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즈니+ (문단 편집) === 장점 === * '''강력한 [[지식재산권|IP]]''' 미디어 제국이라 불릴 정도로 대부분의 연령대를 커버 가능한 압도적인 자체 콘텐츠를 갖춘 디즈니인 만큼 수많은 인기 IP를 보유하고 있다. 디즈니가 보유하고 있는 전 연령대 대상의 자체 콘텐츠의 양과 질은 타 방송사 혹은 스트리밍 서비스 사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기존의 시장에서 검증된 어마어마한 양의 콘텐츠, 그리고 디즈니+의 출범과 함께 서비스될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은 이미 서비스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 '''팬들의 높은 충성도''' [[미키 마우스]]를 비롯한 레귤러 [[디즈니 애니메이션]],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타워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심슨 가족]],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일단 한번 개봉하거나 공개되면 대박은 기본으로 먹고가는 영화들이 서비스가 되어있어 팬들의 충성도가 높은 인기 시리즈가 많기에 이용자 유입 능력이 높다. * '''방대한 계열사 콘텐츠''' 21세기 폭스 인수 이전에도 디즈니는 '터치스톤 픽처스'라는 성인 취향 콘텐츠 레이블 계열사[* 이 터치스톤 픽처스에서 제작된 영화로 대표적인 것들이 [[죽은 시인의 사회]], [[귀여운 여인(영화)|귀여운 여인]], [[시스터 액트|시스터 액트 시리즈]] 등이 있다.]를 직접 기획하여 소유하고 있었는데 디즈니+ 한국판에도 모두 서비스되고 있다. 폭스의 계열사인 [[서치라이트 픽처스]][* 대표작은 [[디센던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블랙 스완(영화)]] 등이 있다.] 또한 디즈니의 소유가 되었는데 마찬가지 맥락으로 디즈니+ 한국판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디즈니의 인수 이전에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계약되어 경쟁사에서도 볼 수 있었던 콘텐츠는 일단 해당 계약이 기간이 끝나게 되면 디즈니+에서만 스트리밍되도록 독점되거나, 혹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가 재계약하기 위해 높은 재계약금을 물어야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또한 디즈니+와 그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호재가 될 사안. * '''확고한 보유를 통한 컨텐츠의 안정적 서비스'''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외한 영화, TV 시리즈는 제작사와 계약 및 재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유지하거나 종료되는 등의 변동이 잦지만, 디즈니+의 경우 컨텐츠를 확고하게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변동 없이 디즈니+에서는 그대로 유지되어 언제라도 원하는 작품을 걱정없이 찾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한 회 한 회 여유를 두어 여운을 가지고 보아야만 하는 깊이 있는 드라마를 느긋이 시청하던 도중 계약이 종료되어 사라져서 허무함을 느끼는 케이스도 종종 있는 만큼, 의외로 잘 의식되지 않는 장점이지만 사용자에게 있어 컨텐츠 거취 변동에 대한 공연한 불안감 대신 안정감을 주는 요소로 그 역할이 작지 않은 부분.[* 특히 애니메이션의 경우 모든 OTT 서비스들에서 판권이 만료될 시 특정 OTT에서 다시 판권 계약을 하기 전까지는 합법적인 경로로 시청이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 '''발빠른 극장 개봉 디즈니 영화의 스트리밍 서비스''' 2021년 9월 1일 개봉한 MCU의 페이즈 4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디즈니+ 한국판 출시 당일인 2021년 11월 12일 곧바로 디즈니+에서 서비스되었다. 아직 극장 상영 중인 작품이, 그것도 얼른 스트리밍이나 DVD 등 2차 수입이라도 기대해야 하는 떨이 처분 급의 작품이 아니라 흥행과 평가 양면에서 성공을 달성한 작품이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것. 스트리밍 극장 개봉과 스트리밍 동시 공개가 현대 박스오피스의 금기나 다름없고 [[블랙 위도우(영화)|블랙 위도우]] 또한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극장 개봉과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동시 공개한 끝에 주연 배우인 [[스칼렛 요한슨]]의 디즈니 소송으로 이어진 전례가 있음에도 디즈니 측에서 이를 다시 한 번 감수한 것이다.[* 물론 현재는 디즈니와 합의를 맺어 해결되었다.] 특히 디즈니가 2010년대 중후반부터 몇여 년 간 여러 유명 TV쇼를 제작한 채널 및 유력 영화사 등을 인수한 것은 물론, [[인피니티 사가]]로 박스오피스를 지배해온 MCU를 제작한 [[마블 스튜디오]]를 소유하고 그 제작을 위한 기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과 자사 역시 오랜 전통의 극장 애니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 강자라는 점에서 가장 관심도가 높은 최신 작품을 가장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디즈니+의 가장 큰 강점이다. * '''저렴한 요금''' 디즈니+에서 내세우고 있는 1달에 7.99 달러(한국은 월 9900원/연 99000원)라는 요금은 [[넷플릭스]]나 [[HBO 맥스]]보다 훨씬 저렴하다. 디즈니에서 5년은 적자를 감수할 각오를 했다고 공언한 만큼 대규모의 투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서비스라 최소 몇 년간은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한 가성비 높은 서비스가 예상된다. 요금만으로 비교하면 [[Apple TV+]]가 OTT 서비스들 중에서는 제일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 중이지만, Apple TV+는 오리지널 콘텐츠로만 서비스 중인데 코로나19 사태로 촬영이 어려워진 탓에 콘텐츠가 다소 빈약하다. 반면 디즈니+는 오리지널 콘텐츠 외에도 기존의 디즈니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어 가격 대비 다양성에서 이점을 가져간다. * '''적어도 4개 기기 동시사용 가능 & 7개의 프로필 설정 가능''' [[넷플릭스]]는 최대 4개 기기의 동시 사용과 최대 5개의 프로필 설정을 지원하지만, 디즈니+는 적어도 4개의 기기 동시 시청과 7개의 프로필 설정이 가능하다. [[http://whatsondisneyplus.com/how-many-screens-users-can-disney-subscribers-have/|#]] * '''부가영상 시청 가능''' DVD 등 2차 매체가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영화 혹은 드라마의 삭제 장면, 코멘터리 영상, NG 신, 배우들의 인터뷰, Behind the scene 영상과 같은 부가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다. 물론 이 영상들도 '''더빙'''으로 시청 가능하다. 다만 한국판의 경우 이 모든 부가영상들이 온전히 담겨져 있지 않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다수 존재한다. 론칭 초기인 현재 아직까지는 반쪽짜리 서비스인 셈. * '''[[IMAX]] 화면비 지원''' 대한민국의 OTT 서비스 중에 유일하게 아이맥스 화면비를 일부 영화[* 대부분의 MCU 영화와 버즈 라이트이어 등]에 한해서라도 서비스하고 있다. * '''더빙''' 디즈니+의 간판급 콘텐츠들은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자체 더빙판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까다로운 더빙 오디션으로 유명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답게 상당한 퀄러티를 지니고 있어 이에 대한 호평의 목소리가 크다. 하술한 자막 문제도 있는 만큼 디즈니+의 콘텐츠를 더빙으로 즐길 것을 추천하는 의견도 제법 많으며, 기본 설정이 한국어 더빙으로 되어있기에 별다른 설정을 건드리지 않고도 한국어 더빙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KBS]]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방영되었던 [[인어공주(TV 시리즈)|인어공주 TV 시리즈]]와 [[티몬과 품바(TV 시리즈)|티몬과 품바]]는 KBS판 더빙 그대로 실려있다!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알라딘(TV 시리즈)|알라딘 TV 시리즈]] 등도 추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 '''[[SharePlay]] 지원''' 앱 내에서 자체적으로 [[Apple]]의 SharePlay API를 지원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비대면 시대에 [[FaceTime]]을 이용하여 공유 재생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