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오나 (문단 편집) == 평가 == 디오나는 원소 전투 스킬의 보호막과 원소 폭발 스킬의 힐링으로 파티원들을 서포트하는 얼음 원소 캐릭터이다. ---- '''{{{+1 장점}}}''' * '''다양한 유틸성으로 인한 덱압축''' 디오나가 다른 캐릭터와 차별화되는 장점은 혼자서 보호막, 힐 , 원마 지원(6돌), 원소 충전, 기동력 지원, 얼음 공명 등 한 몸으로 서브딜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서포팅 역할을 수행하여 상당한 덱 압축이 가능하다는 것. 실드와 힐을 동시에 지닌 것부터가 4성은 물론 5성까지 통틀어도 매우 드문 사례인데[* 실드와 힐을 겸한 캐릭터로는 4성 중에서는 [[노엘(원신)|노엘]]과 [[케이아]], 그리고 5성 중에서는 [[백출(원신)|백출]]와 [[종려]](6돌) 등이 있다. 다만 노엘의 경우 보호막이 켜진 상태에서의 힐은 확률적으로 발동되며 보호막 유지 중에 원소 폭발까지 같이 가동되어야 비로소 힐이 100% 확정적으로 발동된다. 케이아의 경우 원소 전투 스킬 적중 시 힐을 받는 특성이 있고 4돌파 시 HP가 20% 미만일 시 보호막이 발동되지만 너무나도 소소한 힐량에 4돌파 보호막은 손쉽게 깨질만큼 빈약하고 아군이 그 보호막을 이어받을 수 없어 효율이 떨어진다. 5성의 경우에도 종려가 6돌파 시 보호막이 타격을 받으면 그만큼 치유를 하지만, 그 양에 제한되어 있어 너무나도 효과가 미미하고 애초에 종려의 6돌파는 애정의 영역이 아닌 이상 효율적인 면에서 볼 때 성믕비기 너무나도 떨어져서 돌파할 메리트가 적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디오나와 더불어 실드와 힐을 유용하게 동시다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캐릭터는 백출밖에 없는 셈이다.] 그 외의 유틸 능력까지 줄줄이 달고 있다. * '''고성능 얼음 원소 배터리''' 디오나의 원소전투 스킬은 평균 4개의 얼음 원소 입자를 발생시키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무기인 제례활을 장착하면 사이클당 8개의 얼음 원소 입자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디오나가 주로 채용되는 빙결 조합에서 [[카미사토 아야카]]처럼 원소 충전 효율이 중요한 캐릭터들과 시너지가 뛰어난 편이다. 초창기 원신을 평정했던 감우의 감모벤디 빙결 조합에서 가장 잘 맞는 얼음 원소 서포터였으며, 이후 벤티 빙결 빌드가 사장된 이후에도 아야카와 함께 아모카디 조합으로 현재까지도 얼음 원소 조합에서만큼은 입지가 있다. 디오나의 힐과 보호막이 다소 부족하다고는 하나 빙결이 가능한 조합에서는 적을 홀딩시켜 피격당할 일을 줄여버리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도 덤. * '''원마 조합 시너지''' 디오나는 6돌파시 원마를 간편하게 200이나 제공하기에 빙결 조합에서는 아무 의미 없던 원마 옵션이 풀, 불, 번개 등 원마가 필요한 곳에선 매우 쓸모가 있다. 특히 알하이탐이나 타야나리 같은 풀 원소 메인딜러 파티가 등장하며 사용처가 늘어났는데, 해당 파티에 들어가야할 종려가 옆 파티에서도 필요하면 그쪽으로 종려를 넘겨주고 2옵션으로 투입이 가능하다. * '''낮은 육성 난이도''' 또한 모든 스킬이 체력계수를 갖고 있어 육성도 간단한 편이며, 종결무기로 쓰는 제례활도 딱히 돌파할 필요 없이 명함만으로 90% 확률로 쿨초기화가 가능하다. 즉 다재다능한 캐릭터가 입수가 간편하면서 육성도 쉽고, 무기에 많은 자원을 요구하지 않는 등 굉장히 써먹기 간편하고 유용해 캐릭풀이 부족한 초심자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캐릭터. ---- '''{{{+1 단점}}}''' * '''초창기 캐릭터 다운 애매한 설계''' 초창기 캐릭터들이 대부분 캐릭터 설계 방향이 명확하지 않긴 하지만, 디오나는 특히 설계 측면에서 초창기 캐릭터 특유의 어중간함이 톡톡히 발휘된 케이스다. 디오나의 돌파 스탯은 보호막 서포터인 주제에 HP도, 원충도 아닌 얼음 원소 피해량이고, 운명의 자리 4돌파는 강공격의 차징 시간을 감소시키는 옵션이라 개발진 측에선 디오나의 포지션을 보호막 서포팅 겸 딜러로 제시한 듯 하다. 하지만 그런 주제에 딜링 능력은 형편없어 딜러로서 사용하긴 무리인 상황에서 사실상 돌파 스탯과 돌파 옵션 하나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내구도 낮은 보호막''' 저렇게 설계상으로 손해를 본 것 때문에 디오나는 아무리 극 HP 세팅을 땡겨봐도 HP가 3만 언저리를 왔다갔다 하며, 자연스레 보호막 제공량도 저열할 수 밖에 없다.[* 경쟁 포지션인 [[레일라(원신)|레일라]]는 돌파 스탯 부터가 HP이며, 스킬셋 상 천암을 기용할 수 없어 HP옵션이 없는 왕실을 채용해야하는 디오나와 달리 천암을 채용 가능하다. 따라서 디오나 대비 최소 1.5배 가량의 보호막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요즘처럼 몹의 공격이 강력한 연월 환경에서 디오나를 기용하면 보호막을 받고도 뚫릴 걱정을 해야하니 큰 공격들은 나름 신경써서 피해줘야 하는데, 사실 보호막 서포터의 다른 장점들은 다 부차적인 문제고 어디까지나 제 1목적은 보호막을 두껍고 안정감 있게 줘서 사이클을 얼마나 편하게 돌릴 수 있느냐에 달려있음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낮은 내구도의 보호막은 아무리 디오나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이 많다고 해도 채용을 꺼리게 만드는 약점이 된다. * '''하위 호환 캐릭터''' 디오나가 기용되는 여러 조합은 대부분 확실한 상위 호환 캐릭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디오나를 채용하는 조합은 이른바 '종결 조합'으로 쓰이지 못한다. 대표적으로 빙결 조합 힐러로서는 [[산고노미야 코코미]], 보호막 서포터로는 [[종려]]가 있다. 일반적으로 고가치 서포터 자리에 대신 투입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나, 디오나의 경우 빙결 조합에서는 코코미에 비해 신학을 쓰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고[* 신학을 디오나와 함께 기용하면 3얼음이 되어 버리므로 물 원소 힐러로 덱 압축을 하지 않으면 바람 캐릭터를 넣을 수 없어 신학을 쓰기 애매해진다.], 보호막 서포터 조합에서는 4성 캐릭터인 레일라, 키라라, 토마 등 종려 대신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보호막 캐릭터가 출시되면서 디오나의 경쟁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 디오나는 힐링과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는 얼음 원소 캐릭터이다. 뛰어난 얼음 원소 배터리 성능과 함께 얼음 원소 공명을 쉽게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빙결 조합이나, 6돌파의 원소 마스터리 옵션을 보고 원소 마스터리가 유의미한 격화 조합 등에서 채용된다. 초창기에는 우인단 번개해머의 카운터 속성인 얼음 원소 캐릭터가 굉장히 귀했고 보호막 캐릭터 자체가 드물었기 때문에 종려가 필요한 자리에 보호막 캐릭터로서 활약했다. 특히 4성 캐릭터임에도 다양한 유틸성을 한 번에 가진 유니크한 포지션이라는 장점이 컸는데, 1버전에서 높은 위상을 가졌던 감모벤디 조합의 주력 서포터였으며 이나즈마 시점 빙결 메타에서도 아모카디 조합으로 높은 채용률을 보였다.[* 코코미 빙결 조합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빙결 조합 중 상위권의 픽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빙결 조합이 점차 코코미와 같은 물 원소 힐러를 채용하는 메타가 되었고, 이후에 제대로 된 설계를 갖춘 4성 보호막 캐릭터들이 여럿 출시되면서 현 시점에서는 디오나의 입지가 다소 좁아진 상태다. 결론적으로 디오나는 초창기 4성 캐릭터인만큼 각각의 능력치가 애매하고, 조합에서 대체가능한 캐릭터가 많다는 한계점이 있어 게임 초기 단계에서 보호막이 필요한 유저거나 빙결 조합을 사용하고자 하는데 캐릭터 풀이 적은 유저라면 무난하게 채용할 만한 서포터 캐릭터이지만, 캐릭터 풀이 넓어질 수록 점차 육성을 멈추게 되는 초반용 캐릭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