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소설 (문단 편집) == 주의점 == 드림소설을 팔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헤테로 드림을 좋아하는 사람/BL 드림을 좋아하는 사람/백합 드림을 즐기는 사람, 혹은 오리캐 드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오리캐 드림도 좋아하는 사람/오리캐 드림은 싫어하는 사람을 한데 묶어서 취급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아도 당사자들의 취향에 따라 굉장히 민감한 문제이며 생각없이 싸잡았다가는 아주 격렬한 거부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BL]]계의 [[리버스(동인)|리버스]] 전쟁급으로 예민하니 조심하자. 또한 팬카페 같이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는 드림소설이 터부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팬들이 [[오리지널 캐릭터]]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팬덤 내에서 원작 캐릭터들끼리 엮거나 원작 캐릭터들의 성격, 행동패턴 해석이나 팬작품에 이를 반영하는 것으로도 잘못하면 반영한 사람이나 보는 사람의 작품 해석 주관에 따른 문제로 마찰이 일어날 수 있는데 오리캐 편입은 거기서 한발짝 더 나아간 것이기 때문에 (= 2차 하는 사람의 주관이 더 많이, 더 노골적으로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더 호불호를 타게 된다. 철저하게 원작고증형으로 파는 사람들의 경우 오리캐가 편입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드림물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이쪽들은 2차창작에서의 비공식 커플링에도 박하다-- 이 정도까진 아니어도 원작캐끼리만 엮는 사람들 역시 드림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 경우가 많다. 오리캐들의 분류로 따질 경우, 작가와 확실하게 분리된 오리캐까진 받아들여도 문자 그대로 작가투영을 대놓고 하는 오너캐 기믹 오리캐의 경우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팬들도 있는 편. 더 나아가서 자신이 드림물 쓰면서도 타인의 드림물은 거북스럽게 느끼는 경우까지 있다. 특히 같은 원작 캐릭터로 드림을 팔 때 마찰이 생길 수 있다. 소위 말하는 '겹드림' 의 문제.] 자기투영을 너무 깊이 해서 심취한 나머지 특정 캐릭터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소유러' 라는 부류에 속하는 이들에게 시달리거나 아니면 [[메리 수]]에 질린 나머지[* 실제로 드림물을 까는 사람들의 발언 중 높은 확률로 등장하는게 뭘 하든 올려치기되고 완벽하고 성격도 좋고 여차하면 다른 캐의 좋은 기믹까지 다 뺏어가서 차지하는 메리 수 드림주들을 까는 발언이다. 남자 드림주라면 하렘, 여자 드림주라면 역하렘을 이루는데 이 역시 원작캐끼리만 엮는 사람들에겐 극불호의 전개.] 드림소설이라는 장르 자체에 거부감이 생겨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소위 말하는 메리 수 유형(먼치킨 유형)의 오리주들이 드림물에 자주 나오기 때문. 남성향 쪽 드림물에 이런 메리 수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아무래도 연애 쪽에 비중이 매우 쏠리는 여성향 드림물과 달리 남성향 드림물은 보통 전투력 행사가 나오는 부분 등이 포함되는 경우가 더 잦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 드림러들은 팬카페처럼 공개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드림소설을 올리는 것을 암묵적으로 금기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일부 커뮤니티의 경우 허용하긴 하지만 앞에 '드림' 등의 말머리를 미리 붙여서 다른 2차와 구분을 둔다. 사실 그마저도 허용한다고 해도 별로 많이 올라오는 건 아니다.] 실제로 드림소설을 쓰는 사람들은 [[저작권]] 관련 문제도 있고 해서 팬카페처럼 공개적인 장소에서 드림소설을 쓰거나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꺼리고, 비공개 블로그 아니면 검색에 걸리지 않는 [[개인 홈페이지]]에서만 연재하는 방법으로 물 아래에서 조용히 판다. 그러나 가끔 이 점을 무시하고 팬카페에 드림소설을 올려 카페원들 사이에서 원작캐 VS 오리캐 논란이 발생하게 만드는 등 안 좋은 여파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안 그래도 [[동인(문화)|동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한테서 따가운 시선을 받는 일이 대다수인 드림소설의 이미지를 더 나쁘게 만든다는 이유로 드림러들한테도 기피된다. 이후 트위터가 나타나면서는 오히려 공개적으로 드림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드림러와 불호파 사이의 갈등에 더해 같은 드림러들끼리의 갈등도 표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문제가 있다. 이렇기에 패러디란에 [[패러디]]가 아니라 [[팬픽]]인 오리주 소설이 넘쳐나고, 또 그에 호응하는 독자들이 많은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팬픽란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러디란에 팬픽이 올라가는 특이한 케이스.] 드림물을 볼 때 원작캐의 취급은 극과 극이다. 드림주와 연애적으로 엮이는 캐는 그나마 취급이 좋은 편이지만[* 그러나 드림물 불호층에선 이마저도 캐붕이라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드림물에서 연애상대인 원작캐가 본래 그런 성격이 아님에도 드림주에게 무조건 우호적인 캐릭터로 묘사된다는 것이 이유다. 심지어는 전개를 위해 고수위의 범죄를 시켜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당연히 불호층에서는 더욱 빈축을 사게 된다.] 다른 캐들은 좋은 설정과 서사를 모조리 드림주에게 뺏기고 병풍 아니면 [[비하 캐릭터]]로 이미지를 일부러 추락시켜 드림주를 돋보이기 위한 장치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심지어는 아예 존재 자체가 삭제되기도 한다. 여주 드림물에선 원작에서 드림캐와 엮이던 여캐가 이런 꼴을 당할 확률이 높다. 남주 드림물의 경우에도 필자가 비하 캐릭터로 쓰고 싶은 캐라면 드림주와 연애적으로 엮이는 여캐 정도를 제외하고는 성별을 불문하고 비하 캐릭터 행을 당할 수 있다. 사실 오리지널 캐릭터만 안 들어갔을 뿐, 원작캐들끼리만 엮는 2차물에서도 캐붕이나 특정 캐릭터 비하, 잉여화 등의 묘사는 흔히 나타나는 문제이긴 하다. 원작에서 엮이지도 않는 캐들끼리 2차를 할 때 나타나는 묘사의 캐붕이나 띄워주고 싶은 캐를 위해 다른 캐를 희생시킬때 발생하는 원작 뭉개기의 문제가 오리주 작품이나 드림물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단지 나타나는 이유가 자신의 오리지널 캐릭터 및 드림주라는 것이 차이점일 뿐이다. 결국 그런 걸 감안하고도 볼 수 있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수용할 수 없는 사람은 싫어할 수밖에 없는 것이 드림물이며 이는 원작과 거리가 있는 2차 창작 모두에 적용된다. 일본어가 된다면, [[http://www.geocities.co.jp/AnimeComic-Palette/7964|이쪽]]에 올라와 있는 주의사항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다.[* 만약 인코딩 문제로 글자가 죄다 깨진다면 번역기를 사용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