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릴 (문단 편집) == 전동드릴 == || [[파일:external/www.bosch-pt.co.kr/jpg830x478.jpg|height=300]] || || [[보쉬]](Bosch)의 충전식 드릴 GSB 14,4-2-LI)[br]보쉬에서 모델명 GSB는 해머기능이 들어갔다는 것을 뜻한다. || 전동공구의 얼굴마담으로 전기의 힘을 이용해 드릴비트나 스크류비트를 돌려 구멍을 뚫거나 나사를 고정시키는 공구이다. 사실 전동드릴은 비트(툴)를 제외한 동력계를 지칭하는 말이므로 전동드릴이란 말이 적합하지 않다. 앞에 툴을 뭘 다느냐에 따라 전동 [[드라이버]]도 되고 전동 태퍼도 된다. 드릴은 말할 것도 없다. 이 분야에서는 최고급형으로 [[힐티]](Hilti)사 제품을 최고로 친다. 네임밸류는 힐티보다 떨어지지만 페스툴(Festool), 메타보(Metabo), 파인(Fein)의 제품도 매우 품질이 좋지만 가격이 비싸다. 중고급형으로 업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는 [[보쉬]](BOSCH), [[디월트]](DeWalt)[* Stanley Black & Decker의 브랜드 중 하나로 [[블랙앤데커]], [[스탠리]], [[디월트]]가 한 회사의 제품이다.], [[밀워키(기업)|밀워키]](Milwaukee), [[마끼다]](Makita), AEG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보쉬(BOSCH) 전동드릴의 시장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보쉬가 사실상 업계 표준으로 취급받고 있다. 중저가 브랜드로는 [[아임삭]][*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중저가 브랜드로 분류됐으나 제품 자체는 좋은 편이다. 밀워키, 디월트 제품군보다 약간 부족한 듯하나 스탠리보다는 확실히 좋다. 참고로 충전식 제품 전문이라 유선식 제품은 전기드릴 한 모델, 4인치 그라인더 한 모델 뿐이다. [[청소기]], 랜턴과 같이 배터리로 사용하는 액세서리의 종류가 많지 않은게 아쉬운 점이다.], [[계양전기]][* 사용해 본 사람들이 평하길 성능은 아임삭보다 아래이고 스탠리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며 가격이 비싸다고 평을 한다. 그러나 대리점과 수리점이 어느 브랜드보다 많다. 도시 지역은 물론이고 어지간한 군(郡) 지역에도 대리점이 있어서 수리를 맡기거나 부품 구입이 쉽다보니 그냥 계양 것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과 [[스탠리]](Stanley) 등이 있다. 저가 브랜드로 [[블랙앤데커]](Black and Decker), 스킬(SKIL) 등이 있다. 놀랍게도 [[샤오미]]에서도 만들고 있다. 대륙의 실수 소리 듣는 샤오미답게 가성비는 나름 괜찮다고 한다. 드릴 앞부분에 끼우는 날 같은 것을 비트, 또는 기리라고하며 그것을 드릴에 고정시키는 입 같은 부분을 척이라고 한다. 척은 특별한 도구없이 돌리면 고정이되는 키레스척과 별도의 키를 사용해 고정시키는 키척이 있는데, 키레스척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연속적인 작업이나 강한 힘을 사용했을 때 풀려버리는 단점이 있으며, 반대로 키척은 키가 없으면 비트 교체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단히 고정해두면 웬만해선 빠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비트로 유명한 회사는 [[야마하]], [[미쓰비시 그룹|미츠비시]]가 있다. 본인이 간단한 나사풀기, 조이기, 컴퓨터 조립정도 하는 것이라면 전동 드라이버나 충전식 전동드릴을 사서 토크를 최저로 맞춰두고 하는 것이 적당하다.[* 토크가 필요 이상으로 높으면 소형 나사를 사용할 때 나사의 머리 또는 나사산이 망가지며 전자부품을 만지는 경우 충격이 부품에도 전달되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컴퓨터 조립하거나 전자부품 취급하는 사람들이 3.6V 또는 7.2V 정도의 저출력 충전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이유가 다 있는 것이다. 특히 18V 공구는 최저 토크로 사용해도 부품조이기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강하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DIY]]를 즐긴다면 토크 조절 기능, 드라이버 기능, 해머 기능이 포함된 충전식[* 대부분 유선 전기 드릴은 토크 조절 기능이 없다.] 드릴만 있으면 못박기, 콘크리트에 구멍 뚫기 등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볼트 너트로 고정시킨 그라인더 절단석을 장착하면 절단작업도 가능하지만 공구를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므로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라인더]]와 마찬가지로 장갑 등을 끼고 사용하면 회전부에 장갑이 빨려들어가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장갑은 벗고 맨손으로 사용하자. 특히 코팅된 장갑은 물건을 들거나 할 때 힘을 덜 수 있도록 고무를 붙여 놓은 것이기 때문 회전 부위에 고무 부분이 닿으면 열기와 마찰력에 장갑이 달라붙으면서 팔을 비틀어 버릴 수도 있으므로 조금 더 위험하다. 코팅 안 된 일반 면장갑이 조금 더 안전하지만 직조 방식으로 제작된 모든 장갑은 회전 운동을 하는 공구에 위험한 장갑이다. 다만 핸드 드릴은 회전속도가 빠르지 않고 대부분 브랜드가 트리거 스위치를 사용하여 손에서 놓는 순간 작동이 동력이 끊기므로 [[그라인더]]보다는 덜 위험하다. 구동음 120dB 내외로 소음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층간소음]]의 주 원인이 된다.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라면 전동드릴은 가급적 낮에 사용하자. 구멍 뚫을 물체가 고정이 안되어 있다면 [[바이스#s-2]]로 고정시키면 된다. 대상 물체를 손으로 잡아 고정시켜 뚫으려 하면 위험하며 작업이 잘 안된다. 전동공구 항목의 드릴에 대한 리뷰가 정리된 포스팅 참고[[https://blog.naver.com/nabiyada/2221694972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