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로즈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아담 || [[파일:드림로즈아담_2.jpg]] || || 평상시 || || {{{#!folding 기타 사진 펼치기•접기 || [[파일:드림로즈아담_1.jpg]] || 모페르가 변장을 시켰을 때 }}} ||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내레이터.[* 산호숲에서 '이달의 방문자'를 보면 '돌멩이 사진과 내 사진이 붙어 있다.'고 뜬다. 모페르가 꿈을 깨운 뒤에는 아담이 사라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직접 하는 말을 빼면 내레이션이 없어진다.--애초에 내레이션이 필요가 없다.--] 꿈을 깨우려는 모페르의 도우미 역할로 심해에서 깨어났다. 이후 모페르와 꿈 속을 돌아다니며 꿈을 깨우기 위한 모험을 한다. 초반에는 모페르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만, 갈수록 아담 스스로가 해결하는 일들이 많아진다. 성격도 점점 능동적으로 변하는 듯하다.[* 하지만 배드 엔딩을 골랐을 때 모페르에게 다른 방법은 없을지 묻는 표정을 보면 눈치보는 건 여전하다.] 주인공이기 때문인지 맛없는 이끼밥을 먹거나, 독가스 마시고 쓰러지거나, 모페르가 변장을 해야 한다며 얼굴에 재 같은 것을 바르는 등 --스프라이트가 코알라다-- 계속 구른다. 진행하다 보면 뒤돌아서 말도 안 하고 혼자 잠겨 있던 문으로 걸어가는 모페르 모양 로봇을 보고 이름을 부르면서 냅다 따라가는 것이나 어떤 이상한 상황에 처해 있든 모페르 얼굴만 보이면 웃으면서 좋아하는 등 아무리 모페르가 깨워냈다지만 정말 바보같을 정도로 모페르밖에 모르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이름 '아담'은 모페르의 아빠의 이름이자 모페르가 아빠에게 선물받은 인형의 이름이기도 하다. 모페르는 이 인형을 무척 아꼈고, 그래서 꿈 속에 모페르와 함께 처음 존재했던 트레직이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모페르가 자신의 도우미로 불러낸 존재, 아담도 인형과 닮은 외관이다. 모페르의 아빠가 인형을 선물하며 이 인형을 아빠 대신으로 생각해도 된다고 말했고 모페르도 인형에게 상당히 의지하고 있었던 듯하다.}}} * 모페르 || [[파일:모페르.jpg]] || || 평상시 || || {{{#!folding 기타 사진 펼치기•접기 || [[파일:인형머리모페르.jpg]] || 인형 머리를 썼을 때 }}} || 아담을 깨워낸 장본인이자 플레이어에게 세계관을 설명해주는 캐릭터. 아담에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알려주기도 한다. 성격은 털털하며, 걱정을 잘 하지 않는다. 또한 대상의 저항의지가 없을 때는 대상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덕분에 거대한 열쇠를 직접 가져가지 않아도 결계를 통과할 수 있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사실 이 꿈을 꾸고 있는 존재였다. 더불어 모피스에게 길안내를 받는 대가로 산호를 치우다 보면 읽을 수 있는 '꿈'이라는 글에 등장하는 트레직의 친구이기도 하다.[* 다만 저 글에서는 어느 날 모페르라는 존재가 심해 밑바닥에서 나타났다는 서술 역시 포함되어 있다. 정황상 모페르가 꿈을 깨우는 것을 막아야 하는 트레직이 내용을 수정한 채 꿈 주민들에게 일러두는 것으로 보인다. 진실은 엔딩 이전에 밝혀지는 모페르의 과거에서 알 수 있다.] 건망증이 있는 엄마와 벌이가 시원찮은 소설가 아빠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아빠가 버는 돈이 모자라자 부모님이 싸우다 별거하게 된다. 이후 엄마랑 같이 살다가 엄마가 가스레인지를 켠 상태로 잠드는 바람에 집에서 난 화재로 인해 대피하던 중 인형을 챙기다가 의식을 잃고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 마지막 문을 열면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 파레웰 || [[파일:파레웰.jpg]] || 상어의 모습을 한 심해 지역의 악몽이다. 등장 횟수는 그리 많지 않다.[* 극초반부 기계실에서 잡힐 경우 초장부터 감옥탈출을 찍고 시작하는데, 이렇게 진행하면 몇 번 더 등장하기는 한다.] 처음으로 싸워야 하는 상대이고 난이도도 다른 것들에 비하면 평이하다.[* 평이하다고 쓰여 있으나 체력이 각각 40인 스트레이, 50인 트레직 등에 비하면 30으로 낮을 뿐이지 바로 다음 보스인 스트레이에 비하면 꽤나 다채로운 공격을 사용하고 조작이 익숙해지기 전 처음으로 전투하는 상대이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로브 || [[파일:드림로즈로브.jpg]] || 서커스 지역의 --잼민이--악몽이다. 눈이 역안이며, 함정을 즐겨 사용한다. 파레웰과는 다르게 계속 튀어나와 아담을 방해한다.[* 심지어는 함정으로 독가스를 마시게 하고 달리기를 유도해 독을 빨리 돌게 해서(!) 죽이려고 한 적도 있었다. 모페르가 심해까지 돌아가서 가져온 가시산호로 살려내서 실패했지만.] 머리는 좋은지 아담을 계속 함정에 걸리게 하고 스트레이가 살아 있으면 결계가 나타나지 않게 만들기까지 한다. 체력을 회복하게 할 수 있으며, 덕분에 스트레이전은 여러 페이즈로 이루어져 있다. 로브와는 직접적인 전투가 없어 엔딩 분기 전까지 죽지 않는다.[* 중간에 모페르에게 날아가긴 하지만 그건 그냥 기절한 거고 죽은 건 아니다. 해피 엔딩 선택 시 멀쩡하게 살아서 물고기들에게 보고를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스트레이 || [[파일:드림로즈스트레이.jpg]] || 로브와 마찬가지로 서커스 지역의 악몽이다...만 분량은 거의 없다. 대신 서커스 지역을 벗어나기 위한 전투는 로브가 아닌 스트레이와 해야 한다. * 트레직 || [[파일:드림로즈트레직.jpg]] || 꿈의 마지막 악몽이다. 아담과 비슷한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태초에 친구 한 명과 함께 꿈에 있던 유일한 존재였다고 하며, 꿈의 거의 모든 것을 직접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모페르가 꿈을 깨우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한다.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공격할 수 있으며[* 트레직의 모티브가 된 인형이 불이 났을 때 불 속에 있었기 때문에 트레직이 불타는 인형이 된 듯하다.] 본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몸이 여러 개 존재한다. 자아를 이 몸 저 몸 옮겨 쓸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되며, 덕분에 꿈이 있는 한 트레직은 절대 죽지 않는다고 모페르가 직접 언급한다. 처음 만났을 때는 인형으로 속이고 등장해서는 감옥에 가두고 아담에게 모페르를 죽이라고 하는 등의 행동에 더불어 쓸데없이 나긋한 말투를 써서 제정신 아닌 악역스러운 분위기가 나지만 마지막 결계를 통과하고 나면 트레직은 그저 꿈을 유지하고 싶었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담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것도 트레직이고, 배드 엔딩을 선택할 경우 아담이 지낼 장소를 마련해주는 등 선역으로 보이기도 한다.] * 메틸 || [[파일:메틸.jpg]] || 산호숲에서 만날 수 있는 꿈의 주민.[* 모페르가 골뱅이탕으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하는 말이나 모피스가 다슬기 꼬마라고 하는 것을 보면 다슬기인것 같다.] 악몽들을 제외하면 조연들 중 가장 자주 출연한다. --사실 누가 봐도 파레웰보다 분량이 몇 배는 많다-- 산호를 굉장히 아끼며, 산호들이 죽을까 걱정되어 산호숲을 떠나기 어렵다고 한다. 성격은 밝지만 산호숲에 이달의 방문자라며 돌멩이 사진을 붙여놓거나 무기를 찾은 다음 나갈 길을 막아버리는 등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해에서 나오는 인물이지만 어쩐지 모피스가 관리하는 곳에서 또 나타나[* 심해가 무너져서 이사를 왔다는데, 후에 트레직의 언급에 따르면 파레웰이 죽었기 때문인 듯하다.] 산호를 키워 기계를 못쓰게 만들고 있다. 문을 통과하기 전에 메틸에게 대화를 시도하면 울먹이며 자신은 기계를 망가뜨린 죄로 일해야 한다는 대사를 치지만 해피 엔딩 선택 시 노래까지 부르며 산호에게 물을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물고기들이 모페르를 눈앞에서 여러 번 보내준다던가, 서커스 지역에서 강아지를 찾을 때 만날 수 있는 꿈의 주민이 모페르는 흉악하게 생긴 근육질 거인 괴물이 아닐까 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다들 막연히 '모페르라는 존재'를 경계만 할 뿐인 것에 비해 메틸은 산호숲에서 모페르 무리는 흉포하고 사악한 무뢰배인 줄 알았다고 말은 해도 모피스 구역에서 만났을 때 모페르를 바로 알아본다. * 물고기 || [[파일:드림로즈물고기.jpg]] ||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오는 말 그대로 물고기들. 파레웰의 부하이지만 머리가 딸려서 계속 개그를 선보인다. 모페르가 눈 앞에 있는데 아담에게 모페르와 아담의 수배지를 건네준다든지, 파레웰에게 자신이 있는 쪽으로 쏘라고 말하고는 피하지를 않아서 그대로 맞는다든지... 하나는 길을 잃어서 로브의 유람단 한가운데 있고 하나는 무려 트레직의 감옥에 잡혀 있었는데 관문은 어떻게 통과했는지 궁금해진다. * 모피스 || [[파일:드림로즈모피스.jpg]] || 이 꿈 전체를 관리하는 트레직의 보조역. 실제로 모피스를 만나면 주변에 문서 같이 보이는 것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모페르의 말에 따르면 트레직의 보조지만 트레직 말은 잘 안 듣는다는 것 같다(...). 이외에도 건망증이 약간 있다고 한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모페르의 엄마가 꿈 주민으로 나타난 것이다. 업무를 보면서 모페르에게 무언가를 해오라고 말하는 모습과, 모페르가 모피스에겐 건망증이 있는 게 흠이라고 콕 집어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엔딩 크레딧을 보면 엄마의 스프라이트 뒤에 대놓고 모피스가 앉아 있다. 마찬가지로 꿈 주민 중 모페르의 아빠에 대응하는 인물도 찾을 수 있다. 이름이 무려 부피스. --제작자의 네이밍 센스가 의심스러워지는 대목이다-- 모피스만큼의 분량은 없지만 모피스와 조우하기 이전의 퍼즐 하나에서 글을 쓰다가 집중이 안 된다며 담배를 달라고 부탁하는 것으로 잠시 등장한다. 역시 엔딩 크레딧에서 아빠의 스프라이트 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