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스크월드 (문단 편집) == 미디어믹스 == 당연히 영국에서 여럿 영상화가 되었는데, TV 영화로 1권 마법의 색과 2권 환상의 빛을 각색하기도 했다.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준이지만 린스윈드 역과 두송이꽃의 배우 캐스팅에 팬들이 불만을 가졌었다. 그리고 나름 비장(?)했던 마지막 싸움을 너무 허무하게 바꾼 건 꽤 아쉽다. 아무래도 특수효과가 너무 들어가게 되어서 그런듯. 그래도 소설 읽어보고 영화의 그 장면을 보면 진짜 눈물 나온다. 거기다가 분량상 죽음의 양녀 이사벨을 포함한 많은 캐릭터들이 삭제되었다. 또한 20권 Hogfather과 33권 Going Postal도 영화화 되었다.(제작순서를 따진다면 Hogfather - The Colour of Magic(1,2권 합본) - Going Postal순) [[파일:My Little Binky.jpg|width=450]] 1998년 애니메이션인 Soul Music의 경우는 애니화 되었는데, 일단 CG는 넘어가다치더라도 작화의 질 자체가 별로다. 그런데 죽음의 성우가 '''무려 [[크리스토퍼 리]]'''.~~작화보다 목소리가 더 중요해~~ 그림은 [[죽음(디스크월드)|외할아버지]] 집에서 외할아버지에게 [[마이 리틀 포니|My Little Binky]] 선물세트(...)를 받은 수잔 스토헬렛. 그리고 수잔을 평범하게 키우고 싶었던 부모들은 선물주는 죽음에게 뭐라 한다. Going Postal의 경우 주인공 립위그의 배우가 리처드 코일로, 삽화와 달리 둥그런 인상이라 우려가 있었지만[* 가상 캐스팅에선 데이비드 테넌트가 추천받았다.] 실제로 보면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얼굴이 튀는 스타일이 아니라 오히려 립위그에 잘 맞는다. 스토리에 몇가지 수정이 가해져 립위그의 참회가 밤마다 꾸는 꿈때문에 벌어지며, 보조 인물들이 더 많이 출연한다. 팬들이야 항상 불평하게 마련이지만(...) 본작은 방영한 TV 채널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23년엔 [[Audible]]에 리처드 코일이 읽어주는[* 모이스트 본 립위그 시리즈 전편 ] 오디오북이 올라왔다. 또한 Mort, Guard! Guard!와 국내에 정발된 마법의 색과 환상의 빛이 [[그래픽 노블]]로 나와있다. 물론 대한민국에선 꿈깨세요 할 물건들이다. 4권인 Mort는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죽음의 저작권이 디즈니로 넘어가는 조항때문에 테리 프래쳇이 폭발했다. 테리 프래쳇 본인이 디스크월드의 중점은 대화이고 이 때문에 영화화되기 힘들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걸 보면 캐릭터와 수많은 장면(과 거기에 딸려오는 대화들)이 삭제된 영화판은 필연적으로 소설보다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죽음 시리즈중 하나인 Hogfather 영화판은 꽤 잘 만든 편이다. 200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XTM에서 방영했다. 3번째 영화판은 [[모이스트 본 립위그]]가 주인공인 Going Postal이다. [[파일:amazing_maurice.jpg|width=450]]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는 영국의 Sky가 2022년 12월에 방송한 CG 애니메이션인 [[어메이징 모리스]]가 있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디스크월드 작품으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되었다.''' 시공사에서는 물 만난김에 노 젖는다고 책 띠지에 모리스를 걸어놨다(...) 디스크월드 팬들은 '야 잘 만들었네. 이건 극장가서 봐야지' 했지만… 덤으로, TV 영화판마다 테리 프래쳇이 까메오 출연했다. 일단 Hogfather에선 알버트에게 선물 사러온 죽음에게 장난감 파는 가게 주인으로, The Colour of Magic에선 천체동물학자, Going Postal에선 맨 마지막에 나오는 우편 배달부로 등장했다. TV 시리즈로 [[The Watch]]란 드라마를 제작했는데, 완전히 망했다. [[데일리 메일]] 비평가 왈 싹다 좋은거 다 집어넣어놓고, 창밖으로 던져버렸다나... 일단 [[보이지 않는 대학(디스크월드)|보이지 않는 대학]]의 기술력으로 매우 현대화된[* Going Postal의 Clacks는 텔레타이프가 되었다... ] 앙크모포크에서 벌어지는 [[Guards! Guards!]] 를 기반으로 짓고 있는데, 좋은 캐릭터 막 버리기 시리즈가 벌어지는 중... 뭐 막장성은 떨어지지 않으나, 좋은거 막 버리기가 시전되니 팬들이 드럽게 빡치는 중... 리아나 프래쳇도 '아버지 작품과 DNA가 맞지 않는다'까지 나온 판국. 그래서 2시즌은 날아가서 기약이 없다. 게임으로도 3편이 만들어졌는데, 문제는 다 나온지 수십년된 DOS 혹은 PS1 게임들이라서 팬들이 리아나 프래쳇보고 제발 새 비디오게임 내달라고 조르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