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로즈 (문단 편집) == 기타 == * 메틸을 처음 만나면 메틸이 이끼밥을 주는데, 상당히 맛이 없는 듯하다.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지는 아니지만 먹으면 메틸이 떠난 뒤에 다 뱉어내는 아담을 볼 수 있다. --상당히 귀여우니 이끼밥은 먹도록 하자-- * 사소한 행동에 따른 대사의 변경점이 제법 많다. 예를 들면, 산호숲에서 무기를 찾기 직전에 있는 죽은 산호에 전부 비료를 줄 경우 이후 메틸의 대사가 몇 개 추가된다.[* 당신같이 좋은 사람이라면 분명 의미있는 곳에 쓰일 것이라고 말하는데, 정작 산호몽둥이를 얻은 뒤 제일 처음 공격할 수 있는 대상은 메틸 자신이다(...) 저때 공격하면 기절한 메틸에게서 비밀종이를 얻어 산호숲을 빠져나갈 수 있다.] 서커스 지역에서 나비 모형이 등장하는 퍼즐의 경우 먼저 확인하는 버튼에 따라 모페르의 대사 및 아담의 반응이 달라진다.[* 같은 퍼즐에서 나오면 가짜 모페르를 따라 잠긴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밖으로 나가거나 버튼으로 다시 들어가려고 하면 아담이 '...' 이라고 하며 갈 수 없으며 나가는 쪽에서 특정 위치에 닿으면 중독 연출이 한 번 더 나와 화면이 매우 파래지는 것도 볼 수 있다.] * 불안정한 곳의 감옥에서 등장하는 악몽 찌꺼기는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다 보면 사실 상자를 피해 가게 되는 곳에서 볼 수 있다. 길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움직여 직접 만날 수 없고 배경도 어두워 티는 나지 않지만 알고 보면 보인다. * 스트리밍 시에는 엔딩을 하나만 보는 것이 규정이라지만 단일 엔딩인 스트리밍 전용 파일이 있거나 하지는 않아서 찾아보면 엔딩 둘 다 찾을 수 있다. 대다수가 막지 않는 엔딩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막은 쪽을 선택한 영상을 하나 찾을 수 있는데, 모페르전 시작 시점에서 시작하는 영상이 무려 17분 길이이다. 그것도 대사만 전부 나오도록 죽고 재시도하며 hp 깎이는 과정을 생략한 것이 17분이다. 편집된 분량을 생각하면 거의 1시간 가량을 모페르와 싸우고 게임 오버 당하기를 반복했다는 뜻이다.] * 흔히 모페르가 꿈을 깨우는 엔딩을 해피 엔딩, 꿈을 깨우지 못하는 엔딩을 배드 엔딩이라고 하지만 사실 어느 쪽을 고르든지 완전한 해피 엔딩은 아니다.[* 분위기는 해피 엔딩이 더 밝지만 분위기만 그렇지 꿈 속의 모두가 죽기 때문에 꿈 속 주민들의 시점에서는 배드 엔딩이고, 배드 엔딩은 모페르만 죽기 때문에 꿈 속 주민들의 시점에서는 해피 엔딩이다. 모페르가 죽는 쪽을 배드 엔딩이라고 하는 이유는 순전히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담이기 때문이다. 배드 엔딩에서의 아담은 과연 자신이 한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을지 묻는다거나 미안하다는 말을 여러 번 하는 등 본인은 살았을지언정 해피 엔딩답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끝까지 왔다면 모페르와 아담은 무조건 서로가 서로를 죽여야 끝나고[* 모페르는 꿈에서 깨어나기 위해 행동하지만, 이것 자체가 꿈 속 모두를 죽이는 일이다.], 꿈을 깨우면 모페르에게는 해피 엔딩이지만 나머지 모두에게는 배드 엔딩이며,[* 실제로 꿈을 깨우는 엔딩을 선택할시 꿈 속 주민들이 살아가다 꿈이 사라지면서 진동과 함께 배경이 까매지는 연출이 나온다.] 꿈을 깨우지 않으면 모페르와 아담[* 사실 아담에게는 양쪽 모두 배드 엔딩이다. 꿈이 깨면 죽고 모페르가 죽으면 계속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 어쩌면 자신이 깨어난 이유를 지키고 마지막 선택지 이후까지 생각한다면 꿈이 깨는 쪽이 차라리 나을지도 모른다.]에게는 배드 엔딩이지만 나머지 모두에게는 해피 엔딩이다. 여러모로 --눈물샘 터트리는-- 찜찜한 구석이 많은 엔딩. * 지역에 따라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심해에서는 난이도가 평이하고 아무런 해가 없는 메틸과 --멍청한-- 물고기만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는 가장 편안한 느낌을 주며 개그성도 짙다. 반면 서커스 지역에서는 심해를 반전시킨 듯한 노란색과 빨간색 맵에 심해와 비교되는 배경음악 탓에 서커스다운 느낌으로 시작한다. 또한 파레웰과 달리 로브는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해서 아담을 함정에 빠뜨리는가 하면 모페르의 과거가 슬슬 풀리기 시작하는 등 내용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진다.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이동하면 바뀌는 맵이나 아무리 봐도 수상한 트레직의 등장으로 위험한 느낌이 들며 모페르의 이야기가 퍼즐로 나오거나 퍼즐과 무관하지만 결말과 관련된 대사가 많이 추가되기도 한다. 모피스 지역에서 마지막 결계를 넘으면 새하얀 맵과 곳곳에 놓여있는 인형들 때문에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퍼즐은 많지 않고 난이도도 평이하지만 덕분에 갈수록 찢어지는 인형이나 트레직과의 전투를 즈음해서 어두워지는 맵 등등 불안한 느낌이 생긴다. 맵을 이동할 수 있거나 플레이 타임이 짧다면 이전 맵의 분위기가 기억나겠지만 이동도 불가능하고 플탐도 길어서 끝을 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보면 이게 같은 게임이 맞긴 한가 싶어진다. [[분류:2018년 게임]][[분류:어드벤처 게임]][[분류:한국 게임]][[분류:RPG 만들기 게임]][[분류:Windows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