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굴망 (문단 편집) == 실전 == 땅굴벌레를 뚫는 순간에 위치에 따라서는 적에게도 [[테란]]의 [[핵 격납고|핵 미사일]] 감지처럼 땅굴벌레의 괴성(?)과 진동음이 들리게 된다. 웬만하면 잘 못 듣는 듯하지만 민감한 사람이라면 바로 맵의 구석을 살펴보므로 병력 수송을 하지 않고 꾸물거리다간 조기 발각되기 십상. 점막 위에만 건설 가능했고 1:1 이동만 가능했던 전작의 땅굴관(나이더스 커널)에 비해 용도가 제법 다양하다. * 공격용 상대 본진이나 멀티 근처에 땅굴벌레를 만들어서 거기로 병력[* 맹독충을 추천한다.]을 뿜어 내 부술 것만 부수고 도망가는 히트 앤 런을 구사하거나 병력을 전선으로 재빨리 이동시키는 [[차원 관문]]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 방어용 [[앞마당]] 이외의 확장 기지 방어용. 일단 [[점막]] 위에서 저그 유닛들이 굉장히 빠르긴 하지만 저그는 종족 특성상 자신의 병력을 적이 오는 시점부터 마구 펌핑한다. 그러므로 이미 있는 병력이 적과 싸우기 시작해도 새로 알에서 나온 병력은 본진에서 확장까지 가는데 제법 오래 걸리므로 땅굴망은 좋은 방어 수단이다. 적이 보자마자 땅굴벌레부터 부숴 버린다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하자. 확장 기지와 거리가 꽤 멀 경우 그냥 땅굴망을 뚫는 게 나은 선택일 경우도 있다. 다만 2에서는 [[파멸충]] 같은 소수 유닛을 이용한 방어에 적합한 유닛이 없는데다가 한꺼번에 나오는 게 아니라 차례대로 나오기 때문에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 섬 멀티 확보용 창의적인 용도인데,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대군주]]의 수송 업그레이드가 무려 광물 200에 가스 200이다, 예전과 같은 가격이지만 가스가 소중한 저그 입장에서는 대군주 이속 업은 해도 수송 업은 잘 안 하는 편이다. 이미 모종의 이유로 땅굴망을 만들었다면 대군주나 [[감시 군주]] 같은 유닛으로 시야를 확보하고 땅굴만 파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고 추후에 드랍이 와도 방어에 용이하니 섬 멀티 확보에도 쓰인다. 만약 앨리전이 일어난 상황에서 프로토스가 공중유닛을 미처 가지지 못했을때 땅굴망을 파서 섬 멀티를 먹어버린다면 상대의 입장에서는 기지를 보고도 공격을 가지 못 하게 되는 상황에 GG를 치게 된다.[* 2014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2014.06.16)에서 이병렬이 섬멀티가 있는 아웃복서에서 이 전략을 들고 나와서 승리하였다.] 그러나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 오면서 대군주 수송업을 각 개체마다 따로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섬 멀티를 확보하려고 땅굴벌레를 이용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 저그 버전 [[역장]]용 땅굴망을 짓는 목적이 목적인지라 이런 정신나간 행동을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끔 래더 게임에서 전투나 추격전 시 땅굴망으로 상대의 진로를 막아 추격전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저그판 역장을 치기도 한다. 물론 일반적인 용도는 절대로 아니다. 공유 초기~중기 무렵 소환중인 땅굴벌레가 무적이었을 때는 소환 비용이 1기당 100/100이라 좀 부담되었고, 소환비용이 50/50으로 내려갔을때는 무적이 아니게 되어, 가지마 역장을 칠만한 병력인 상대의 대규모 지상병력 상대로는 강력한 대지 화력의 점사로 순식간에 철거되므로 그리 좋은 선택지는 아니게 되었다. 적 확장에 맹독충 굴리기로 테러할때 미리 변신수로 길목을 눈여겨본다음 일꾼 길막용 정도로는 사용 가능. * 엘리전 방지용 저그 모든 건물 중에서 유일하게 땅굴벌레가 점막 밖에 있어도 생명력이 자동으로 떨어지지 않고, 일단 땅굴벌레 자체가 점막을 퍼뜨리기 때문에 다른 건물도 안전해 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