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자인서울 (문단 편집) == 향후 전망 ==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오세훈은 [[한명숙]] 후보와 초접전을 벌인 끝에 재선되었다. 하지만 구청장, 시의회 등의 경우는 [[민주당(2008년)|민주당]]이 득세하였기에 전체적 정책의 추진력을 얻기 힘들어졌다. 특히 시의회의 경우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라 의회 허가를 받지 않으면 예산조차 탈 수 없어서 사실상 정책이 중단되거나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 단적인 예가 2010년 지방선거 이후 다시 열린 촛불집회인데, 이전과 달리 경찰들이 집회를 강제해산하거나 광장 진입을 막는 행동을 하지 못했다. 이는 이전과는 달리 서울광장을 막으려는 서울시에 의회가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시는 몇몇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디자인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082793|#]] 박원순 시장 들어서 초기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오세훈]] 시장의 디자인서울 정책을 대거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관측도 일부 있긴 있었으나, 이후에도 한강변 관리기본계획 수립[[https://citybuild.seoul.go.kr/archives/54763|#]]이나 한강변 경관 시뮬레이션 도입,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경관심의 강화, 2019년을 목표로 진행중인 한강관광자원화 사업 등 디자인서울의 기본적인 기조 자체는 계속 유지되는 중이다. [[유네스코]]에서는 서울시를 디자인 창의도시로 선정했다. 단, 최초에 본 항목을 만든 주도세력이었던 [[철도 동호인]]들이 주로 지적한, __도시철도의 과도한 디자인 통일성 문제__의 경우 역명판이 다른 방식으로 변형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일단 개선하려는 시도는 증명된 상황이다. 2015년 이후 이 서울시의 디자인정책은 [[박원순]] 시장이 민선 2기에 성공하면서 [[서울디자인거버넌스]]라는 다른 프로젝트로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 기존 형태의 역명판 쓰기: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낙성대역]], [[봉천역]], [[상왕십리역]], [[문래역]]의 경우 2011년경 리모델링되었는데, 깔끔한 벽면 마감을 하고 서울서체를 쓰면서 기존의 역명판을 썼다. 가독성을 고려하여 절충한 듯.[* 참고로 저러한 형태의 역명판을 지금 한국철도공사에서 신설되거나 리모델링되는 역 한정으로 폰트만 코레일체로 바꿔서 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강선 지하구간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모란역.] * 마감재에 색을 첨가하기: [[수도권 전철 5호선]] [[신금호역]]과 [[영등포시장역]]은 타일 색이 흰색이 아니라 각각 연보라색, 연두색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은 은은한 조명에 빨강+초록+파랑 기둥으로 디자인하였다.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검붉은색 타일에 노란색 계통의 조명을 비추어 개성을 부각시켰다. * [[환승띠]]: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과 3호선 [[고속터미널역]], 경의중앙선 [[이촌역]], [[옥수역]] 등은 서울남산체로 써진 환승띠를 볼 수 있다. * 박원순 시정에서 개통한 수도권 전철이 거의 한국철도공사나 민영기업 관할이어서 디자인서울의 영향을 필터링해서 받는데다가, 영향을 직접 받을 만한 유일한 곳이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온수역 구간인데 이마저도 서울 바깥 시설물이라서 영향을 완전히 받아야 하는지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 이 구간 역명판의 경우 9호선 역명판과는 달리 7호선 바탕색이 있고 서울남산체를 쓰지 않으며, 당시 주로 사용된 서울 지하철의 신형 역명판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난 것과 차별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겠다.] 단, 서울시 여러 지하철역에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여기에는 신형 역명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의" 디자인서울은 확실히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2015년과 2018년에 각각 개통한 9호선 언주~중앙보훈병원역 구간과 우이신설선에서도 알 수 있다. 역명판 표식은 검은색 바탕으로 하여 흰색 벽면 마감재와 대비, 확실히 알아보기 좋게 하였고, 고딕체로 가독성을 보완하였다. * 그 외: [[한국철도공사]] 관할 구간은 비록 서울 디자인 적용의 대상은 아니지만 디자인서울을 계기로 어느 정도 디자인이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분당선]] 선릉~왕십리 구간, 죽전~수원 구간과 [[경의선]] 가좌~용산 구간은 2011년 이후에 개통되었는데, 기존의 타원형 역명판은 유지를 하면서 역명판의 기다란 가로선[* 이전역과 다음역을 표시하는 부분]은 떼어내고 둥근 네모로 디자인하였다. 역시 가독성을 고려하여 타원형을 유지한 모양. 하지만 [[수인선]]의 연장구간은 역사내부가 흰 타일로 덮여있어 디자인서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이 3선에 당선되어 10년 만에 서울시청으로 복직했기 때문에 디자인서울이 다시금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오세훈 3선 시정에서 처음으로 개통된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경우, 흰 타일을 활용한 깔끔한 벽면 마감을 하고 역명판 또한 흰색 벽면 마감재를 활용하여 고딕체를 통해 가독성을 높인 신형 역명판을 사용함으로써 디자인서울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류:서울특별시청]][[분류:서울특별시]][[분류:디자인]][[분류:오세훈]] [include(틀:포크됨2, title=디자인서울, d=2023-01-02 13:12:3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