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등산화 (문단 편집) === 견고성 === * 아웃솔이 두껍고 단단한 편이다. 이는 노면의 요철이 발바닥, 특히 족저근막을 자극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가끔 접지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재질의 아웃솔을 채택한 신발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두께는 일반적인 신발에 비해 훨씬 두껍다. * 발의 뒤틀림을 잘 잡아준다. 발의 뒤틀림은 발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 인대 근막의 자극을 증가시켜 피로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신발의 뒤틀림을 지지하는 구조물이 있거나 아예 통가죽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 발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좋은 등산화는 외부의 모든 물리적 자극에 대해서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두꺼운 가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패브릭의 경우도 강도가 높고 마찰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난 것을 사용한다. 고어텍스를 적용하여 방수 기능을 추가한 경우도 많다.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보호대를 덧대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발가락을 보호하기 위한 토 캡. [[파일:external/www.townbreakstirling.com/Running-Shoe.jpg]] 일반적인 운동화(러닝화)는 패브릭을 지지하는 구조물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파일:external/gearx.com/akurocklite.jpg]] 목이 없는 등산화임에도 패브릭을 지지하는 구조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쪽에 덧대어져 있는 고무 같은 것이 바로 토캡이다. * 내구성이 좋은 편이다. 이는 단지 오래 신을 수 있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등산중에 신발이 파손될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의미도 있다. * 보통은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발의 목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가벼운 등산과 평지 걷기를 겸할 수 있는 제품들의 경우 목이 생략되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