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파티드 (문단 편집) == 기타 == * 작중 코스텔로가 자기 집에 걸어놓은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들은 촬영용 복제품이 아니라, 코스텔로 역을 맡은 [[잭 니콜슨]]이 가지고 있는 실제 피카소의 그림들이다. 잭 니콜슨이 스코세이지 감독에게 직접 제안했다. * 코스텔로의 캐릭터는 보스턴의 악명높던 범죄자 제임스 '화이티' 벌저(James 'Whitey' Bulger, 1929~2018)를 모델로 따 왔다고 한다.[* '화이티'는 벌저의 유난히 밝은 은발 머리 때문에 붙여진 별명으로, 백인을 경멸하는 표현으로도 쓰인다.] 벌저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갱스터로, [[FBI]]에게 다른 범죄 조직의 정보를 주는 정보원 노릇을 대가로 자신의 범죄 조직 '윈터 힐' 갱단의 범죄 사실을 묵인해줄 것을 요구하며 세력을 키웠다. 다시 말해 유착 관계였던 것이다.[* 친동생인 윌리엄 벌저는 [[매사추세츠]] 주 상원의장으로 18년을 지낸 유력 정치인이었다. 당시 동생은 형의 범죄 행각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음에도 당국에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형 제임스 벌저가 기소되지 않은 데에는 동생 윌리엄 벌저의 지위도 한몫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다가 당국에 기소될 위기에 처하자 1994년부터 도피 생활을 시작했고, 2011년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에서 끝내 체포되었다. 이후 벌저는 살인, 협박,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2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2018년에 교도소 내에서 살해당했다. 용의자 중 한명이 벌저의 갱단과 대립하던 이탈리아계 [[마피아]] 출신 죄수인 점으로 보아, 적대 조직에서 원한을 품고 저지른 일로 추정된다. 제임스 '화이티' 벌저에 대해 다룬 다른 영화로는 [[조니 뎁]] 주연의 <[[블랙 매스]]>(2015)가 있다. * 영화를 잘 보면 사람이 죽기 전에 배경에 항상 X 문양의 표시[* 철창의 x모양, 건물구조의 x모양, 창문으로 비친 빛의 모양이 X모양 등등]가 나오는데, 이것은 폴 무니가 주연했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에 [[알 파치노]] 주연으로 리메이크 되었던 흑백영화 [[스카페이스]]의 오마주이다. * [[심슨 가족]] 시즌 19의 에피소드 debarted는 이 영화의 패러디다. * 영화에선 256번의 fuck이 나오는데, 더빙판 방영 당시에는 심의에 맞혀서 순화되었다. 그 대신 "엿 먹어!"로 나온다. * 북미에서 흥행 '''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마틴 스코세지의 작품들 중에서 탑에 속하는 흥행 작품이다. [youtube(49BlsGOBRqw)] * (2012년 [[KBS1]] [[명화극장]]에서 지상파 최초로 방영. 거기다 성우진도 자그마치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KBS에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맷 데이먼의 전담으로 강수진을 밀어주고 있는데, 두 배우가 공동주연인지라 맷 데이먼의 성우는 김승준이 맡았다.], [[김승준(성우)|김승준]], [[이완호]], [[양석정]]이 주조연으로 나오는데다가 [[김준(성우)|김준]] 등등 베테랑 성우들도 엑스트라급으로 나온다. KBS가 디파티드를 방영하기 한주 전에 《무간도》를 편성[* 2003년 11월에 첫방하였고 5개월 후인 다음해 4월에 재방한 이후 8년만에 방영된 것이다. 첫방과 재방할 당시에는 KBS 외화들이 대부분 [[HD]] 화질이 아닌 [[SD]] 화질로 방영되었으며 2011년 하반기부터 KBS 외화의 HD 전환이 완료되면서 삼방영 때부터는 [[HD]] 화질로 방영되었고 이후 5년 후인 2017년 6월에 한번 더 방영하였다.]했더니 작정하고 밀어붙인 것 같은 느낌이 날 정도로 퀄도 높다. 그리고 총상을 비롯한 잔인한 장면에 편집이 없었으며 담배에도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았다. 지상파라서 수위는 그닥 높진 않았지만, 그래도 ''엿 되는 거라고, 우리가 엿 되면 좋겠어?'', ''엿 먹어라'', ''이 새끼'', ''개자식'', ''지랄'', ''너도 [[월경|생리]]하냐?''등의 비속어들이 지상파에서 나오는 쾌거를 이뤘다. 이미 MBC에서 방영했던 《[[밴드 오브 브라더스]]》만 봐도 ''이 개새끼들아''같은 말들이 여과없이 등장했었지만 이보다도 수위가 높은 편이다. 우습긴 하지만 대중매체가 대중들의 일상을 제대로 반영 못하는 한국의 보수적인 현실에서 이 정도면 쾌거라고 할 수 있다.《디파티드》는 19금인 반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15금이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더빙판 연출 PD는 [[미국 드라마]] [[X파일]]와 [[영드]] [[셜록(BBC)|셜록]]으로 유명한 [[서원석(PD)|서원석 PD]]가 맡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타이탄(드라마)|타이탄]]》의 더빙판에서는 디파티드 때보다 훨씬 직설적인 쌍욕이 적나라하게 나오고, 소니 픽처스 코리아에서 공식으로 제작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더빙판도 마찬가지로 적나라한 욕설이 나온다. 두 더빙판에는 각각 디파티드에도 참여했던 [[김승준(성우)|김승준]] 성우와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성우가 캐스팅되었는데, 각각 방송용 매체가 아닌 홈미디어 전용인지라 심의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보니 디파티드 시절보다 훨씬 찰진 욕설 연기를 들어볼 수 있다.] * 15금 치고 수위가 '''많이''' 세다.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19금 치고 수위가 약한 것[* 마지막 장면을 제외하고 왜 19금인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수위가 약하다. 다만 마지막 장면은 디파티드 못지 않게 폭력적이며,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LSD에 취한 것이 적나라하게 나오기 때문에 15금을 주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듯하다.]과는 정반대로, 오히려 이쪽이 원어할보다 수위가 훨씬 세다. 'fuck' 등의 욕도 매우 많이 나오며,[* 자막에서는 대체로 번역을 생략하거나 엿, 염병, 새끼 정도로 번역되었다.] 등장인물들이 헤드샷당해 죽는데 이때 유혈묘사가 웬만한 19금 영화 수준이며 코스텔로가 잘린 피해자의 손을 자랑하고, 코스텔로가 죽을 때도 굉장히 잔인한 묘사가 나온다. 또한 짧지만 코스텔로가 코카인의 품질을 확인하는 장면이 있고,[* 다만 이 정도는 요즈음 웬만해서는 15금을 준다. 원어할은 마약에 취한 것이 적나라하게 나오기 때문에 19금이 된 것이다.] 프랭크 코스텔로와 콜린 설리번이 포르노를 상영중인 포르노 극장에서 접견하는 장면과 빌리 코스티건과 심리치료사 매돌린이 정사를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만약 심한 노출이 나왔다면 거의 19금 확정이었을 것이다.[* 포르노 극장 씬에서 코스텔로가 모형 성기를 꺼내는 장면이 있는데 매우 빠르게 지나간다.] 이와 별개로 kbs에서 방영했을 때도 편집은 지상파치곤 적게 했으며 어느 정도 수위있는 욕설들도 삽입했다. * [[환상의 커플(2006)|환상의 커플]] 8화에서 [[나상실]]이 자신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과정에서 디파티드를 보러 극장에 간다. 안나 시절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실제로 친구란 설정. 시대가 시대인지라 자막이 세로자막인게 포인트. 하지만 진상 관객들이 하도 많아서 DVD방으로 옮겨가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대신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