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인펀치 (문단 편집) == 상세 == 4세대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체육관 관장]]인 [[자두(포켓몬스터)|자두]]를 이겼을 때 주는 기술머신이었다. 5세대에선 기술머신에서 삭제되었지만,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BW2]]에서는 다시 NPC기로 해금되어 HGSS에 비하면 비교적 싼 가격에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처음 등장했던 4세대에서는 위력 '''60'''/PP '''5'''인 실전성이 거의 없는 기술이었다. 일단 위력이 60이기 때문에 테크니션 보정을 받을 수 있었지만, 특성 보유자들 중 이 기술을 배울 수 있었던 건 [[카포에라(포켓몬스터)|카포에라]] 뿐이라서 반쯤 무의미. 거기다 4세대에서는 혜성처럼 나타난 격투 타입 물리계의 넘사벽인 '''[[인파이트]]'''가 등장했기 때문에, 테크니션 카포에라조차 이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일단 흡수기라는 우수한 부가 효과와 견제폭이 좋은 격투 타입 기술이라는 점은 매력적이기는 했지만, 워낙 위력이 저조한데다가 PP도 5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반쯤 잉여기 취급을 받았다. 그나마 철주먹 특성을 가진 [[홍수몬]]이 특성 보정+[[벌크업(포켓몬스터)|벌크업]] 연계로 써먹을 수 있는 활로를 찾았지만, 정작 홍수몬이 마이너급 포켓몬인지라... 하지만 5세대에서 위력 75/PP 10으로 상향을 받으면서 마이너 취급을 벗어나게 되었다. 사실 상향된 75라는 위력은 실전에 간신히 턱걸이하는 수준이고, 철주먹 보정을 받더라도 위력 90은 다른 고위력 격투기술[* [[인파이트]], [[엄청난힘]], [[무릎차기#포켓몬스터의 기술]], [[크로스춉]], [[점프킥]], [[암해머]] 등.]에 비하면 화력이 매우 떨어진다. 하지만 흡수라는 매우 우수한 부가 효과와, 랭업기인 벌크업과 궁합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5세대부터는 채용률이 크게 올라갔다. 랭업한 턴에 받은 대미지를 다음 턴 공격으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벌크업이 아니더라도 전반적으로 랭업기들과의 궁합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5세대에서는 '''[[노보청]]'''이 벌크업을 쌓아가면서 전용기처럼 사용하였는데, 랭업 1~2번 쌓기 시작하면 약점 찌르는 특수 어태커가 없을 경우에는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다. 6세대에서는 [[파이어로]]가 격투 타입을 쓸어담았지만, [[메가캥카]]가 특성 덕에 '''2번 공격하면서 2번 HP를 보충'''하는 노보청 이상의 무서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메가엘레이드]]가 등장하면서 빨라진 속도를 바탕으로 [[칼춤(포켓몬스터)|칼춤]]을 추면서 드레인펀치를 날리는 흉악한 모습도 가끔씩 보였다. 또한 독개굴 역시 8세대까지는 [[인파이트]], [[엄청난힘]]을 배울 수 없었기 때문에[* 9세대부터는 인파이트를 배운다.] 홍수몬과 노보청처럼 [[벌크업(포켓몬스터)|벌크업]]+드레인펀치+건조피부 조합을 쓰면서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체력을 유지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이후 이 전략은 7세대 USUM부터는 [[이븐곰]]과 [[짜랑고우거]]가 종종 사용하는 편. 9세대에선 다이맥스 시스템의 삭제와 1선급 비행&페어리 타입 포켓몬들의 출압 불가, 테라스탈의 추가로 노말&강철 타입의 급증, 사흉수를 필두로 하여 대도각참,마스카나 등의 악타입이 대두되어 이를 모두 견제할수 있는 격투 타입의 입지가 다시 높아지면서, 다시 픽률이 높아졌는데, 벌크업과 연계하기 좋은 안티탱커 [[저승갓숭]]이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하리뭉]]과 [[무쇠손]]도 인파이트의 대체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거기다가 [[따라큐]]도 노말/강철 테라스탈을 사용한 포켓몬들을 역으로 잡아내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