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스토션(음향기기)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kqjqOa7two,width=100%,start=294)]}}}|| || '''Marty Music의 드라이브 계통 이펙터 사운드 데모 및 설명'''[br]{{{-1 2분 20초 부근부터 클린 사운드(어떠한 이펙터도 거치지 않은 기타 및 앰프 톤), 5분 부근부터 '''디스토션'''[* 시연에 사용된 제품은 Fulltone사의 OCD 이펙터이다.]를 건 기타 사운드이다.[br]같은 계통 식구들인 [[오버드라이브(음향기기)|오버드라이브]]는 2분 40초경에, [[퍼즈(음향기기)|퍼즈]]는 9분 30초경에 등장한다.}}} || 오버드라이브는 다른 드라이브 계통 이펙터와 비교하면 가장 왜곡의 정도가 낮다.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보통 [[디스토션(음향기기)|디스토션]]보다 약한 게인을 내며[*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고, EVH 5150이나 Friedman BE-OD같이 하이게인 앰프의 오버드라이브를 구현한 페달은 이름은 오버드라이브지만 디스토션 못지않은 엄청난 게인량을 내며 [[메탈(음악)|메탈]]용 디스토션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앰프의 자체 게인이나 다른 디스토션 등의 메인 드라이브 앞단에 놓고 해당 방향으로 들어가는 시그널을 더 강하게 만들어 더 굵고 질감있는 소리를 낼 수 있게 해 주는 역할[* 이러한 사용법을 '''부스팅'''이라고 부른다. [[디스토션(음향기기)|디스토션]] 페달로도 가능은 하지만 대부분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해당 용도로 더 많이 사용한다.]로도 많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오버드라이브(음향기기)|오버드라이브]]보다 신호의 왜곡이 더 크고 거친 소리를 낸다. 하이게인 디스토션이 아닌 클래식한 디스토션들은 단독으로 쓰면 오버드라이브보다 살짝 강한 톤이 나오는 수준이다. 디스토션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기타 솔로시, 또는 더 강한 게인이 필요할 때 디스토션 앞에 오버드라이브 이펙터를 걸어 더 많은 게인을 얻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게인 부스팅'이라고 하며, 앞에 오는 페달을 '게인 부스터'라고 한다. 오버드라이브 페달이 부스터로 가장 많이 사용되긴 하지만, 디스토션 페달을 포함해서 모든 드라이브 종류 페달은 부스터로 쓸 수 있다. 드라이브 페달을 부스터로 쓸 경우 페달의 특성에 따라 음색을 변화시키는데, [[클론 센타우르]]나 Nobel사의 ODR-1 같은 음색 변화 없이 게인량 또는 볼륨만 높여주는 페달도 있다.] [[베이스 기타]]에도 걸 수 있다. 클리핑의 허용범위가 퍼즈보다 넓어서, 대부분의 파형을 평탄화시켜서 아예 스퀘어파로 만드는 퍼즈와는 다른 특성을 지닌다. 달리 말하면 입력을 과하게 주거나 게인을 과하게 올리면, 퍼즈 이펙트와 같은 효과가 나온다. 디스토션은 파형의 일부분에만 클리핑이 걸리기 때문에 주법에 따라 음색이 조금 달라지며 화음(코드)를 연주할 수 있는게 [[퍼즈(음향기기)|퍼즈]]와 가장 큰 차이점 이다. 디스토션 이펙터에 따라 특성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배음을 다량 추가 시키기 때문에 [[오버드라이브]]나 [[퍼즈(음향기기)|퍼즈]]와는 다른 묵직하면서 강렬한 소리가 난다. 서스테인도 상당히 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