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노(세븐틴) (문단 편집) === 성격 === * '''매우 열정적이다.''' 매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성격의 소유자. 때문에 ''''찬'''이 열정 '''반'''만 닮아도 '''토'''익만점은 물'''론'''이다'라는 뜻의 찬반토론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다.[* 이 별명을 전해들은 디노는 '''누나들 토익 화이팅!'''을 외쳐주었다.] 팬사인회에서 "찬이가 이토록 열정적일 수 있는 원동력은?"이라 팬이 묻자 "목표요! 매일매일의 작은 목표가 있어요.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라 답해주었다고 한다. 이 말이 팬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또한 디노의 별명 중 하나인 방찬은 카메라를 의식한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결국 그만큼 방송에 열심히 임한다는 게 된다. 방찬이라는 캐릭터가 꾸준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이다. * '''꾸준하고 성실하다.''' 멤버들이 입모아 언급하는 연습벌레로, 이러한 진지함이 드러나는 일화가 굉장히 많다. 멤버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중 하나가 디노는 쉬는 날에도 연습하러 간다는 말이다. 연습생 때 몇 없는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에게 "나 연습하러 갈까?" 하고 물었다고 한다. 형들은 너가 가면 모두가 가야 한다며 말렸다고. 거기에 디노는 연습 안 하니 찔린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또한 공식 팬클럽 3기 물품 중 하나인 쉬는 날 일과표에는 연습이 무려 6시간을 차지하고 있다. 스스로 노력과 발전에 대해 꾸준히 언급하는 편이기도 하다. 다만 노력과 비례해 걱정도 많아 주변에서도 걱정할 만큼 자신감을 잃기도 하는데, 이에 리더인 에스쿱스는 자기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며 걱정을 보였고 민규는 형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민감한 성격이라 귀엽기도 하지만 걱정이 될 때도 있다고 인터뷰에 답한 적이 있다. 스스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탓에 생기는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있는 듯하다. * '''긍정적이다.''' 하루하루 긍정을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막연한 긍정을 바라지도 않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소소한 것들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타입. 그러한 마인드가 평소에 말하는 것에서도 잘 드러나기에 매우 건강한 심리를 가졌음을 알 수 있다. >'''Q: 디노는 요즘 독하게 하고 있는 게 뭐예요?''' > >" 요즘 독하게 해내고 있는 거요?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거요. 그냥 무작정 열심히 사는 게 아니고, 그 감정을 느끼면서. 슬프면 슬픈대로, 기분 좋으면 좋은대로. 그래서 지금 참 좋은 감정을 계속 느끼고 있고…" >" 저는 그런 건 있어요. 완전 초긍정한 성격은 아니에요 저도. 그리고 저는 막연한 긍정을 그렇게 선호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만약에 곧 있으면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인데, '비 안 올 거야..' 이런 생각보다는, '오늘 비도 오니까 빗소리 한 번 들어볼까?’ 이런 거 있잖아요. 그냥 그 상황에 있어서,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거기서 긍정적인 걸 찾으려고 노력하는 스타일.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 힘들더라도 그 힘듦에서 좋은 생각이 날 수 있는 노력을 해 보자고요. 그냥 ‘좋아질 거야’가 아니라 그냥 지금 이 현실에서, 이 상황 자체에서. " * '''어른스럽다.''' 팀 내 유일한 막내로 위로 형이 12명이나 있다 보니, 어리광 많은 귀여운 성격일 것이라는 오해를 받곤 한다. 하지만 가족과 집안 친척을 통틀어 맏이인 덕에 어른스럽고 의젓한 면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자체 컨텐츠에서 아이처럼 장난치는 형들을 방관하며 웃기만 할 뿐 끼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무의식 중에 주변을 한 번씩 살피고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디노는 인터뷰에서 평생 맏이와 평생 막내 중 골라야 한다면 맏이를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유는 책임지는 것이 편해서. 이러한 점 때문에 연습생이 되었을 당시 모두가 자신을 동생으로 대하는 상황이 어색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데뷔 후에도 귀여움을 받는 것을 어색해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는데, 그럼에도 묵묵히 귀여움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팬들은 '''직업 막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반대로 집안 막내인 리더인 에스쿱스를 직업 맏이(리더)라고 부르기도 한다.] 연습생 때부터 쭉 막내라인을 타오다 보니 성인이 되고서는 많이 익숙해졌고, 덕분인지 애교가 늘었다고. * '''배려심이 많다.''' 집안 맏이인 덕인지 사실 소위 말하는 맏이스러운 행동이 상당히 자연스러운 편이다. 잘 살펴보면 주변을 챙기는 일이 잦은 편인데 방송에서 멘트를 하지 않은 멤버를 챙긴다던가, 멘트가 엉킬 때 정리를 잘 해주곤 한다.[* 항상 중간에 한번씩 멘트를 정리해주는 편인데, 이 때문에 디노가 아파서 콘서트에 불참했을 때는 정리해주는 사람이 없어 멘트가 많이 꼬였다. 이에 형들이 '''디노 보고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컨텐츠 중 게임에서 반칙한 멤버를 분위기상 봐주는 상황도 많았으며, 자신이 조금 손해보더라도 상황에 맞추어 넘어가고 상대를 배려해주는 편임이 드러난다. 승부욕도 크게 강하지 않은 듯하다.[* 사실 이는 퍼포먼스 유닛에게 모두 해당하기도 한다. 그나마 디에잇이 게임에 따라 어드밴티지를 요구하는 편으로 이마저도 요구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 때문인지 유닛별 게임에서 퍼포먼스 유닛이 꼴지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유는 모르겠는데 각자 따로 하면 또 승률이 괜찮은 편이다.] * '''책임감이 강하다.''' 타고난 장남 기질에,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임감도 많은 편. 디노의 책임감은 멕시코시티 콘서트 때의 일화에서도 드러난다. 당시 디노는 콘서트 전날부터 당일까지 몸살 기운으로 열이 오르고 목이 아픈 등 링거까지 맞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에 정한은 디노에게 힘들면 쉬어도 괜찮다고 이야기했지만,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과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생각하며 결국 무대에 함께 올랐다. 팀 활동과 팬들과의 약속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중요한 것이 본인의 건강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디노의 선택으로부터 큰 책임감을 엿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WKedbFrXU|아픈 것도 이겨낸 디노]] * '''눈물이 없다.''' 여담으로 눈물도 매우 없는 편인데[* 운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울지 않았을 뿐 실제로 2018 IDEAL CUT P.CUT에서는 소감을 말하다 눈물을 보였다.], 첫 1위 당시에도 눈물은 고였지만 울지 않았고 모두 울음바다였던 2017 캐럿랜드에서도 울지 않고 씩씩하고 밝은 투로 인사하고 들어갔다. 2018 IDEAL CUT 앙콘에서는 소감의 마지막 타자였던 민규가 소감을 끝냈을 때 대부분의 멤버들이 울고 있었는데 본인은 울지 않고 오히려 민규의 소감에 덧붙이며 멤버들이 감정을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을 벌어다 주기도 했다. 원래부터 눈물이 없어 연습생 때도 몇 번 운 적이 없다고 한다. 우는 날보다는 웃는 날이 더 많다고. >'''" 저는 웃는 날이 더 많아요. 여러분들도 웃는 날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는 날보단 웃는 날이 많아야죠. 아, 기뻐서 우는 것도 좋지만…"''' >---- >181113 V LIVE "디노 산책중" 中 * MBTI는 [[ENFJ]]다. 대한민국에서 흔한 유형은 아닌데 멤버들이 검사해 준 결과 역시 ENFJ가 나왔다.[* GOING SEVENTEEN EP.51 너 자신을 알라 #1 (Know Thyself #1)편 [[https://youtu.be/YHcNShpF4Uo?t=1394]]] 그렇듯 실제 디노의 성격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 고잉 세븐틴 EP.51 '너 자신을 알라' 편에서 디노의 성격에 대한 분석을 볼 수 있는데, 사실 타고나길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기질적으로는 전혀 반대라고 할 수 있다고. 타고난 기질은 개인주의적이고, 자기 주관이 꽤 강하고, 상당히 냉정하며 자기 뜻대로 되어야 만족하는 이기적인 면이 있다고 한다. 본인 말로도 원래는 그렇게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 아니었다는데, 타고나길 그랬던 마냥 성격이 사려깊게 변했다는 점에서 자신의 기질적인 단점을 고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고 남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기에 가질 수 있는 현재의 성격인 듯하다. > " 저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만 생각하는 성향이 강하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꾸 상대방의 기분을 신경쓰게 되는 게 있더라구요. 제 바람이나 욕심에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나 봐요. " >'''우리 모두가 각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정말 각자의 가치관이 다 있잖아요. 근데, 참 욕심이라면 욕심인 거는 우리가 원초적으로 느꼈던 그 순수한 마음은 안 잃었으면 하는 욕심은 있어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앞으로도… “결국의 끝은 행복해지면 좋겠다!” 뭐 이런 꿈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