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등록금 (문단 편집) === 가격 측정 === 지금도 인상이냐 동결이냐를 놓고 총학생회와 대학 당국은 항상 줄다리기를 한다. 최근 13년간은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했다. 학교에서 꼼수를 부리기 위해 등록금 차등인상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학교 내에서 숫자도 많고 세력도 강한 재학생들의 등록금은 약간만 인상하는 대신, 대학원생들에게 왕창 갈취하는 식이다. 대학원생들은 숫자도 적은데다가 교수들의 노예라는 특성상(...) 학교를 대상으로 목소리를 내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아예 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하더라도 대학원생 등록금만 인상하는 꼼수를 쓰는 경우도 많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처음에 한 10% 인상(...) 이런 식으로 인상률을 '''후려치고''' 나중에 총학과의 협상을 통해서 7% 인상 등 등록금 인상률을 낮춘 뒤 합의.[* 물론 협상의 기본 중 하나가 서로 한 발짝씩 양보하며 맞춰가는 것은 맞지만, 애초에 한 발 물러날 걸 생각하고 두 발 물러나는 식이 되면 [[치킨 게임]]이 된다. ~~대학: 이번엔 50%를 인상하겠다!~~ ~~총학: 그럼 우린 반값을 주장하지~~ ] 이런 식으로 학기 중에 '''깎아주고 돌려주는''' 경우도 존재한다.[* 실질적으로 3% 인상. 2003년에 [[숭실대학교]]가 이 방법을 썼었고 2010년에는 입학금으로 이런방법을 썼다. 전자는 4% 인상하고 1% 환불, 후자는 10만 원 올리고 5만 원 반납. ~~'''[[조삼모사]]'''~~] 총학생회마저 막장인 곳은 '''처음부터 학교당국과 짜고 서로의 체면치레를 해주는''' 사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