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딩크족 (문단 편집) == 사회적 인식 == 당연하겠지만 딩크족이 증가할수록 평균 [[출산율]]은 떨어지기 때문에 저출산으로 인한 경제활동 인구 감소를 우려해 출산장려 정책을 펴고 있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정부 입장에서는 되도록 줄이고 싶은 대상으로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특히 고령층 입장에선 결혼 후 아이를 낳는 것은 이유 불문하고 선택이 아니라 의무에 가깝다. 때문에 좋고 싫고를 떠나 딩크족의 가치관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곤 한다. 결혼의 목적을 육아에 두는 사람들도 당연히 딩크족을 이해하지 못한다. 더군다나 한국은 세계 최하의 출산율 국가라 사회적 시선이 그다지 긍정적이진 않다. [[슬로바키아]]와 [[러시아]], [[독일]]에서는 딩크족을 [[저출산]]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딩크족에게 [[세금]]을 가중하거나 [[연금]]을 삭감하는 법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0181266|기사]][* 이것은 물론 [[전체주의]]적이라는 비판을 받을만한 정책이기에 시행될 가능성은 적으나 한국보다 더 개인주의적인 문화권인 독일 등지에서도 이런 논의가 있었다는 것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었다는 의미이다. 좀 옛날 뉴스인데 이래서 독일은 중동 이민자가 꽤 있는편이다.] 과거 딩크족이라는 단어가 생기기 전에도 무자녀 기혼자라는 개념 자체는 존재했었기에 무자녀 기혼자를 자발적 독신자와 동급으로, 아니 자발적 독신자보다도 더더욱 나쁜 시선으로 취급하며 대체로 자식 출산을 강요하는 쪽으로 정책을 펼쳤고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탄압하는 경우가 많았다.[* 독신자와 동급으로 취급하겠다는 것은 독신자처럼 국가가 나서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의미와 동일했다. 과거 자발적 독신자에 대한 종교계와 사회의 탄압에 관한 내용은 [[독신]] 문서로.] 현재는 독신은 초고령자가 아닌 이상 언젠가는 결혼할 가능성이라도 있어서 딩크족에게 심지어 둘의 소득을 합산해서 세금을 걷는 등 독신보다도 더 탄압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혼인신고]]도 안 하고 그냥 [[동거]][* 사실혼은 법적인 부부는 아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준 부부로 취급하기 때문에 그런 국가들에서는 호칭도 부부의 호칭으로 하지 않고 법적주소도 따로 하는 등 부부가 아닌 그냥 장기연애 중인 애인관계로 보여지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있다.]만 하는 딩크족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무자녀세]] 문서로. 2022년 1월 5일 바티칸 교황청에서 열린 일반인 미사에서 "요즘 사람들이 아이를 갖기를 원하지 않거나 한 명만 갖기를 원하면서도 개와 고양이는 두 마리씩 키운다"며 "이는 이기주의의 한 형태"라고 발언하였다가 "우리 교황께서는 현실을 모르시는 것 같다", "이번에 교황께서 하신 말씀은 성차별 발언이다"라고 해서 좀 시끌했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9890328|#]] 프란치스코 교황 본인은 반려동물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별로 탐탁찮아 하는 것인지[* 동물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며, 성직자가 출산을 장려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이미 2014년에도 아이 대신 반려동물 키우는 것을 두고 "문화적 저하의 또 다른 현상"이라 부르며 반려동물과 감정적 관계를 갖는 것이 부모와 자식 간의 복잡한 관계를 갖는 것보다 쉽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