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굴/북한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에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파인 굴이 몇 개 있는데, 그것은 [[북한]]이 땅굴을 팠기 때문이다. 남침용 땅굴이라고는 하지만, 일단은 북한군인들이 땅굴을 통해 대규모로 드나들지는 않았으니, 실제로는 간첩이나 특수부대원들이 오가는 용도로 쓰였을것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북한이 판 남침용 땅굴은 총 4개이다. 그 중 3개는 관광자원화되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구경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북한군이 열심히 팔 때마다 한국에서 관광명소가 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 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 중 하나로 [[공동경비구역|판문점]]에 단체관광을 왔다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이다. 단 땅굴 관광시엔 카메라나 캠코더 같은 촬영 기능이 있는 전자기기의 소지가 금지되어 입구의 보관함에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 어차피 저런 촬영 장비를 가지고 들어가봤자 땅굴 자체가 최소한의 조명만 설치된 어두운 지하라서 화질이 선명하게 나오지도 않으며 통로가 좁아 촬영한답시고 한 곳에서 지체한다면 그만큼 다른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하게 될 뿐더러 땅굴들 대부분이 높이도 낮아서 키 작은 사람이 아닌 이상 몸을 조금이라도 숙여야 지나갈 수 있기에 촬영하기도 불편하다. 거기다 땅 속이라 그런지 대개 암석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장비에 흠집이 크게 생기거나 장비 자체가 망가질 수가 있기 때문에 몰래 가지고 들어갈 이유가 없다. 장난으로든 진지하게든 "저 땅굴을 거슬러 올라가면 [[월북|북한에 갈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당연히 못 간다. (가이드라고 불리우는) 경계병력들을 따돌리는건 둘째치고, 경로 곳곳을 [[공구리]]쳐서 막아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