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드럼매니아 (문단 편집) == 기기 파손 문제 == [[태고의 달인]], [[댄스 댄스 레볼루션]] 그리고 [[펌프 잇 업]]과 더불어 리듬 게임들 중에서도 기기 파손 문제가 가장 심한 편에 속한다. 드럼스틱으로 패드를 두드리는 게임이기 때문에, [[머신 브레이커|과도한 힘으로 조작할 경우]] 패드가 부서지거나 센서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노트가 자주 나오는 부분인데다 UI적으로도 자주 쓰는 부분인 하이햇이나 심벌 패드가 특히 망가지기 쉽다. 패드가 망가진 경우 테이프로 땜질을 하는 경우도 잦다. 한 번 이렇게 되기 시작하면 쳐도 센서가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그럼 센서에 인식 시키기 위해 더 세게 치고 악순환이 계속 되다 기계가 망가지는 것이 보통. 게다가 센서 갈기가 보통 일이 아닐뿐더러, 센서는 잘 갈았다 하더라도 패드로 쓰이는 고무 패드는 수명이 있다. 오래 쓰면 인식은 잘 되는데 정작 고무 질은 나쁜 기계들도 볼 수 있다. 고무 패드가 엄청 두껍고 강해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국내에서 기타도라 정발전까지 가장 많이 쓰인 드럼매니아 V8은 센서도 멀쩡하고 화면도 괜찮은 기기의 고무 패드가 거의 다 닳아서 살이 벗겨저 뼈만 남은 걸 가끔 볼수 있다. 심벌 고무가 다 닳아서 내부의 플라스틱 뼈가 보인다. 치다 보면 뼈를 쳐서 딱딱 소리가 나기도. 다행히 패드 부분은 XG 이후 인식이 잘 되도록 되었다. 하지만 패드 뿐만 아니라 페달도 잘 망가진다. 베이스드럼 부분도 하이햇이나 심벌 못지 않게 자주 나오는 데다, 연타라도 나와서 신나게 밟다 보면 페달이 헐렁해지고, 그러면 또 세게 밟는 식의 악순환. 게다가 XG/기타도라 오면서 패드 부분은 인식이 잘 되게 되었으나 페달은 큰 변화가 없어서 보통 오락실에선 페달을 살살 밟아달라는 글이 붙어있기 마련이다. 왼쪽 페달이 추가되긴 했으나 여전히 페달은 베이스드럼 쪽이 훨씬 자주 나오는지라 잘 부서지기 마련. 이런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게임센터 주인들에게는 매우 관리하기 귀찮은 기계로 인식되기도 했다. 기계 상태가 좋다면 가급적 살살 치자. 오히려 손목을 이용해서 살살 치는 것이 세게 무작정 두들기는 것보다 잘 쳐지며, 페달도 쾅쾅밟으면 체력소모만 심해져서 요령있게 잘 밟는게 낫다.[* 사실 이건 그냥 드럼을 칠 때도 마찬가지다. 세게 치면 좋은 소리가 나지 않을뿐더러 본인의 청력과 체력만 소모하는 꼴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