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볼로 (문단 편집) === 전투력 === 마지막 결말 탓에 디아볼로를 위상과 어울리지 않는 약한 보스라고 치부하기 쉽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레퀴엠]]이라는 사기적 존재를 제외하면 5부의 최강자라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5부를 넘어서 스탠드 유저들중에서 논외급을 제외하면 탑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디아볼로의 전투씬은 대부분 빨리 끝났기에 임팩트는 없지만, 달리 말하면 '''오래 끌 상대조차 없었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다. 애초에 킹 크림슨의 능력 특성상 미래예지로 상대의 모든 공격을 읽은 뒤 시간삭제로 '''무조건''' 피한 뒤 방어 불가능한 곳에서 즉사기에 가까운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데 상대는 이를 전혀 인지할 수 없으니 '''제대로 된 공방 성립이 아예 불가능하다.''' 죠죠 내에서 비슷한 사례로 3부 최종전에서 킹 크림슨과 유사점이 많은 죠죠 내에서 손꼽히는 강력한 스탠드인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를 가진 [[DIO]]가 같은 시간정지 능력을 각성한 [[스타 플래티나]]를 가진 [[쿠죠 죠타로]]를 제외한 나머지 주인공 일행을 시간정지 한 두번만 쓰는 걸로 간단히 쓰러뜨린 것이 있다.[* 카쿄인과 폴나레프는 시간정지 한 번에 리타이어 당했고 죠셉은 파문을 몸에 둘러 한 번은 넘어갈 수 있었으나 두 번째 시간정지에 당하고 말았다.] [* 리조토와의 전투는 길지만 디아볼로가 아닌 도피오가 치른 것이고 가장 강력한 무기인 시간삭제는 사용할 수 없어 디아볼로 측은 전력이 아니었다. 실제로 디아볼로가 직접 나서자 싸움은 순식간에 디아볼로의 승리로 끝났다. 에어로스미스의 힘을 이용하긴 했어도 적의 힘을 이용해 또다른 적을 쓰러뜨리는 작전을 즉석에서 짜고 성공시킨 건 디아볼로의 지혜다.] '''괜히 주인공 일행이 보스의 능력을 깨닫자 정면승부를 포기하고 화살이란 도박에 모든 것을 건 게 아니다.''' 실제로 직접 [[DIO]]와도 마주했던 [[장 피에르 폴나레프]]는 디아볼로를 두려워하며 DIO의 능력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킹 크림슨의 능력을 고평가했고[* 올스타 배틀R에서 "위,위험했다...이건 진짜 더 월드급으로 위험한 능력이야..."라고 언급했다.], 디아볼로에게는 적수도 되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 시점은 명백히 3부가 끝난 이후 시점으로 DIO전을 끝나고 성장했을 폴나레프였는데도 패배한 거다. 또한 GER 때문에 위치가 애매해져서 그렇지, 압도적으로 강한 능력이다. 그리고 '''파워 업을 하지 못한''' 최종 보스이다. {{{#!folding[다른 부에서의 최종 보스의 파워 업 일람(누설 주의)] * 1부 [[디오 브란도]] - [[돌가면(죠죠의 기묘한 모험)|돌가면]]을 쓰고 '''인간을 그만두고 [[돌가면의 흡혈귀|흡혈귀]]가 되었다.''' * 2부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 - [[완전생물]]로 진화하여 '''[[기둥 속 사내]]를 초월한 신에 가까운 능력을 소유한 사내가 되었다.''' * 3부 [[DIO]] - [[죠나단 죠스타]]의 몸을 빼앗은 뒤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를 각성하며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죠셉 죠스타]]의 피를 빨아 '''최고로 HIGH해져서 정지 가능한 시간이 5초에서 9초로 늘어났다.''' * 4부 [[키라 요시카게]] - [[카와지리 코사쿠]]의 집에서 [[스트레이 캣(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트레이 캣]]을 얻었으며,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또 한 번 찔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바이츠 더 더스트]]를 획득했다.''' * 6부 [[엔리코 푸치]] -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가 [[C-MOON|2번이나]]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변해서]] [[엠포리오 아르니뇨|엠포리오]]를 제외한 6부 파티 전원을 몰살했다.''' * 7부 [[퍼니 밸런타인]] - '''[[루시 스틸]]의 몸에 [[러브 트레인]]을 발동시켜 간접적으로 파워업했다.''' * 8부 [[토오루(죠죠의 기묘한 모험)|토오루]] - 1회용이라 파워 업이라기엔 애매하지만 빈사 상태일 때 '''[[로카카카|신 로카카카]]를 먹고 등가교환의 능력을 얻어 모두를 위협했다.'''}}} 스토리 구조로 봐도 최종보스가 마지막에 파워 업, 혹은 원하던 바를 달성함으로써 이야기를 클라이막스로 이끄는 반면 디아볼로도 상황은 비슷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본인이 파워 업을 하진 못했다. 사실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각성을 통한 '파워 업'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기이할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외부의 파워업은 필요도 없이 이미 강력하다는 말. 이 사실은 디아볼로라는 존재의 선천적인 악마성과 기형성을 돋보이게 한다.[* 기이할 정도로 강력한 다른 스탠드로는 '''인간을 그만둔 [[DIO]]가 있는데''' 디아볼로 악마설에 더 힘을 실어준다.] 킹 크림슨의 위력으로 보나 디아볼로 본인으로 보나 이미 '''정점에 달해있으며, '정체(停滯)'가 디아볼로라는 캐릭터의 정체성이니''' 파워업이 필요 없기도 하다. 애초에 최종반의 레퀴엠부터 디아볼로를 도저히 이길 방도가 없었기에 추가한 설정이라 전개상 파워업을 할 수가 없었다. 실제로 최종보스 중 카즈를 제외한 나머지는 능력이 파훼당해서 패배했지만 디아볼로는 약점이 없다는 말에 걸맞게 GER의 등장 전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어떠한 유효타도 허락하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레퀴엠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스펙은 확실히 킹 크림슨 이상인 데다가 기존의 특수능력도 강화되었지만 예지대로라면 즉 레퀴엠만의 특수능력이 없었다면 킹 크림슨에게 패배할 운명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