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굴망 (문단 편집) == 군단의 심장 캠페인 ==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유감스럽게도 '''쓸 수 없다.''' 나온다 하더라도 적진 구석에 벌레 나올 자리만 대충 정리하고 물량을 우르르 뱉어내면 '''[[ZZ|이겼다 군심 끝!]]'''[* 멀리갈것 없이 스1 테란 캠페인들만 보더라도 특정 구조물 하나만 파괴하면 되는게 목표인 미션은 맵 가장자리를 가로지른다거나 하는 식으로 적 방공망을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시즈드랍 한방으로 손쉽게 클리어되는 미션이 수두룩했다. 자유의 날개에서도 집결지점에 즉시 병력을 배치하는 궤도 낙하기 연구만으로도 각종 미션들의 스피드런을 쉽게 해낼수 있던걸 생각하면...땅굴망이 없어도 군심 캠페인 클리어 영상들을 보면 뮤탈을 꽉꽉 채워서 목표물을 테러하는 방식으로 클리어한 영상들이 많다.][* 군단숙주 변종인 땅무지의 점막한정 순간이동만 보더라도 방어와 공격이 매우 편리하다.] 같은 상황이 나와 난이도 디자인을 박살낼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삭제된 것으로 추정. 대신 아군 저그세력이 '''거대 땅굴벌레/땅굴망'''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에디터로 확인한 결과 거대 땅굴망은 거대땅굴벌레 생산, 점막탑 생산, 땅굴 파괴충 생산을 능력으로 가지고 있다. 거대 땅굴벌레는 멀티의 땅굴벌레와 모델링이 조금 다르고 하나씩 뱉어내는 땅굴벌레와 달리 '''모든 병력을 거의 일시에 수수수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거대 땅굴벌레는 공허의 유산 협동전에서 오메가벌레로 이름이 변동되어 재등장한다. 점막탑은 일정 방향을 향해 순식간에 점막을 까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점막이 깔리는 범위도 넓고 긴 편이며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그리고 땅굴 파괴충은 [[야그드라]]나 먼지 벌레의 모델링을 재활용한 것으로 튀어나와 원거리 공격을 한다. 이처럼 캠페인 밸런스 파괴를 우려하여 플레이어에게 탐지기 특화 정찰 유닛과 수송수단을 의도적으로 제한하는 디자인 철학은 이후 공허의 유산과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에도 이어져, 공유 캠페인의 댈람 프로토스는 '''관측선이나 차원 분광기 및 그 바리에이션을 일체 사용할 수 없고,''' 노바 비밀 작전의 테란 특수부대는 '''의료선이나 헤라클레스 및 그 바리에이션을 일절 사용할 수 없다.''' 예외로 노바 비밀 작전은 미리 배치된 지하철을 통해 땅굴망 급의 순간 병력 수송이 가능하긴 하나, 그런 임무가 매우 한정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