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들것 (문단 편집) === 주의 사항 === 들것은 [[의식]]이 없거나 [[골절]], [[외상]] 등으로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환자의 이송에서 가장 적합한 수단으로,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이 요구된다. * 환자를 들것에 올리기 전에 필요한 [[응급처치]]를 하여야 한다. * 이송 중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살핀다. * 환자를 들것에 단단히 고정하여 이송 중 환자의 추락을 방지한다.[* 보통 이 용도로 쓰는 끈이 들것에 달려 있다. 본문 최상단 이미지처럼.] * 환자의 고정과 이송에서 추가적인 고통이 발생하지 않게 유의한다. * 얼굴이 정면을 보도록 바로 눕히는 것이 좋다. * 그러나 환자가 [[구토]]를 하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 [[기도]]의 폐쇄를 막기 위해 옆으로 눕혀야 한다. * 환자를 들것에 실을 때는 환자를 굴리거나 밀고 당기는 방식으로 올린다. * 굴리거나 밀고 당기는 방식이 불가능할 때만 환자를 들어올려서 들것에 실을 수 있다. * 환자를 들어올리는 것은 자신의 [[근육계]]과 [[골격계]]에 상당한 무리를 주는 작업이므로 조심한다. * 분리형 들것과 같은 보조장비가 있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환자가 앞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평지 또는 내리막길에서 이동할 때는 환자의 발이 선두가 되도록 한다. * 단, 오르막길 또는 [[구급차]]에 환자를 실을 때는 환자의 머리가 선두가 되도록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rine_CASEVAC_Fallujah.jpg|width=100%]]}}} || 본문 위쪽의 이미지와 같이 주로 머리와 다리의 두 손잡이에 각각 1명씩 붙어 2명이 환자를 이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람이란 게 생각보다 무겁기 때문에 손잡이 1개당 1명씩 붙어 4명이 이송하는 경우도 많다. 요즈음 나오는 들것들은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들것의 양쪽 끝뿐만 아니라 중간 부분에도 여러 개의 손잡이를 부착하거나 손잡이로 쓸 수 있는 홈을 파놓는 등 개량을 해 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