본 국내가 아닌 해외 판매에 대한 수입이 정확히 어느 정도쯤 원작자에게 돌아가는지는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알 수가 없는 부분이다. 또한, 2000년대에 들어서 게임 판매량이 더 늘은 것은 '''게임의 질'''이 더 좋아졌기 때문이지 딱히 세계시장이 문제가 아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왜 더 뒤에 나온 PS3 게임들이 PS2 때보다 판매량이 떨어졌겠는가? 간혹 다른 만화들을 예시로 들며 '''이미 종료된 만화가 계속해서 높은 수익을 가지기는 힘들다. 따라서, 드래곤볼도 세계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뿐이다.'''라고 하는데. 드래곤볼은 일본 내에서도 '''이미 종료된 만화'''가 아니다. 간단하게 슬램덩크, 유유백서와 같이 드래곤볼 연재 당시 같이 3대 점프 만화라고 생각했던 두 만화를 비교해볼 때, 유유백서 & 슬램덩크는 연재종료 후 얼마 안 가 관련상품의 생산이 거의 사라졌지만. 드래곤볼의 경우는 연재종료 후 '''그 인기에 힘 입어 바로 드래곤볼 GT의 제작, 꾸준히 관련상품을 생산해 온 특이한 케이스이다.''' 드래곤볼의 최전성기는 1980~90년대가 맞고 그를 바탕으로 계속 재생산되어온 상품과, 더 많아지는 상품화를 바탕으로 점점 늘고 있는 것이지 딱히 세계시장에 뛰어든 이후부터가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볼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