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자인서울 (문단 편집) === 지하철 관련 === * 서디가의 영향으로 오랫동안 사용했던 [[지하철체]]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 [[서울 지하철 4호선]] [[동작역]]은 동일 노선의 다른 역과의 통일성을 고려하지 않고 심미성을 이유로 역명판을 회색 바탕에 [[서울남산체]]로 바꿔서 디자인 난개발과 어려워진 정보 인식으로 인해 실용성이 떨어져 [[철도 갤러리]]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다만, 동작역은 공사중일 때 붙인 서디가 적용 임시역명판은 '총신대입구역'이 아닌 '[[이수역]]'으로 표기하여 한때 철도 동호인들에게 유일하게 까임방지권을 얻은 서디가 적용역이었다.] * 6호선의 경우 새로 만든 간판의 색상이 3호선과 유사한데, 심지어 3호선과 6호선이 환승되는 [[연신내역]] 같은 경우에도 색 구분이 힘들게 되어있다. 노선색이 주는 기본적인 개념조차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꼴이다. * 디자인 간소화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환승역에 적용했던 노선색 [[환승띠]] 안내가 사라지면서 열차에서 내린 승객들이 환승통로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게 되었고, 환승띠 대신 주요 길목에 안내판이 설치되었지만 충분치 않거나 가독성이 떨어졌다. 실제로 9호선 개통 초기 여기저기 A4용지에 '→', 'X', '호', '선', '타', '는', '곳' 등으로 크게 인쇄된 종이를 붙여놓자 ''A4 디자인''이라고 신나게 까였다. 참고로 코레일도 서디가의 영향을 받았는지 환승안내에서 환승띠를 배제하고 A4용지에 환승안내를 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 그러나 이 정책은, 서울시 안에 위치한 역이더라도 [[한국철도공사]]나 [[인천국제공항철도|공항철도]], [[신분당선]][* 새로 개통한 역이 있어도 꾸준히 지하철체를 유지한다. 따라서 서울특별시에서 지하철체가 전부 사라지는 광경을 목격할 수는 없을 것이다.]이 운영하는 역들은 적용되지 않는다. 실제로 한국철도공사가 서울시의 지하철 디자인 개선 가이드라인에 반하는 정책을 펼치자, 일부에서 왜 한국철도공사가 서울시의 방침에 따르지 않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는데, 이에 대해 한국철도공사는 "우리는 서울특별시가 아닌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이므로 [[서울교통공사]]와는 달리 서울특별시의 방침을 따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다가 지금은 [[인천교통공사]]로 넘어간 [[서울 지하철 7호선]]의 [[부천시]], [[인천광역시]] 구간, 그리고 [[하남선]]이나 [[진접선]] 등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거나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일부 광역철도 노선도 마찬가지로 디자인서울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