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즈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 희망의 빛이 사라졌다고 한다면, 나는 이제부터 어둠을 벗 삼아 걸어가자. > 추방된 무의 세계. 무 속의 어둠 "Darkness in Zero", 그러므로 나는 DiZ라고 자칭하자. > 빼앗긴 이름 '''안셈'''을 버리고 ....복수를. [[파일:attachment/AW_KH_ATW_01.gif]] [[킹덤하츠2|킹덤하츠 II]]에서 밝혀지는 그의 정체는 [[미키(킹덤하츠)|임금님]]의 절친한 벗이자 [[레디언트 가든]]의 군주, '마음'의 연구에 있어 1인자였던 '''[[현자 안셈]]'''. [[XIII기관]]의 초창기 설립 멤버인 6명의 [[노바디(킹덤하츠)|노바디]]의 인간시절의 스승이기도 하다. 그가 말하던 '복수'는 자신을 배신했던 제자들에 대한 복수였던 것. 현자 안셈은 과거 [[레디언트 가든]]에서 제자들과 함께 '사람의 마음 속 어둠'을 연구했었다. 그러나 제자들이 점점 위험한 실험에 몰두하는 것을 보고 연구를 중단하기로 결정하는데 제자들은 이에 반발해 그를 배신하고 [[어둠의 세계(킹덤하츠)|어둠의 세계]]로 떨어트린다. 그 무엇도 없고 시간조차 무의미한 어둠의 세계로 떨어진 그는 어둠에 매료된 제자들에 대한 증오, 그런 그들에게 배반당한 어리석은 자신에 대한 분노로 스스로의 자아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생각하고 그것을 쓰는 것으로 스스로의 존재와 자존심을 유지했다. 제자들에 대한 배신감과 자신의 연구가 불러온 참극에 대한 후회로 절망을 거듭하던 그는 이윽고 복수를 다짐하고, 그것만이 세계에 보답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여기게 된다. 이 때부터 자애롭던 현자는 사라지고 [[복수귀]]가 태어난다. 어둠의 세계에서 복수를 결심했을 때 디즈는 과거 제자 중 [[제아노트]]가 어둠의 실험을 하면서 자신을 사칭해 작성한 '안셈 레포트'에 적힌 [[하트리스]]가 수수께끼를 해명한 열쇠라고 판단했다. 제아노트가 하트리스를 사역하고 그 본능을 이용하려 한다면 그 궁극적인 목표는 보다 큰 마음, 세계의 마음 [[킹덤하츠]]일 것이므로 세계의 마음에 이르는 길을 찾고있다는 가설을 세우게 된다. 자신이 무의 세계에 갇힌 사이 제자들이 이미 행동에 나섰을거란 생각에 한시라도 지체할 수 없다고 여겨, 그는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고 직시하며 어둠을 벗으로 삼는다. 이미 그의 마음은 오래 전부터 어둠에 붙들려 있었고, 그 결과 디즈는 어둠의 힘을 손에 넣게 되지만 동시에 제자들이 어둠에 매료된 끝에 타락했음을 기억해 어둠에 마음이 부식되는 것만은 피하자고 다짐한다. 그는 [[어둠의 회랑]]을 열어 [[어둠의 세계(킹덤하츠)|어둠의 세계]]를 탈출하는데 제자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약간의 변장을 하기로 하고 붉은 붕대와 로브로 스스로의 모습을 감춘다. 탈출한 시점에서 그의 제자들은 예상대로 [[하트리스]]가 되어있었다. 위험한 연구를 거듭한 끝에 [[레디언트 가든]]의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빼앗겨버린 것이다. 그 중 [[제아노트]]의 하트리스인 [[어둠의 탐구자 안셈]]의 행적을 추적하는 한편, 사라진 다섯 제자들을 찾던 그는 특이한 존재들을 알게 된다. 마음을 빼앗겨 하트리스가 된 존재의 빈 육신으로부터 [[노바디(킹덤하츠)|노바디]]라는 새로운 존재가 태어났던 것이다. 그들은 [[하트리스]]와는 다른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디즈는 이를 '또 다른 위협'으로 판단한다. 그의 벗인 [[미키(킹덤하츠)|임금님]]과 [[키블레이드]]를 사용하는 빛의 용사들이 [[하트리스]]를 상대하고 있음을 알게 되자 그는 [[노바디(킹덤하츠)|노바디]]를 유심히 관찰하기로 하고, [[트와일라잇 타운]]의 조용한 저택을 구해 은신처로 삼게 된다. 이윽고 자신의 옛 제자들의 노바디들이 [[XIII기관]]이라는 노바디들의 조직을 만들어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디즈는 기관의 멤버 일부가 모종의 연구를 행하고 있는 [[망각의 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와중 그는 자신의 [[미키(킹덤하츠)|옛 벗]]과 용사들의 일행이 [[어둠의 탐구자 안셈]]을 쓰러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XIII기관]]은 은밀히 움직이고 있었고 용사들은 그들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세계는 아직도 위협으로 가득한 것이다. 디즈는 적을 파악하고 쓰러트릴 방법을 찾는 것이 자신의 보상이자 복수가 될 것이라 여긴다. 기타 사항은 [[현자 안셈]]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