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야르바크르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디야르바크르 터키.jpg|width=700]] 내성 일대 이 도를 흐르는 [[티그리스강]] 일대를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취락지가 형성되어 있었으며,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영향권 안에 들어가 있었다. 이후 [[히타이트]]부터 시작해 수많은 문명들이 이곳을 정복했으며, 로마시대에는 아미다(Amida)라고 불리었다. 현재 쿠르드어로 디야르바크르를 의미하는 아메드(Amed)가 여기서 비롯된 단어이다. 특히 [[백양 왕조]]가 이곳 디야르바크르를 수도로 하고 있었다. 이슬람 제국의 명장인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가 이곳을 정복한 이후로 급속도로 이슬람화 되었기 때문에 초창기 이슬람 관련 유적들도 많이 남아있다. 1468년에 [[우준 하산]]이 [[타브리즈]]로 수도를 옮기기까지 상술한 것처럼 한때 [[백양 왕조]]의 수도이기도 했다. 이후 1515년 9월 15일에 브이으클르 메흐메트 파샤(Bıyıklı Mehmet Paşa)가 이곳을 정복한 이후로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되었으며, 이후 [[튀르키예 공화국]]에 이른다. 한편 이 도에서 벌어진 사건중 현대 튀르키예사에서 가장 족적을 남긴것은 이 도에 위치한 리제(Lice)군에서 1978년 11월 27일에 [[PKK]]가 탄생했다는 점일 것이다. 이후 디야르바크르는 쿠르드 독립을 주장하는 강경 무장테러단체인 PKK (쿠르드 노동자당) 반란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PKK 지도자 압둘라 외잘란(Abdullah Öcalan)이 1999년 체포된 이후 분리독립주의노선을 폐기하고 자치정부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2019년 현재까지도 도심에 군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현재 PKK 소탕작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학캬리도 예실오바군, 시으르낙도 지즈레군 및 일부 지역들을 제외하곤 결코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다. [[헌병군]]이라면 모를까 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도 중심지는 디야르바크르가 거의 유일하다고 봐도 된다. 일부 지역은 튀르키예 정부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서 수도세나 전기세를 걷으러 공무원이 들어가면 며칠 뒤 시체가 되어 발견되는 흉흉한 동네들도 있다. 치안 상황도 별로 좋지 않은데다가 튀르키예 정부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의 경우 [[의무교육]]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문맹률이 일부 지역은 60%에 달할 정도로 높다. 물론 튀르키예 정부의 행정력이 미치는 지역에서는 정상적으로 의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화국 시기 이후 오랫동안 디야르바크르는 동부의 한적한 중소도시 정도에 불과했기 때문에 서부 지방에 비해 경제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했고, 현지 부족들 또한 튀르키예 정부의 중앙집권화에 반발해 오랫동안 대립해왔기 때문에 많은 부족들이 튀르키예 정부와 사이가 별로 좋지 못하다. [[파일:external/mucadelegazetesi.com.tr/G%C3%9CNDEM10.jpg|width=700]] 디야르바크르의 전통복장으로, 전형적인 쿠르드 양식이다. 사진속 왼쪽과 오른쪽 끝의 남녀가 입은 복장은 쿠르드 농민들의 흔한 작업복이었지만 PKK 반란군이 제복으로 채택한 복장이기도 해서 이 옷을 입고 공개적으로 돌아다니면 반군으로 오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일상적으로 입는 사람이 많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