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자인서울 (문단 편집) === 사례 === 서울특별시 디자인 사업에 대한 최종적인 평가는 후대가 하겠지만 현재 나오고 있는 디자인 사업에 대한 불만으로 미루어 볼 때 여러 모로 보완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런 디자인서울 정책에 반대하여 20대 대학생이 주축으로 디자인서울 반대 퍼포먼스를 벌이는 'I like seoul'이라는 단체가 있다 (서울대 디자인과 학생을 주축으로 한 FF그룹. [[http://ilikeseoul.org|링크]][* 2013년 9월 17일 기준으로 일본어 페이지가 나온다. 도메인이 잘렸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듯하다.]) 주요행보는 디자인서울 홍보물에 디자인서울을 풍자하는 스티커를 붙여서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것이다. 현재는 스티커가 아니라 청소를 해서 메시지를 만드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착한 방법'인 관계로 이전보다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듯하다. 2010년 6월 22일 공식 트위터에서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경찰에서 출석요구를 했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아직은 추측만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위의 디자인총괄본부 관계자가 만나자고 한 부분이 신상정보를 확실히 하기 위한 함정일 수도 있다.[* 그 당시 모임에서 이 운동의 배후가 누구냐고 여러차례 물었다고 한다.] 애당초 시민들과 소통할 의지가 없으며 시장의 정책에 반하는 행위들은 모두 차단하겠다는 서울특별시의 의지인지도. 2011년 7~8월 한국에 폭우가 내렸을 때 서울 지하철역이 많이 물에 잠겼는데, 원인으로 지하철 출입구에 지붕을 제거하고 계단의 높이를 낮춘 서울시 디자인 정책을 지목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76866|기사]]가 올라왔다. 이를 서울시청에서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62255|반박했다.]] 게다가 이 경우는 이 정책이 서울시 디자인 정책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어서 그렇지 이 정책에 책임이 완전히 있는 것은 아니다. 지붕 제거의 경우 '''일부 시민들이 건물 간판이 지하철 캐노피에 가린다는 이유로 지붕 제거를 원했으며,''' [[서울시메트로9호선]] 측에서는 그래도 지붕을 설치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11501031143044001|#]] 일각에서는 [[안전불감증]]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계단 턱을 낮추는 것은 장애인을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유니버셜 디자인[* 본 항목이 말하는 디자인과 다른 것이다. 참고로 위의 점자블록을 무채색으로 칠한 사례는 이 개념에 위배된다.]의 일환으로 오히려 권장되어 왔는데, 장애인들은 계단이 아닌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는 것이 함정이다.[* 단, 유니버셜 디자인은 장애인들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노약자, 어린이 등을 포함한 디자인이기에 장애인만으로 한정하여 이를 비판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다.] 도저히 안되겠는지 지붕을 다시 설치한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14&aid=0000256099|지하철 출입구 지붕 없어 미끌…미관 해쳐 철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