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릴 (문단 편집) === 초지립 드릴 === [[파일:external/img.directindustry.com/vacuum-brazed-diamond-core-drill-29576-3072667.jpg]] 표면에 [[다이아몬드]]나 [[보라존]] 분말인 초지립(超砥粒;abrasive grain)을 증착한 것이다. 이것도 [[호코다테|창과 방패]]에서 많이 나온 바 있다.[* 전반적으로 초지립의 양을 늘리는 방식이다. 2회전에서 처음 나온 초지립 드릴은 날 표면이 반짝거리는 정도로 얇게 도포되어 있었고 4회전에서는 위 사진과 비슷한 수준, 5회전은 초지립이 큼직해졌으며 6회전은 드릴 구멍 안쪽에까지 초지립을 눌러담더니 7회전까지 가서는 아예 드릴 몸체에 구멍을 뚫어 거기에까지 초지립을 쑤셔넣기까지 했다.] 당연하지만 초경 드릴보다도 비싸다. 이쪽은 가장 싼 물건이 10만 원을 넘어간다(!). 게다가 금속과 비금속을 접합해야하는 만큼 상당한 기술력을 요구한다. 고속으로 재료를 갈아내야 하는 데다 그 도중 초지립이 최대한 떨어져나가지 않게 해야 하기에 간단히 접착제로 붙여놓고 [[ZZ(죠죠의 기묘한 모험)|붙였다! 드릴 제작 끝!]] 할 것이 절대 아니라는 이야기. 사진은 흰색이지만 일반적인 초지립은 결정화하는 과정에서 [[질소]]가 들어가 누리끼리한(...) 색을 띤다. 물론 산업용으로 쓰는 물건은 '''색 따윈 중요하지 않다.''' 이쯤 되면 남자의 로망이 맞는지 의문을 품을 정도로 일반적인 드릴과는 거리가 먼 형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