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등록금 (문단 편집) === [[감사원]] === 적립금을 악용한 대학내 횡령 등으로 간접적으로 등록금이 올라가자, 감사원에서는 사이버 대학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4년제 대학'''(284개)에 대해 감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5046940&cp=nv|관련 기사]]) 태스크포스 인원만 20여명에 달하고 감사원 전체 인원의 1/3을 넘는 2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인데, 이는 1993년 율곡비리 감사 이후 최대 규모. 8월 중 실시할 이 감사에는 원 전체가 참가하는 동시에 민간 전문가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감사원이 움직이는 것은 신경쓰지 말자~~[* 이 건으로 모 감사위원이 연루된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묻어버…리긴 커녕 이쪽도 오히려 '''부정부패 척결'''의 일환으로 더 커지고 말았다.] 하지만 2018년 현재 아직도 입학금이나 OT, MT비, 학회비가 버젓이 징수된다. 문제는 과연 얼마나 털어서 볼 수 있을지는 의문. 사회적 여파를 일으키려고 하면 소위 주요 명문대학이 문제가 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부실대학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더 크며, 이는 흔히 말하는 [[지잡대]]가 주가 되어서 별 여파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가 저 정도 인원을 동원하려면 분명 교과부 감사관실과 회계사 차출 지원이 필수인데다가 경우에 따라서는 [[국립대학]]의 교직원도 차출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경우 사립대학교에서 엄청나게 반발할 여지가 있다. 반발한다고 폐쇄시키면 남아있는 대학교 등록금만 더 올리는 꼴이라. 2011년 11월 감사원에서 등록금 분석 대상 35개 대학을 포함해 113개의 대학에 대한 중간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는 충격적. 분석 대상 35개 대학 모두를 포함하여, 50여개 대학에서 부당지출 및 배임 등을 자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른 등록금 인상을 억제하면 '''최대 22.5%'''까지 등록금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14781|대학 지출 부풀려 등록금 인상]]] 2012년 1월에도 등록금에 대한 각종 고발과 결과 발표는 이어졌는데, [[세계일보]]에서는 등록금의 원가가 불과 60%라는 사실을 폭로([[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20112000109&subctg1=&subctg2=|세계일보 기사]])하였고, 감사원에서 감사한 결과 비엔나 소시지 줄줄이 달려오듯 백지 원서에 면접점수 조작까지 밝혀졌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0513248296364&outlink=1|머니투데이 기사]]) 게다가 '''명문이라는 [[서울대학교]]마저 등록금을 횡령'''하는 등, 대학계에서 전반적으로 [[분식회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web.archive.org/web/20120120012833/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201/e2012011917452448010.htm|서울경제 사설]]) 이에 감사원은 충북대, 충남대, 전남대 등 몇몇 대학에 대해서는 전·현직 총장을 징계하기로 요구했다.([[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928&yy=2012|매일신문 기사]]) 아직도 징계가 덜 끝난 점을 감안하면, 대학 총장들의 [[경찰서 정모]]는 이어질 전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