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발린 (문단 편집) == 설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드발린.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Genshin-Impact-Stormterror-boss-guide-.png|width=100%]]}}} ||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000px; margin: 5px -5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2px #ccc dashed; border-left: 5px solid #00bfa5;" ||{{{-1 몬드의 「바람 사신수」중 하나인 동풍의 용 드발린. 기나긴 세월과 끝없는 어둠 속에선 투명한 보석도 먼지가 쌓여 빛을 잃고, 오만한 용도 침식으로 인해 원한으로 가득 차게 됐다. 하지만 먼지는 닦아내면 되고, 의심과 독 또한 부술 수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자유롭게 날아봐.'' 「''그때 우리가 만났을 때처럼. 난 바람의 노래를 부르며 대지 위를 걷고 있었고,'' 「''넌 공기조차 희박한 하늘에서 세상을 내려다보고 있었지'' 「''지금은 하늘에 눈보라도 없고, 땅엔 온통 녹색 잔디가 가득해 아주 아름다울 거야.'' 「''너도 땅 위를 걸어보고, 먼 곳에서 전해지는 목가와 풍경의 노래를 들어보고, 꿀처럼 다디단 술을 마셔보았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 「''네가 나였다면, 푸른 하늘을 누비는 고고하고 아름다운 네 자태를 볼 수 있을 텐데.'' 「''그랬다면 너도 알 수 있겠지. 이런 하늘과 땅을 지키기 위해 싸울 가치가 있다는 걸''」 }}} ||}}} 세 쌍의 하늘거리는 푸른 날개와 바람처럼 유연한 몸체를 가진 거대한 드래곤. 그 정체는 몬드의 위대한 수호룡이자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원신)|바르바토스]]의 권속, '''바람 사신수'''의 일원인 '''동풍의 용'''이다. >약 100년 전, 대륙은 혼란한 시기를 겪었다. 어둠의 힘은 접촉하는 모든 것을 오염시키며 퍼져나갔다. 그 시간 동안 야만족과 마수가 땅을 휩쓸었다. 사람들은 성벽 안에서만 살 수 있게 되었고, 성 밖은 몹시 위험했다. >그때 몬드성은 무척 어려운 상태였다. 라이언 기사는 자격을 갖춘 후계자를 찾지 못했고 페보니우스 기사단도 힘겨운 전투로 인재들을 많이 잃었다. 바로 이때 타락한 마수인 독룡 「두린」이 몬드를 공격했다. >몬드 사람들의 기도가 결국 바람의 신의 의지를 깨웠다. 이 의지가 바람의 드래곤 「드발린」을 소환했다. 드발린은 몬드의 마지막 수호자로 두린과 교전을 벌였다. >전투 결과는 뻔했다. 두린의 시신은 아직도 몬드 남쪽 설산에 남아있다. 하지만 전투가 어땠는지 알 길이 없었다. 바람의 드래곤이 독룡의 목덜미를 물어뜯고 함께 하늘에서 추락했다는 소문이 돌았을 뿐이었다. 두린의 시신은 차디찬 눈 속에 파묻히고, 드발린은 바람의 신에게 소환되어 깊은 잠에 빠졌다. >…… >사람들은 위급한 순간 바람의 드래곤이 다시 깨어나 몬드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평화가 이어지자 바람 사신수에 대한 신앙은 점점 옅어지고 사원도 폐허가 되었다. >---- >서적 [[원신/임무 아이템/책/도감#숲속의 바람|숲속의 바람 분실분·용의 서]] 中 울프 영지에서 나올 수가 없는 [[안드리우스]]와는 달리 몬드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바르바토스와 가장 가까이에서 몬드를 수호하던 존재였으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몬드에 쳐들어온 마룡 두린과의 치열한 사투 끝에 그를 쓰러뜨리는데에 성공했지만, 두린이 죽으면서 남긴 맹독으로 인해 부상을 입고 깊은 잠에 빠졌다가 심연 교단에 의해 타락해 풍마룡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등에는 두린의 영향으로 두 개의 독혈이 솟아있고, 커다란 몸체와 날개는 심연의 영향으로 검게 변색되어 탁한 색을 띄고 있다. 비록 현재는 오해와 여러 악재로 인해 악룡으로 불리고 있지만, 먼 옛날엔 천년의 바람을 견딘 용이자 천공의 왕, 동풍의 군주로도 불렸다고 하며, 열풍의 마신 [[데카라비안]]의 거처였던 옛 몬드의 폐허를 자신의 터전으로 삼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바람과 달리 드발린의 바람의 힘은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있어 천 가지의 바람이 제각각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동료이자 노랫소리이자 자유로 불리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