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딜버트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아래 설명은 원작만화와 애니메이션 1,2 시즌의 내용이 섞여 서술되어 있습니다. * 딜버트 : 2번 항목 참고. 성우는 투니버스 판 [[오인성]], EBS판 [[오세홍]]. * 독버트 : 딜버트와 같이 살고 있는 개. 안경을 끼고 입이 없는 것이 딜버트랑 비슷하다. 생긴 건 스콧 아담스의 표현을 빌면 '계란'같이 생겼다. 정확히는 하얀 계란같은 몸뚱이에 안경을 씌우고 팔다리를 붙인 정도. 평범한 룸메이트에서 직장 상사, 동료, 컨설턴트, 다른 직업 등 다양한 일을 즐겨하는데 다들 [[먼치킨(클리셰)|먼치킨]]으로 일을 처리한다. 중고차 세일즈맨을 했다고 하더니만 오래 못 가 그만두었다고 하는데 딜버트가 위로하자 "괜찮아요, 그동안 성과금 및 퇴직금으로 40만 달러나 받았는 걸요."라며 우쭐거린 탓에 딜버트가 우울해했다. 그 밖에 돈이 많으니 사람을 우습게 대할 수 있다며 지나가는 사람에게 당신 진흙탕에 뒹굴면 내가 1만 달러 준다라고 하여 진짜 사람을 그렇게 놀려먹는 악마 같은 모습을 보인다. 항상 딜버트의 머리 꼭대기 위에서 놀고 있다. 더불어 아나운서로 나와 미국인이 세계사에 대하여 얼마나 무지하다고 깐다든지 미국 사회에 대한 풍자를 보여주는 일도 종종 맡는다. 미국이 벌이는 음모론([[아폴로 계획 음모론|달착륙 조작설]]이라든지) 특수효과를 [[조지 루카스]]가 담당한다고 비꼬기도 하는 등.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그 위용은 여전하며 딜버트보다 몇 수 위임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맨날 딜버트를 놀려먹거나 골탕먹이는 건 아니고 그래도 훈훈하게 대담을 하거나 도와주는 식으로 에피소드가 끝나기도 한다. 이 캐릭터가 당황하거나 놀라는 경우는 시즌 전체를 따져봐도 한 두 번 외에는 보기 어려울 지경. 성우는 EBS판 [[김민석(성우)|김민석]]. * 월리(왈리) : 딜버트의 직장 동료이자 현재 이혼남. 풀네임은 윌리 리스. 원작에선 본인 주장에 의하면 [[프랑스]]계라고 하는데 원작 에피소드에 따라 키가 엄청나게 작아질 때도 있다. 키에 대하여 매우 민감해 딜버트가 안녕, 리스(Less-작다)라고 인사하자 그 리스가 아니라며 난 프랑스계니까 리즈(Liz)라고 부르라고 버럭거렸다. 이거말고도 그야말로 [[루저]]의 아픔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하루는 회사 직장회의에서 홀로 흥분하며 "누구던지 덤벼! 난 누구라도 패줄 수 있어!"라며 버럭거렸다. 영문을 몰라하는 딜버트와 다른 동료들에게 여사원 한 사람이 "내가 그만 저 사람을 가지고 엎지른 [[커피]]를 닦아서 저렇게 화났어요..." 즉 키가 작아서 사람인지 모르고 [[행주]]로 봤다는 것이다.~~[[지못미]]~~ 거기에 [[탈모]]까지 있다. 무능한데다가 성격도 괴팍하고 회사에서 제대로 하는 일도 없지만 어찌어찌 안 잘리고 계속 회사에 다니고 있다. 물론 보스에게 엄청 놀려먹는지라 부장에 대하여 이를 갈고 있다.하루는 회사에서 광대 옷차림을 하고 있기에 딜버트가 자네 뭐하는 거야? 라고 묻자 "보스가 창의력을 배출해낼 옷차림을 하라면서 입으라는군!"... 딜버트가 그래서 창의력이 많이 배출되던가? 라고 하자 "아, 그래 보스를 죽여버릴 방법이 한 600가지가 떠올랐다네."라며 분노를 보여주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버전에서 나오는 과거에선 젊은 시절엔 상당히 능력이 있었다. 게다가 대머리도 아니었다! 회사 메인 컴퓨터로 작업하던 중 2000년도의 Y2K를 예견하여 동료들에게 이야기 했지만 되러 웃음거리만 된 듯. 본인도 분위기에 휩쓸려 아하하...하고 웃고 넘어가버렸다. 이것때문에 독버트가 최면술을 걸어 입사했던 그 시기로 정신을 되돌려 보내기도 했다. 포장 능력이라든가 말장난은 거의 달인의 경지인 듯. 키도 작은데다가 머리가 벗겨졌고. 게다가 시덥잖은 말장난을 앨리스에게 하는 등 별짓으로 매를 번다(...) 애니메이션 1화에서부터 앨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라는 말에 뻐팅기다가 결국 앨리스에 의해 강제로 버튼을 눌리게 됐다(...) 성우는 EBS판 [[박경찬]] * 앨리스 : 딜버트의 직장 동료. 독설이 일품이고 주먹은 살인이 가능할 정도다. 헤어스타일이 완전히 [[삼각김밥]]이다. 초기 연재분에서는 좀 강인한 직장 동료 정도였는데 이후 시니컬함이 극도로 강화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그 강인한 전투력과 [[시니컬]]함은 여전. 1,2 시즌을 보다보면 사실 엔지니어가 된 것도 엔지니어들은 남자가 많으니까 멋진 남자와 함께 일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택한 듯. 그리고 마지막 연애를 한 지가 언제인지 측정불가능으로 뜬다. 시덥잖은 말장난(과 그 외 맞을 짓)을 하는 월리를 한 대씩 패는 건 덤(...) 성우는 EBS판 [[홍소영]]. * 아슉 (Asok이지만, 저자가 스스로 "아슉"이랑 비슷하게 발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인이라 그런 듯.) : [[인도]] 출신의 인턴 사원. 직업적인 능력은 나쁘지 않지만 상사나 회사의 속성을 아직 잘 모르는건지 아직 순수한건지 늘 고생이다. 그래서 그런지 타이밍에 안맞는 말을 가끔 내뱉는 바람에 눈치를 받거나 멋쩍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벌써 10년도 전에 등장했는데 아직도 인턴이다... 인턴이라 그런지 봉급도 조금밖에 안되는 듯 애니메이션 버전에서 다들 휴가를 갈 때 회사 화장실을 한 칸에 흔들침대를 갖다놓고 쉰다...; * 캣버트 : 딜버트 회사의 인사과에 근무하는 붉은색의 고양이. 사악한 정책으로 직원들을 혼란시키는 악취미를 갖고 있다. 성우는 EBS판 [[전태열]]. 생김새는 독버트를 [[팔레트 스왑]]하듯이 붉은색으로 칠해놓은 정도. * 랫버트 : 엑스트라 쥐. 생김새는 근데 2족 보행하는 개 비스무리. 딜버트, 독버트와 친구이며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몇 안되는 개그 캐릭터. 딜버트/독버트가 뭔가를 개발해 내거나 실험 대상이 필요 할 때 "이거 마셔." 혹은 "이거 네가 먼저 먹어보는 기회를 줄게" 등의 간단한 말로 꼬셔서 그야말로 실험용 쥐로 쓴다. 성우는 [[전태열]]. * 부장 (별칭은 PHB. Pointy-Haired Boss, 즉 뾰족한 머리스타일의 보스. 사진을 보면 설명이 된다.) : 딜버트와 동료들의 상사. 좋지 않은 상사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어서 직장 생활을 참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인물[* [[팩스]]를 '''보낼''' 때 용지가 소모된다고 믿는다거나, 컴퓨터를 켜지도 않고 '남는 전기를 보내 달라'고 딜버트에게 부탁한다거나....]. 컨설턴트로 온 독버트가 회사 실적이 엉망인데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라면서 당신이 스스로 샷(Shot,총으로 쏘다. 즉 스스로 자살해버려라고 깐 거다)하면 됩니다라고 충고할 정도(하지만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직원들을 쏘라구요? 이렇게 말한다)이다. 물론 동료들도 적응한 것 같기는 하지만...어느 여사원은 부장님 이름을 따서 갓 태어난 아기 별명을 지어줬어요라며 그 앞에서 '''우리 귀여운 돌대가리야'''(...)라는 말도 했을 정도로 다들 엄청 싫어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새 사옥으로 이사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사무실을 배정하는 딜버트에게 다들 "보스의 옆 방은 피해 달라."라고 하다보니 '''한 층을 혼자 다 쓰게 되었다.'''[* 다만 사정이 생겨 다시 이전 사옥으로 돌아가지만 말이다.] 이 만화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참고로 뾰쪽한 머리는 '''악마의 뿔'''을 상징한다. 성우는 [[설영범]]. * [[청소부]] : 딜버트의 조언자. 작중 가장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자이며 또한 가장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다. 왜 인지 모르지만 아무 집마다 들어갈수 있는 [[마스터키]]가 있어서 마음껏 남의 집에 들어가 쓰레기를 가져가 비운다. 이 넓은 도시에 왜 청소부는 당신 뿐이냐는 질문에 "난 지름길이 있어서." 라며 지름길? 하며 딜버트가 생각에 잠긴 사이 워프장치로 뿅 하고 사라졌다. 게다가 청소차량의 운전석은 그냥 청소차량으로 보기엔 힘든 온갖 첨단 기능 버튼이 달려있다(...) 딜버트가 어려움에 처하거나 심중에 변화가 있을때 가치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심지어 작중에서 [[벤자민 프랭클린]]을 살려냈다.(후에 벤자민 프랭클린과 독버트는 [[프리메이슨]]임이 밝혀지고 [[미국 대통령 선거]]를 입맛대로 조작하는 거로 에피소드는 끝난다.) * 하워드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말할 때마다 입이 매우 커지며 음파공격을 내뿜는다. 그래서 그런지 Loud Howard(목소리 큰 하워드, 시끄러운 하워드)라고 불린다. 그의 음파 공격은 시끄러워서 귀를 막게 하는 수준을 넘어 사람을 벽으로 날려버리며 유리창을 깨고 사무실의 칸막이를 녹이며 천장의 전등이 떨어지게 하는 흉악함(...)을 지닌다. 게다가 그의 재채기를 멋도 모르고 직격당하면 문자 그대로 뼈와 살이 분리된다. 재채기를 하려는 하워드를 보자 주위 동료들의 반응이 일품. -하워드 : 에...에... -월리 : 어..어우... -앨리스 : 재채기다! -하워드 : 에...에...에...! -아슉 : Fire in the hole! (부장 및 딜버트 외 동료들 책상 밑으로 숨음) -외부인 : 어...너무 오버액션하시는 거 아닌ㄱ... -하워드 : 앳 취 - !!!! ....하워드의 재채기를 직격당한 외부인은 그야말로 뼈와 살이 분리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쯤 되면 그야 말로 인간의 탈을 쓴 음파 병기(....) 주로 골빈 역을 많이 맡는 듯하다. 마지막 에피소드 초반부에서는 내레이션 역을 맡기도 한다. 성우는 EBS판 [[김호정(성우)|김호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