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굴 (문단 편집) == 기타 == 군사적 목적 이외로는 대표적으로 [[석유]]를 훔치기 위해 파는 땅굴이 유명하다. 송유관이 매몰된 장소에서 최소 수 십미터 이상 떨어진 장소의 시설에서 송유관이 있는 곳까지 땅 아래를 계속 파내어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호스를 집어넣어 석유를 훔치는 방식이다. * 2014년 2월에 검거된 사례로, 전남 여수에서 지하 4미터 아래에 깊이 100미터를 목표로 파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80미터 시점에서 자수했고 이 외에도 다른 장소에서 2013년 12월에 시도했다 미수로 그쳤다. [[https://www.youtube.com/watch?v=c1hNbSUa1wc&t=253s|#]] * 2015년 8월에 검거된 사례로, 경기도 용인을 포함한 총 7곳에서 땅굴을 파서 약 1년동안 '''450만 리터'''의 기름을 훔쳤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Ds6fiezm3w|#]] * 2016년 2월에 검거된 사례로, 충북 청주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주변 공장 근처 공터에 깊이 70미터 규모의 땅굴을 파서 2015년 9월부터 송유관 호스를 연결, '''162만 리터'''의 기름을 훔쳐 당시 시가만 '''22억원'''의 이득을 봤다. 범행 비용만 8억원이 소모됐다고 하며 땅굴을 판 기간은 4개월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언급했다. 범인들 외에도 뒷배를 봐준 경찰관 1명도 구속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76yPDyHfIps|#]] * 2017년 8월에 검거된 사례로, 충북 옥천에서 땅을 빌려서 4미터 아래에 폭 1미터, 깊이 40미터 규모의 땅굴을 삽과 호미만으로 파내서 37만 리터의 기름을 훔쳐 약 4억 8천만원의 이득을 봤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Ch9weTe-g0|#]] * 2018년 6월에 검거된 사례로, 충남 천안에서 90미터 규모의 땅굴을 파서 [[대한송유관공사]] 소유의 송유관을 뚫어 46만 리터의 기름을 훔쳐 5억원의 이득을 챙겼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휘발유와 경유를 분리하는 장비까지 구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S_3tb0BYIRA|#]] * 2018년 9월에 검거된 사례로, 충북 영동에서 지하 5미터 아래에 약 두 달동안 깊이 55미터 규모의 땅굴을 뚫어 기름을 훔쳤다. 2017년 8월에도 대전 대덕구에서 기름을 절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송유관 3곳에서 훔친 기름만 총 '''189만 리터'''에 당시 시가 '''25억'''에 달한다고 한다. 혐의를 받는 인원만 '''40명'''이며 용접공, 탄광 기술자, 화물차 운전기사 등을 고용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z6ukCd9NMQ|#]] * [[청주 송유관 땅굴 사건|2023년 5월에 검거된 사례]]로, 충북 청주에서 모텔 건물 한채를 빌려 지하에 깊이 10미터 가량의 땅굴을 파서 기름을 훔치려다 30센티미터를 앞두고 검거됐다. 이 외에도 2022년 10월에도 충북 옥천에서 땅굴을 팠지만 물이 너무 많이 나와 포기하기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일당 중에는 송유관 절도 혐의로 퇴사한 대한송유관공사 출신 기술자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드러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7saCefo2H7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