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른들 (문단 편집) == 설명 == 가슴을 강조한 네크라인과 퍼프 소매로 된 하얀 블라우스, 상체를 조일 수 있도록 한 [[코르셋]] 형태의 조끼와 폭 넓은 [[치마]], 허리 위쪽까지 오는 리본 달린 넓은 [[앞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드레스]] 스커트는 대개 긴 치마를 입지만 그 길이는 유행에 따라 달라진다. 좀 더 보수적인 전통을 가진 지역은 [[가슴트임]]이 없는 블라우스를 입기도 한다.[* 사실 서양권은 여성의 가슴쪽의 노출에 대해 동양권에 비해 좀 더 관대한 편이다. [[톱리스]] 운동이 시작된 곳도 서양이고, 과거 의상이나 의상이 그려진 그림 등을 보면 가슴 쪽이 많이 보여진다. 출산과 육아의 상징인 가슴을 이상하게 보지 않았다가 보수적으로 바뀐 것으로, 아직도 원시부족 등은 여전히 가슴 노출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원래는 동양도 그런 편이어서 점점 상의 길이가 짧아져서 가슴이 다 보일 정도였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급격하게 보수적으로 변한 것이다.] 본래 디른들은 '어린 소녀'를 뜻하는 [[바이에른]]의 방언으로 [[메이드#s-2|하녀]]들의 복장으로 취급되다가, 1870~80년경 상류층의 현대화된 복장으로 승격되었다. --신분 상승한 패션--[* 이는 의외로 민족과 지역을 막론하고 종종 등장하는 현상이다. 한국만 해도 조선시대 복장은 원래 저고리가 길었지만 서민들이 일할때 걸리적거리지 말라고 짧게 줄여 입던게 나중에 상류층에 역수입되어서 상류층도 짧은 저고리를 즐겨 입었고 이에 당대 유학자들은 ‘사대부 아녀자들이 기생이나 입는 옷을 좋다고 따라입다니 말세다 말세’라며 한탄하기도 했다. 다만 그 기생집의 주 고객이 돈 많은 사족이었다...] 디른들 앞치마의 리본은 전통적으로 매듭이 앞쪽 우측에 묶여져있으면 배우자나 약혼자가 있다는 표시이고, 앞쪽 좌측이면 미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또한 매듭이 앞쪽 정중앙인 경우는 숫처녀, 뒤쪽 정중앙인 경우는 미망인이라는 의미. 다만 현재는 그다지 구분해가며 매듭을 묶지는 않는다는 모양. 현재는 평상복으로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엄청난 시골 지역이 아니라면 지방 축제나 행진 등에서만 간혹 볼 수 있을 뿐이다. [[옥토버페스트]] 축제 행사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그래도 웬만한 독일 남부 사람이면 이래저래 한 벌씩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도시마다 있는 봄, 가을 축제 때 입고 가는게 의례처럼 되어 있어 일본의 기모노 마냥 빌리든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이든 입고서 축제에 맥주 마시러 가기 때문. 또 시내나 쇼핑몰에는 디른들이나 남성의 레더호제를 파는 가게들도 여전히 있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에서는 여종업원들이 99%정도는 이걸 입고 나오는데, 옛날부터 하녀들의 대표적인 옷이기도 했고, 옥토버페스트에서 디른들 입은 종업원들이 한번에 십여개씩 맥주잔을 들고다니는 이미지와 Tavern[* '''[[선술집]]'''정도로 나오는, 기사, 도적, 정보원, 동네건달, 예쁘지만 억척스러운 여종업원등이 한군데 모인 바로 '''그것'''이다.]에서 큰 맥주잔 여러개 들고 다니는 Tavern maiden들의 이미지가 아주 비슷하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에이신 플래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이신 플래시]]가 입고 있는 승부복 의상이 디른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