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오게네스 (문단 편집) == 여담 == * [[이탈리아]]의 [[화가]] [[라파엘로 산치오|라파엘로]]가 그린 [[아테네 학당]]에서, 그림 가운데 계단에 비스듬히 누워있는 사람이 바로 디오게네스다. 당대 최고의 [[괴짜]]답게 [[아싸|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br] [[파일:external/uploads5.wikipaintings.org/school-of-athens-detail-from-right-hand-side-showing-diogenes-on-the-steps-and-euclid-1511.jpg|width=500px]] * 중세 아랍에서는 소크라테스랑 구별을 못했기에 '통 속의 소크라테스'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플라톤의 언급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 [[셜록 홈즈]]의 형인 [[마이크로프트 홈즈]]는 이 철학자의 이름을 딴 '디오게네스 클럽'의 창립 멤버 중 하나다. 사교성 부족한 신사들을 위한 곳으로, '이방인의 방'이라는 곳 한 군데를 제외하면 '''클럽 전체가 대화 금지 구역이다. 그래서 다른 회원에게 말을 걸면 강퇴당한다.''' 원래 클럽은 신사들이 모여서 떠들고 사교 활동을 하는 곳이지만 여기는 정반대로 일체의 대화가 금지되는 곳이다. 사교와 담 쌓고 산 괴짜 디오게네스의 이름에 걸맞는 클럽이다. 회원들은 각자 편한 데 자리잡고 책이나 신문을 읽는 등 사생활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다. 마이크로프트 홈즈는 동생 이상으로 비사교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집과 직장 말고 달리 가는 곳이 이곳 뿐이다. 출근해서 하루종일 일하다가 퇴근하면 클럽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다 귀가하는 것이 일과라고 한다.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의 항아리에 갇힌 남자도 디오게네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 『호돌이의 세계여행』에서 마지막 권의 제목과 주제를 담당하는 사상의 인물이다. 세계의 시민으로서 종교나 인종으로 갈려 싸우는 것이 아닌 세계의 시민으로서 동등하게 살아가야한다며 끝을 맺는다. * 이 인물의 이름을 딴 정신질환도 있다.[[http://amc.seoul.kr/asan/depts/psy/K/bbsDetail.do?menuId=862&contentId=246159|#]] 이른바 자신에게 필요없는 쓰레기까지 수집하여 방안을 가득채워넣는 '디오게네스 증후군'이라 불리는 정신질환이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urucin&logNo=221124397723&referrerCode=0&searchKeyword=디오게네스|#]] 디오게네스는 유일한 소유물인 표주박까지도 무소유를 위해 버렸는데 이 질환은 디오게네스와 정반대로 오히려 필요없는 쓰레기까지 쌓아서 모아두는 질환이기 때문에 명칭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불결한 생활을 한다는 점에서만 동일하고, 나머지는 디오게네스와 다르다. 심지어 디오게네스는 부랑자 치고는 건강한 육체를 가졌었고 자기 단련을 열심히 했다. (라에르티오스에 따르면, 일부러 눈밭을 찾아가서 구르는 등 자기 단련을 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각주] [[분류: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분류:기원전 412년 출생]][[분류:기원전 323년 사망]][[분류:시노프주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