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등번호 (문단 편집) == 등번호 관련 이것저것 == 대개 구기 종목에서는 3자릿수의 등번호를 피하는 것이 불문율로 통하나 3자릿수의 등번호를 단 선수가 없었던 건 아니다. 과거 실업야구 시절 한국화장품 감독 겸 투수 [[김호중]]이 '''207번'''을 달았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9040700209208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9-04-07&officeId=00020&pageNo=8&printNo=17691&publishType=00020|당시 기사]][* 하지만 그 해 등판한 9경기에서 전패하고 다시 두자릿수 등번호로 바꿨다고 한다.] 프로에서는 한화와 롯데에서 활동한 투수 [[박한길]]이 자의로 100번을 달고 경기에 나선 바 있다. 또한 현대 일본야구의 경우[* 왜 [[일본]]만 예로 들었냐면, [[미국]]의 경우엔 [[일본]]이나 [[대한민국|한국]]처럼 한 구단 내에 단순히 1, 2군이 나뉜게 아니라 한 구단 안에 메이저, 트리플A, 더블A등의 등급별로 별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고, [[대한민국|한국]]의 경우엔 아직 일본야구만큼 선수단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선수단 규모도 커지고 불펜포수나 배팅볼투수처럼 선수라기보단 팀 보조원에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번호를 부여해 팀 선수단 목록을 보면 선수나 코치임에도 100번대나 200번대의 번호를 달고 있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대개 코치나 2군 선수들이 세자릿수 번호를 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2년]]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단 최초로 세 자릿수 번호를 단 선수가 나왔다.[* 물론 그 전에도 세 자릿수 번호를 단 선수들이 있었지만 대다수 군입대를 앞두고 임시로 단 것이었다. 경기에 출장한 것은 삼성이 최초다.] 또한 같은 해 [[10월 4일]]에는 삼성의 [[김영훈(야구선수)|김영훈]]이 세자릿수 번호를 달고 1군 경기에 출장한 첫 선수가 되었다. 2021년 현재는 한국프로야구에서도 신고선수나 불펜포수, 2군 코칭스탭 등 세 자릿수 등번호를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자연수(0, 00번 포함[* 프로야구, 농구에서만 달 수 있다.])로 등번호를 만드는 게 일반적이며 특이한 예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칠레]] 출신의 축구선수인 [[이반 사모라노]]가 달고 있는 '''1+8번'''. 자신이 뛰고 있던 인테르에 [[호나우두]]가 영입되어 오면서 원래 사모라노의 등번호인 9번을 구단에서 호나우두에게 주었는데, 그 번호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1과 8 사이에 임의로 + 표시를 넣었다고 한다. 등번호 9번은 축구계에선 스트라이커의 대표적인 등번호며, 그 자체로 팀의 주포라는 의미가 되기에 9번에 애착을 보인 것이다. 물론 공식적인 등번호는 어디까지나 18번으로 기록된다. [[메이저리그]]나 [[NBA]]같은 미국 프로 스포츠계에서는 원래 어떤 선수가 달고 있는 등번호를 다른 팀에서 이적한 선수가 원해서 번호를 양보해 줄 경우 양보받은 쪽에서 [[롤렉스]] 시계 등 고가의 선물로 보답하는 관습이 있다. 애초에 양보를 부탁하는 선수가 롤렉스 시계 정도는 부담없이 선물해 줄 수 있는 고액 연봉을 받는 스타 선수인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애초에 스타 선수가 아니면 함부로 부탁하기도 힘들고 그냥 비어있는 번호로 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라톤]]의 경우 수십 수백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다보니, 등번호는 2자리수에서 4자리수까지 뛰어오른다. 다만 주력선수나 유명 프로선수의 경우는 2자리 미만인 경우가 많다(?) 별도로 매우 대단한 업적을 기리는 선수에게는 [[영구 결번/스포츠|영구 결번]]이라고 하여, 다른 사람이 달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구단 소속 치어리더도 등번호를 다는 경우가 있는데, 공식적인 등번호로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과 등번호가 겹치는 경우도 많고, 한자 등번호나 Vn(팀의 우승횟수+1)을 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