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바(BLOOD+)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자신이 갇혔던 탑에서 노래를 부르다 노랫소리에 이끌려온 [[미야구스쿠 리쿠]]의 피를 빠는 것으로 첫 등장. 저와 같은 얼굴인 사야를 알아본다. 디바의 얼굴을 알아보며 기억을 되찾은 동시에 리쿠의 피를 빨아 빈사 상태에 놓이게 한 것에 분노한 사야가 공격하나 디바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역으로 당한다.[* 그 와중에도 다른 이들의 피는 맛없겠다고 말하나 카이의 피는 맛있어보이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마치 숨바꼭질을 하듯 장난스럽게 사야를 쫓아간 뒤 자신의 피를 이용해 사야를 죽이려 하나 하지의 개입으로 실패, 솔로몬과 함께 돌아간다. 그 후 리쿠가 가지고 싶다며 칼과 함께 붉은 방패를 습격, 사야의 [[슈발리에(BLOOD+)|슈발리에]]가 된 리쿠를 [[역강간|강간]]하고[* 사실 디바는 조엘의 고성에서 리쿠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리쿠에게 관심을 지녀서 피를 빨아 빈사 상태에 이르게까지 했으며 죽어가는 리쿠와 함께 [[왈츠]]를 추는 장면까지 연출한 바 있는데, 아마 나중에 디바가 리쿠에 대한 관심으로 리쿠를 덮치리라는 전개의 암시였을지도...] [[임신]]을 하게 된다.[* 작중 나오기로는 슈발리에는 여왕의 남편이 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며 상반된 성질을 가진 상대편만을 임신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블러드 플러스의 감독은 사실은 그렇지 않고, 익수의 번식 능력이 낮다고 언급했다. 그러니까 디바가 리쿠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단순한 우연. 이를 보면 같은 여왕 휘하의 슈발리에라도 낮은 번식 능력이란 장애물을 돌파하면 자기 여왕과의 번식이 가능할지도?] 그리고 자기에게 중요한 것[* 아마도 [[정자(세포)|이거]]...]을 준 대가로 '''자기 피를 줘서''' 리쿠를 죽게 만들어서 사야의 분노 수치를 MAX로 만든다.[* 디바의 성격이나 디바와 사야의 관계 등을 생각해보면 디바가 일부러 사야를 자극시키려고 리쿠를 죽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후에는 왠지 리쿠의 모습[* 정확히는 리쿠와 닮은 [[흑발]], [[벽안]]의 중성적인 아이의 모습.]으로 의태해 있을 때가 종종 보인다. 게다가 이때는 말투도 리쿠의 말투로 바뀐다. 디바가 리쿠와 처음 만났을 적부터 리쿠를 마음에 들어했으며, 아예 자기랑 [[성관계]]를 치를 대상으로까지 삼은 걸 보면 리쿠의 모습이 어지간히도 취향이었을지도.[* 이를 보면 디바는 의태가 가능하니 디바와 쌍둥이 자매이기에 익수 여왕 개체의 특성을 공유하는 사야도 의태를 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사야는 어째서인지 의태 장면이 하나도 안 나온다(...). --할 줄 모르는 거 아냐?-- 다만 의태를 하지 않는 것은 사야 본인의 의지일 수도 있는데, 익수의 의태 과정이 당사자를 죽이고 모습을 훔친다는 거나 다름없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사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 탓에 디바 쇼타콘 의혹이 있다...] 디바는 리쿠의 모습으로 의태한 후 가수로 활동한다. 가수 활동은 디바에게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디바 측이 익수 발생률을 높이려는 계략이기도 했다. 이들의 계략이 바로 전 인류의 익수화였기 때문.[* 디바의 노래는 사람을 익수로 만드는 물질 델타-67(07)이 사람을 익수화시킬 확률을 높여준다. 디바의 슈발리에 [[안쉘 골드스미스]]와 관련된 회사 상크드 프레슈에서 판매하는 대다수 제품에 이게 포함되어있다.] 보통 등장하면 압도적인 힘을 보여줬으나 정작 마지막엔 사야한테 허무하게 발렸다. 오페라 무대에서 사야와 검투를 벌여 서로를 찌르지만, 디바는 아이를 낳고 피의 힘을 잃었기 때문에 디바만 돌로 굳어 죽는다.[* 힘만 잃지 않았더라도 디바와 사야는 동귀어진했을 것이다.] 표독한 [[가희]]와 어린 아이의 순수함, [[근친상간]] 냄새가 나는 부하 관계 묘사가 뒤섞은 듯한 독특한 이미지가 꽤 호평을 받았다. 사야에 대한 감정은 [[애증]]인 듯 보이지만[* 오페라 무대 위에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전 사야에게 치사하다고, 사야만 행복했다고 독백하는 것을 보면 인간으로서 행복하게 살았던 사야를 부러워하면서도 질투를 느낀 듯.] 사실 누구보다도 사야를 가족으로서 사랑했다. 어찌보면 여성 [[얀데레]] [[시스콘]]의 정석급 캐릭터(...)라 볼 수 있다. 코믹스판에선 애정을 못 받고 자라 애니보다 철없는 어린애 같은 성격이며[* 애니도 어린애같이 재멋대로인 성격이긴 하지만 코믹스랑 비교해보면 애니의 디바가 조금 더 어른스러워 보일 정도.] 이쪽도 사야를 가족으로서 사랑했다.[* 과거의 사야에게도 책임이 있는데 이때의 사야도 인간과는 다른 특성 때문에 인간들에게 기피당하면서 인간을 싫어하며 디바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 애니판의 디바는 사야를 죽이기 위해 행동했으나 코믹스판의 디바는 사야가 자신을 죽이는 것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기 전 사야의 행위를 그저 놀이라고 인식하고 행동했다는 것. 애니판보다 사야에 대한 애정이 월등히 높아 죽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울면서 죽이지 못할 정도로 사야를 사랑했다. 또한 애니 기반 소설판의 묘사를 보면 본편에서의 디바도 사야와의 살의나 전투를 자매간의 놀이나 커뮤니케이션처럼 생각했으며 사야를 진심으로 죽이기로 마음먹은 것은 사야로부터 자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어머니'로서의 결정이었다.] 참고로 국내 번역으로는 사야에게 언니라 부르면서 말을 놓는 것 처럼 보이지만 원문에서는 '姉様(네-사마)'라는 오라버니에 대응되는 호칭을 사용하며, 의외로 존칭으로 부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