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등록금 (문단 편집) ==== 문제점 ==== 등록금을 벌기 위해 휴학하는 학생이 전체 휴학생의 '''40%'''에 육박한다. 이 문제는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2012년말 기준으로 등록금 대출 후 원리금을[* 은행들이 빌려줄 땐 7%대 금리였다가 빌려주는 주체가 [[한국장학재단]](?) 같은 곳으로 바뀐 후론 좀 내렸다.]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대학생이 '''4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게다가 등록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시에 원리금 상환 압박에 더 좋은 직장보단 일단 빚부터 갚자는 생각에 상대적으로 능력보다 못한 직장에 취업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그리고 등록금 대출이라고 해서 빚독촉이 덜하거나 봐주는 것도 없다. 내 돈이 아닌 남의 돈을 빌려다 쓴 것으로 갚아야 하는 건 같다. 그러나 하루만 납부가 늦어도 독촉전화가 오는 사금융보다는 독촉이 훨씬 덜하긴 하다. 각종 연기 제도 또한 활성화 되어잇다. 그렇지만 내 돈이 아닌, 빚은 빚이기에 당연하게도 갚아야 할 의무가 있다. 갚기를 약속해서 빌려놓고 계속해서 장기간 갚지 않는다면 신용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정부에서 등록금 인상 상한제를 시행해 물가인상률의 1.5배를 넘지 못하도록 했지만, 이를 악용[* 물가 인상률이 3%인 경우 등록금을 4.499% 올리는 정도. 실제로 이정도 악질인 경우는 거의 없지만, 물가가 10% 오르는 경우 대학은 등록금을 15%까지 올려도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한 대학이 상당히 많아 일부에서는 '정부가 등록금 인하가 아닌, 인상을 법으로 인정했다'고 비판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