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바인(유희왕) (문단 편집) === 정체와 목적 === 작중에서 뭔가 꿍꿍이가 있는 나쁜놈이라는 떡밥을 무수히 뿌리고 다녔는데, 그에 걸맞게 사실은 [[초능력]] 듀얼리스트들을 모아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병기로 쓰려는 악인이자 실상은 초능력을 지닌 아이들을 납치하거나 끌어들여 잔혹한 생체실험을 이용해 힘을 억지로 끌어들이는 인면수심의 만행을 저질러온 인간 말종. 작중 내내 아키에게 보여준 친절한 모습이나 초능력 듀얼리스트들을 위한 곳이란 말도 전부 거짓에 불과했고 아키를 포함한 초능력 듀얼리스트들은 그에게 있어 자신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나중에 치안유지국의 조사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실험에서 살아남은 개체들 중 뛰어난 아이들만을 모아다가 '''초능력 군대'''를 만들어 쿠테타를 꾸밀 계획도 하고 있었으며 여기에는 [[미스티 로라]]의 동생 토비와 이자요이 아키도 포함되어 있었다.[* 다행히 아키는 본래부터 뛰어난 초능력을 지니고 있어 인체실험까지는 가지 않았으나 디바인의 마인드 컨트롤로 자신의 모든 걸 디바인에게 맡길 정도로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진데다가 미스티와의 듀얼에서 디바인이 세뇌까지 시켜놓은 게 밝혀졌다. 만약 유세이가 아니었다면 아키도 디바인의 병기로 평생 이용당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을 뻔했다.] [[포츈 컵]]에 아키를 보낸 것도 바로 아르카디아 무브먼트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PR 차원이었고 [[붉은 용]]에 대해서 알고 있는 듯 보였지만 알고만 있었을 뿐 관심이 없었으며[* 자신의 계획과는 상관없었기 때문에 큰 관심을 두지 않은 모양.] 오로지 차별받아 온 초능력 듀얼리스트들을 이용해 세계에 복수하고 그 뒤에 있던 [[일리아스텔]]을 타도하는 게 주요 목적이었다. 당시 치안유지국도 아르카디아 무브먼트를 예의주시하고 그들의 만행을 조금씩 조사하고 있었지만 하필 엄청난 약점(정확하게는 [[렉스 고드윈]] 장관)이 잡혀있던 지라 치안유지국이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