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캐쳐(아이돌) (문단 편집) === 재데뷔 === [[밍스]]라는 전 그룹의 다섯 명이 모두 잔류하였고, 한동과 가현을 더하여 드림캐쳐로 데뷔하였으므로 재데뷔라는 표현은 전 밍스 멤버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다. 드림캐쳐 데뷔 전 티저 단계인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 중순까지 회사인 해피페이스에서 뿌린 어뷰징 기사들이나 인터뷰들에서 재데뷔라는 표현을 썼던 것으로 보인다. 드림캐쳐로 한창 활동을 하면서는 방송이나 인터뷰 기사 등에서 '이전에 [[밍스]]로 활동했다' 정도로 설명하며 콕 집어 '재데뷔'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편이다. 실제로 별개의 디스코그라피/커리어를 가지는 새로운 그룹이므로, 그룹 자체를 이야기하자면 드림캐쳐는 굳이 '재데뷔'라 할 것 없이 그냥 '데뷔'라고 써도 무방하다. 물론 멤버 개별로 이야기하자면 기존 밍스 소속이었던 5인은 '드림캐쳐로 재데뷔'했다고 하는 게 옳다. 즉, 밍스에서 드림캐쳐로의 변화를 이야기할 때에는 '재데뷔'보다는 ''''재편''''이 적합하고, 드림캐쳐 자체는 '데뷔', 멤버 가운데 5인[*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에 한해서는 '재데뷔' 라는 표현을 쓰는 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데뷔'라는 단어 자체가 특정 분야에서 활동을 처음 시작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재데뷔'라는 단어가 모순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가요계의 특성상 예전부터 재데뷔라는 개념은 특정 상황들에서 별 문제 없이 쓰인 표현이다. 가요계로 보자면 [[원더걸스]]에서 [[포미닛]]으로 옮겨 재데뷔한 [[현아]]가 있으며 [[마이비(아이돌)|마이비]]의 [[최문희|문희]], [[정하윤(1998)|하윤]]이 [[보너스베이비]]로 재데뷔한 게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다만 멤버를 추가해 재데뷔하는 것은 재데뷔 케이스로는 처음이다.[* [[비스트(아이돌)|비스트]]가 [[하이라이트(아이돌)|하이라이트]]로 재데뷔할 때 이미 [[장현승]]은 탈퇴한 뒤였고, [[마이비(아이돌)|마이비]]와 [[보너스베이비]]는 모두 [[마루기획]]에서 내놓은 그룹. 따라서 멤버를 교체하지 않고 재데뷔한 케이스도 처음이 아니고, 소속사를 옮기지 않고 재데뷔한 것도 최초가 아니다. 물론 [[현아]]는 [[원더걸스]]를 탈퇴해서 [[큐브 엔터테인먼트|큐브]]로 이적 후 재데뷔한 케이스라 멤버 추가라고 하기보다는 이적 후 새로운 그룹으로 데뷔했다고 하는 것이 맞다. 참고로 아이돌 최초의 재데뷔는 [[베이비복스]]의 이가이로 추정된다.] 요즘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과 같은 프로그램도 생겨서 그룹들이 재편되기도 하고, [[프로듀스 101 시리즈|프듀 시리즈]]에 나갔던 연습생들이 프로젝트 그룹들을 돌다가 정규 그룹에 추가 멤버로 들어가기도 하는 등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 드림캐쳐 멤버들의 밍스에 대한 생각을 알려면 [[https://youtu.be/owSLkFYULq8|해당 영상을 참고]]. [[https://youtu.be/XY34oW-lQRg?t=231|[[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mode=sub_view&popup=0&nid=08&c1=08&c2=01&c3=&nkey=201702150842183|잡지 인터뷰]].[* "밍스 이후 1년 6개월이라는 공백기, 불안감이 컸을 거 같다." 질문에서 가장 직접적인 그 때의 마음이 느껴진다.] 여튼 2017년 데뷔 후 그룹이 잘 되어서, 몇 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밍스]]에서 드림캐쳐보다는 드림캐쳐 덕질하다 거꾸로 밍스를 알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데뷔인지 재데뷔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져버렸다. 드캐로 들어와서 밍스를 알게 된 팬들은 '과거에 이런 시절도 있었다고?'라고 반기거나 약간의 인지부조화를 느끼며 이 모습을 즐기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재데뷔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밍스 시절부터의 팬들에 대한 존중이다. 밍스에서 드캐로 넘어올 때 기존의 팬들에 대한 회사의 배려가 그리 좋지 않았고, 그에 따른 상처도 많았다. 또한 그룹의 콘셉트가 말괄량이에서 다크악몽으로 바뀌면서 적응해야 했던 올드비들에 대한 뉴비들의 존중의 의미 또한 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