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디어 (문단 편집) === 리전 폼 === 데뷔작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홍련 습지]]에서 야생 치릴리가 등장한다. 초반부터 바로 얻을 수 있지는 않고, [[파치리스]]가 돌아다니는 곳 근처에 있다. 야생 치릴리는 플레이어에 대한 경계심이 낮아서 가까이 다가가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다가오기도 하며, 볼을 빗맞췄거나 포획을 실패했을 때만 도망 갈 뿐 선공을 걸지 않는다. 치릴리의 입수는 비교적 빠른 편이지만 태양의돌은 FP(분실물 포인트) 습득 여부에 따라 더 빨라질 수도 느려질 수도 있다. 이렇게 진화시키고 나면 풀/격투 타입 물리 어태커로서는 최상급의 공격 성능을 자랑한다. 기술 가르침이나 자력기만 해도 [[수면가루]], [[리프블레이드]], [[드레인펀치]], [[인파이트]], [[제비반환]], [[독찌르기]] 등 아주 충실하다. 같은 타입의 스타팅 [[모크나이퍼]]가 초라해 보일 정도. PLA에서의 드레디어는 웬만한 고화력 포켓몬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한 방 딜량만큼은 무지막지한 화력덕후인데, [[승리의춤]]의 부가 효과 덕분이다. 승리의춤은 방어 랭업의 [[농성(포켓몬스터)|농성]], 회복계의 [[초승달의기도]]와 더불어 공격 랭업기 중에서는 최상급 성능을 자랑하는 기술인데, 공방 증가에 더불어 1.5배 보정까지 챙겨주기 때문에 후속타가 무지막지하게 강화된다. 특히 드레인펀치의 피흡으로 체력도 채울 수 있어 비행 기술에 맞거나 해서 한 방에 쓰러지지 않는 한 2마리 이상을 데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아르세우스의 전투 시스템이 고스핏 죽창몬들이 스윕을 할 수 없게 구조가 짜여있고, 드레디어 역시 내구가 70-75-75로 단단하지 않은데다 약점도 많은데 그 중에는 비행 4배도 붙어 있어 불도저마냥 쓸어담기는 힘들다. 정리하면 원종처럼 스토리 진행에는 좋은 포켓몬이지만 필수 요원까지는 아니다. 상성이 비교적 불리하지 않은 1:1 싸움에는 비교적 강하지만, NPC전이나 난입 배틀마냥 일대다로 전투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껄끄러워지는 편이다. 스토리 불도저 방면에는 무려 550이라는 종족치를 가진 [[다투곰]]이 있고, 격투 타입 쪽에서는 타입이 아예 겹치는 모크나이퍼를 제외하더라도 초염몽이 야생에서 일찍이 등장한다.~~게다가 풀타입으로는 이번 시스템의 수혜를 받은 토대부기가 있다는 점이 걸린다~~ 스타팅 궁합의 경우, 모크나이퍼가 리전 폼에서 풀/격투 타입을 받았기에 스타팅으로 나몰빼미를 고르면 타입이 다 겹치게 돼서 궁합이 매우 나쁘다. 그리고 비교해 보면 입수가 조금 까다롭다는 점만 빼면 레알세 내에서는 드레디어가 훨씬 실용성이 높다. 모크나이퍼는 스타팅 포켓몬인지라 종족값이 드레디어보다 높고 내구도 좋지만, 드레디어의 약한 내구는 승리의춤으로 커버가 되는데다 스피드도 딸리고, 어차피 비행 타입같은 치명적인 약점 앞에서는 둘 다 별 차이가 없다. 이후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서 히스이 리전 폼 포켓몬들의 등장이 확정되면서 리전 폼 드레디어 역시 9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전 폼 드레디어가 원종과는 달리 완전한 물리형 포켓몬인만큼, 전용기 승리의춤 또한 나비춤의 물리버전으로 개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