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굴관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1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1/저그)] {{{#!wiki style="float:left; margin-right:20px; text-align:center" [[파일:SCR_086_Nydus_Canal.gif]] [br] [*정지_이미지 [[파일:SCR_086_Nydus_Canal.png]]]}}}{{{#!wiki style="float:left" || 변태 비용 ||<-3>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 zerg=, mineral=150(+50),time=40(+20))] || || 요구사항 || [[군락#s-2.1|하이브]] || 단축키 || N || || 생명력 || [[파일:SC_Icon_HP.png|height=16]] 250 || 방어력 || 1 || || 특성 || 지상, 건물, 생체 || 크기 || 대형 || || 면적 || 2 × 2 || 시야 || 8 || || 기능 ||<-3> 아군 저그 유닛이 처음 지어진 땅굴관과 반대편 땅굴관으로 즉시 이동 ||}}}[clearfix]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nydus.gif|align=right]] ||{{{#!wiki style="margin:-4px -9px" [[파일:SCR_Icon_134_Nydus_Canal.png|width=80]]}}} ||'''땅굴관 출구 배치''' (N) [br] Place Nydus Canal Exit [br]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 zerg=,time=40)] || [[스타크래프트]]의 [[저그]] 건물. 본래 나이더스(Nydus)[* [[라틴어]]로 곤충 등의 둥지를 뜻하는 nidus에서 유래된 단어]는 고유 명사이나 스타크래프트 2에서 먼저 번역된 [[땅굴벌레]]의 선례를 따라 번역되었다. 업그레이드나 병력 생산, 공격과는 전혀 무관하지만, 미네랄 200[* 드론 비용 50+건물 비용 150]을 들여 하나를 만들면 맵상에 존재하는 [[점막#s-2|크립]]이 깔린 아무데나[* 이는 거리나 피아 상관없기에 '''적이나 동맹이 퍼트린 크립 위에도 지을 수 있다.''' 그래서 상대 크립 끝자락에 저글링 등을 몰래 보낸 뒤 그곳에 하나를 뚫고 기습을 하거나 팀플 시에는 동맹 [[테란]]이 상대 저그의 본진을 [[컴셋 스테이션|스캔]]해 동향을 살피고, 만만한 곳에 나이더스 커널을 뚫어 빈집털이하는 전술도 가능하다. 실제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 22화에 나왔던 내용중에서 저저전에서 뮤탈을 잔뜩 보유해 엄청난 우위를 지니고 있는 유저가 뮤탈이 나오는 족족 털려 저글링 밖에 없고 스포어로만 방어하던 유저한테 관광용으로 비전을 켜줬는데 저글링만 있던 유저가 뮤탈 보유 유저의 본진에 나이더스 커널을 슬쩍 건설하지만 뮤탈 유저는 이걸 눈치채지 못해 저글링들이 본진을 유린해 역전승이 된 적이 있다. 심지어 쏟아져 나온 저글링이 양도 엄청난 데다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까지 되있었기에 뮤탈 유저는 차마 손쓸 틈도 없이 유린당했다. 그러자 당황한 뮤탈 유저는 맵 중앙에 놔뒀던 뮤탈까지 긁어모아 저글링 유저 본진에 쳐들어갔지만 스포어에 막히고 GG.] (추가 드론과 자원 없이) 스스로 뚫게 만들 수 있다.[* 참고로 각 건물당 건설 시간은 40초로, 양 방향을 모두 뚫으면 80초가 걸린다.] 하지만 출구 건설이 시작되면 취소는 불가능하며, 이후에도 다른 곳으로 위치를 변경할 수 없다. 이렇게 다른 쪽 출구까지 모두 만들어 놓으면 커널을 소유한 플레이어 소속 저그 지상 유닛[* 즉, 애벌레가 변태한 지상유닛 뿐만 아니라 감염된 테란(감염된 듀란과 케리건 포함)도 오갈 수 있다. 다만 저그 외 종족들의 지상유닛들은 못 들어가며, 동맹 저그 지상군도 쓸 수 없다. 이는 적도 마찬가지라 역이용돼 털릴 염려도 없다.]들은 커널 양쪽을 '''매우 빠르게'''[* 순간 이동류 기술들 중에서는 가장 빠른 편. 이거 말고는 리콜이 전부지만.] 이동할 수 있다. 즉, 첫 건설 지점을 A라고 하고 새로 만든 출구를 B라고 한다면 유닛들을 A에서 B로 이동시킬 수 있고 반대로 B에서 A 역시 가능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페널티인지 한 쪽 입구가 파괴되면 다른 쪽 입구도 같이 파괴된다. 따라서 상대가 이걸 노리고 나이더스 커널을 먼저 부수면 커널을 잃은 플레이어는 지상 병력들을 빠르게 이동시키기가 힘들어진다. 게다가 체력도 250으로 저그 건물 중에선 가장 낮은 편이라 일점사당하면 순식간에 파괴되기에 진짜 중요한 곳은 두 곳 이상 뚫을 필요가 있다. 그래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기에 전략지나 멀티 사이에 건설해 놓아 유사시 병력을 빠르게 그곳으로 보내거나 상대의 경계/방어가 허술한 곳에 뚫어 기습을 할 수도 있기에 섬 멀티가 많은 맵에서 저그를 가만히 냅두면 골치 아파지는 이유 중 하나다. 공격만 가면 나이더스 커널을 타고 우루루 나타나기에 공중 유닛들로 먼저 기습해 커널부터 때려 부수지 않는 한 멀티 깨기가 더럽게 힘들다. 이 같은 특징들 때문에 방어 건물로 분류한다. 보통 밀리 유닛들의 능력치를 그대로 따르고 테크 건물/생산 건물은 지을 수 없는 유즈맵에도 이 건물은 방어타워들과 함께 제작 가능하게 해 두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실드 배터리]]처럼 제작자가 이 건물의 존재를 잊거나 생략하고 만들 수도 있다. 게다가 1:1, [[팀플레이(스타크래프트)|팀플레이]] 상관없이 [[저저전/스타크래프트|저저전]]에서는 쓰기 어려운 전법이다. 그 이유는 '''크립을 퍼트리는 건물들의 '시야'와 '크립 생성 범위'는 거의 일치한다'''는 것 때문. 즉, 몰래 [[해처리]]를 하지 않는 한[* 다만 '''그 해처리가 생각없이 퍼뜨리는 크립에 의해 노출될 수 있다'''. 게다가 해처리 건설 비용이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대가 자기 기지를 꼼꼼히 체크하지 않는 어벙한 사람이라도 되는 게 아닌 이상 통하기가 어렵다.] 상대 저그가 알아챌 수 없는 곳에 몰래 건설하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 게다가 상대의 전투 유닛이 가까이 있으면 바로 자동으로 공격을 시작하고 미니맵 감시에 매우 소홀한 초보가 아니라면 자신의 기지에 연두색이 아닌 이상한 직사각형의 점이 생긴 모습을 금방 발견할 것이기에 건설 도중 파괴되기 쉽다. 그래도 상대 병력들이 좀처럼 지나가지 않는 곳이나, 일하느라 바빠서 공격을 안 하는 일꾼들 사이, 오버로드를 몰아놓은 구석탱이 밑에 몰래 만들면 그나마 완성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특히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오버로드]] 밀집도가 높은 곳일수록 상대 미니맵에서도 잘 안 보일 때가 있다. 또한 상대의 시선을 돌리려고 [[양동작전]]을 한다거나 상대가 뮤짤이나 드롭으로 정신없을 타이밍에 지어도 성공 확률이 높다. 혹은 서너기를 상대 크립에 일제히 짓는 방법도 있다. 일단 하나만 완성돼도 우루루 보낼 수 있으며, 이거에 제대로 당하면 그 충격은 [[마패관광]] 못지않다. 그밖에도 저그의 모든 생산 건물의 랠리 포인트를 여기로 지정하면 변태가 끝나자마자 자동으로 커널을 이용해 건너편 출구로 건너가지만, 만약 이 건물이 깨지면 그 지점으로만 이동하며 그 터에 새로 지어도 새로 지은 커널에 재지정해줘야 다시 이용하니 참조. 특히 [[감염된 테란]]의 경우는 자폭 스플래시로 인해 커널이 한 방에 날아갈 수 있다. 싱글 플레이에서 AI(컴퓨터)는 절대로 이 건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인공지능의 한계 때문에 스타 1 20년의 역사동안 단 한 번도 AI가 이 건물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다. 싱글 섬멸 전투에서는 3종족 모두를 포함해 적 컴퓨터가 전혀 건설하지 않는 둘 뿐인 건물이다.[* 다른 하나는 [[감염된 사령부]]]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4#s-1.1|브루드 워 프로토스 첫 미션]]에서 커널에서 저그 병력이 증원되는 모습이 보이지만, 이것도 커널을 통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유닛 소환 트리거로 소환되는 것이다. 그래도 제라툴이 땅굴관을 없애야 한다는 말을 한 건 유저대전에선 결코 빈말이 아니다. 결국 후속작에서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비약적인 진보와 점막을 필요로 하지 않는 [[땅굴벌레]]의 등장으로 인해 정말 지긋지긋하게 나와서 저그 유닛들을 뱉어 댄다. 3종족을 통틀어 미네랄만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유일한 2티어 이상 테크 건물이다. 유일하게 가스를 먹는 1~1.5티어 건물인 [[히드라리스크 굴]]과는 정반대. 무한맵에서 저그로 플레이하는데 적의 오버로드가 아무 호위도 없이 갑자기 혼자만 날아온다면 거의 100%의 확률로 내 기지에 출구를 뚫으려는 것으로 생각해도 된다. 사각지대가 없도록 성큰 콜로니들을 충분히 심어 둔다면 결코 안 통하지만 그런 대비도 없으면서 미니맵에 신경을 안 쓰다가 당하는 플레이어들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