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카페인 (문단 편집) = 개요 = '''디카페인'''(영어: decaffeination)은 [[커피콩]], [[코코아]], 찻잎, 그리고 [[카페인]]을 함유하는 그 밖의 물질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그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적으로 원래의 [[카페인]] 성분 중 1~2%를 포함하며, [[임산부]], [[당뇨]] 환자, [[위(소화기관)|위]]가 약한 사람도 마실 수 있는 [[커피]]이다. [[카페인]] 프리(caffeine-Free)와는 다르다.[* 원래 카페인이 없었던 것을 카페인 프리, 있던 카페인을 제거하는 것을 디카페인이라고 한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위(소화기관)|위]]가 약하거나, [[카페인 #s-5|카페인 부작용]]이 있거나, 저녁 시간에 [[커피]]를 마시려는 유형이 늘면서 디카페인 소비량이 점점 늘고 있다. [[카페인]]은 수용성 이므로 보통은 염화메틸렌을 쓰거나 물로 불리고 워싱하는 방법으로 [[카페인]]을 제거하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1985년 이래로 화학물질로 디카페인 커피를 만드는 것을 합법으로 승인했지만,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으로는 화학적 방식으로 만든 디카페인 커피는 불법이고 물을 사용한 방식[*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마운틴 워터 프로세스]이 가장 많이 쓰인다. 예전에는 디카페인을 만들 때 일부러 저렴한 로부스타 품종의 원두를 넣었다. 디카페인을 파는 곳 자체가 별로 없다 보니 저렴한 원두를 써도 수요에 따라 판매가 잘 되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원두를 커피로 만들기 전에 물로 우리는 과정을 더 거치니까 디카페인 커피가 원래 원두를 써서 만든 커피 맛보다 향미가 상대적으로 옅어지는 건 필연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된데다, [[스타벅스]] 같은 거대 체인들이 세계 표준으로 디카페인 커피를 들여오다 보니, 국산 카페들도 아라비카 품종으로 원두를 바꾸고 [[초임계유체|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법을 써서 10분 안팎으로 카페인을 제거하며 로스팅과 관리로 향미를 살려 판매하는 곳이 늘었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96754|박영순의 커피 언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9992|김혜진의 커피 TMI]] 이젠 카페인을 없애는 공정에도 값을 매기기로 했는지 디카페인으로 커피를 주문하면 일반 [[커피]]보다 [[저지방 우유|300~500원 정도 비싸게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73656|디카페인샷 변경 옵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31763|원두값 두 배]] 디카페인이 인기이다 보니 웬만한 커피 브랜드 체인점에서는 다 취급한다.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도 디카페인 [[커피]]를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