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딩크족 (문단 편집) == 유래 == 딩크족이라는 단어가 있기 전에도 무자녀 기혼자라는 개념은 오래전 과거부터 존재해 왔었지만 딩크족이라는 단어가 생기고 나서 딩크족이 본격적으로 대두한 것은 1990~2000년대 이후 생활비나 집세, 각종 [[공과금]] 등이 올라가고 여기에 눈높이도 크게 높아지면서 가장 한 명의 수입으로 가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맞벌이]]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자녀 출산 및 양육에 전념하는 전업주부가 감소한 것에 원인이 있다. 게다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은 늘어나는데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출산에 대한 사회적, 제도적 배려는 부족해 사회적인 상승을 꿈꾸는 여자는 남자와는 달리 가정생활이나 개인의 목표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딩크족이 늘어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경제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개인의 가정사 및 성장배경 때문에 딩크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개개인이 딩크족이 되기를 결정하는 이유는 크게 [[경제]]적 이유와 [[가치관]]적 이유로 양분할 수 있지만, 보통 가치관적인 문제가 우선하여 [[저출산]] 현상이 발생하고, 경제적 이유는 나중에 후속하여 출산율을 더 감소시키는 형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때문에 경제난만을 저출산의 원인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수인 경우가 많다. 한국의 경우도 1980년대 중반에 이미 1.5명대를 기록한 뒤 1990년대까지 1.7~1.4명대까지 고착화됐고, 이후 2002년부터 출산율 1.3 미만인 1.1~1.2명대의 초저출산 시대에 진입하고, 특히 2018년을 시작으로 전세계 유례가 없는 '''출산율 0명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2020년부터 '''인구 자체가 줄어들기 시작'''할 정도면 더욱 그렇다. 2010년대 후반부터 들어선 [[무자식 상팔자]][* 이는 경제적 요인보단 가치관 변화의 요인이 더 크다.]란 말이 유행이 될 정도로 출산 자체에 대한 기피가 상당히 높아졌고, 미래의 결혼적령기 세대는 지금보다도 출산에 더더욱 부정적인 세대라는 점에서 계속해서 출산율이 낮아져 대한민국으로 이민을 오는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정]]이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생물학적으로는 "종족을 번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다"라는 판단에 따라 [[생존본능]]이 종족 보존본능을 억누른 결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적정성이 그럭저럭 정해져 있는 동물과 달리 인간의 경우는 그 가치관이 실질적인 번식 기준선이 아닌 주관에 의거하여 시대마다, 사회마다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