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로즈 (문단 편집) == 복선 == 게임 중간중간에 모페르의 과거와 관련된 것들, 모페르의 기억이 만들어낸 것들, 엔딩과 관련있는 복선이나 떡밥 등이 상당히 많다. * 모페르가 잠수정에서 하는 말인 '넌 이 세계의 구원자니까.'는 양쪽 엔딩 모두에서 회수되는 말이다. 모페르가 깨어나면 모페르가, 죽으면 트레직이 이 말을 한다. * 첫 번째 열쇠를 찾을 때 나오는 균열을 들여다보면 아담이 물 비린내가 난다고 말한다. 열쇠를 심해 지역에서 찾고 있기 때문에 물 비린내가 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엔딩을 보면 수족관에서 나는 냄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서커스 지역에서 아담이 쓰러졌을 때 나오는 말들은 모페르가 상자 속에서 일어났을 때 한 말과 거의 같다. * 중간에 트롤리 딜레마가 나오는데, 한 사람을 살릴지 세 사람을 살릴지 결정해야 하고 이는 엔딩 분기점과 내용이 거의 같다. * 같은 퍼즐에서 사냥꾼이 등장하는 동화가 나오고 모페르가 이런 사람은 동화 속에나 있는 거라고 하는데, 해피 엔딩 선택 시 아담에게 같은 내용의 말을 한 번 더 한다. * 책갈피를 찾는 퍼즐에서 전화기가 있는 곳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가 아담이라는 이름을 말한다. 엔딩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아담을 부르는 것이 아닌 모페르의 부모님이 하는 통화 내용의 일부이다. * 시계가 있는 방에는 부모님이 별거를 시작할 당시 모페르의 그림일기로 보이는 종이 두 장이 있고 암호를 맞추면 '하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았어.' 라는 문구가 뜬다. 저 그림일기 중 하나는 모페르의 과거를 보는 중에 그대로 다시 등장한다. 시계의 분침을 맞추면 [[점프 스케어|갑자기 시계가 기괴하게 변하면서]] 아이를 재우는 듯한 말을 한다. 연기와 함께 나오는 대사라 얼핏 보면 [[죽음|영원히 자라는]] 말 같지만 사실 그냥 모페르의 엄마가 모페르를 재울 때 한 말이다. * 로브의 스프라이트는 상자에 가면을 넣은 광대의 스프라이트와 똑같다. * 상자가 괴물로 나오는 이유는 모페르가 상자에 갇혔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 모페르의 아빠가 떠나면서 올 때는 모페르가 가장 좋아하는 크림빵을 사 오겠다고 말하고 실제로 크림빵은 체력을 끝까지 채워 주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모페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솜사탕도 체력 회복 아이템이다-- * 집에 불이 났을 때 모페르가 인형을 가지러 달려가자 인형을 클로즈업하며 대화창에 말하는 사람이 표시되지 않는[* 내레이션처럼 나오지만 아담이 하는 말이 아니고 누군가에게 말하고 있다.] 문구가 뜬다. 가까이 '오지' 말고 자신에게서 떨어지라는 내용으로 인형이 하는 말처럼 보이는데, 아담이 깨어나기 전에, 즉 게임을 새로 시작하면 맨 처음 만나는 하얀 실루엣[* 사실 어린 모페르의 스프라이트다. --파닥파닥--]에게 하는 말과 비슷하다. 또한 하얀 실루엣은 너를 두고 갈 뻔했다는 말을 하는데, 모페르가 인형을 두고 갈 뻔해서 인형을 가지러 왔었다. * 실제로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은 모페르지만 모페르는 이 세계는 꿈의 중심부에서 잠을 자는 장미의 꿈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한다. 이 장미는 꿈을 꾸고 있는 현실 세계의 모페르를 의미하는 듯하다.[* 배드 엔딩에서 크레딧이 올라가면 나오는 그림도 줄기가 끊어지고 꽃잎이 떨어진 꽃이다. --별로 장미처럼 생기지는 않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