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울림 (문단 편집) === [[천지전]] === 원작 135화에서 엘런과 유미르, 아르민(온건파) 일행 사이에서 훗날 천지전이라 불리게 되는 최종전이 시작된다. 유미르가 아르민 일행의 공격을 '''선대 아홉 거인들을 불러내서 조종'''하는 것으로 완벽하게 카운터하는 사기스러움을 보여줬다. [[라라 타이버]], [[마르셀 갤리어드|갤리어드]] [[포르코 갤리어드|형제]], 그리고 [[베르톨트 후버]]의 거인화 모습까지 모조리 불러낸다.[* 단 [[엘런 크루거]]와 [[그리샤 예거]]의 선대 진격, [[유미르(진격의 거인)|유미르]]의 선대 턱 거인, 유미르 프리츠와 칼 프리츠, 우리 레이스, [[프리다 레이스]]를 비롯한 선대 시조들은 등장하지 않았다. [[톰 쿠사바]]의 짐승 거인은 공개된 적이 없어 있는지는 불명. 이후 쿠사바의 짐승 거인은 137화에서 등장했다.] 이 때문에 아르민은 시조의 몸에 흡수되었고, 피크의 차력은 라라 타이버의 전퇴의 창에 관통당하고 라이너의 갑옷은 전신 경질화가 있음에도 베르톨트의 초대형에게 허무하게 한번에 씹혀버렸다. 여기에 하필이면 인류 최강이라는 리바이도 몸상태가 도저히 무쌍을 찍을 상황이 아니기에 그나마 [[미카사 아커만|미카사]]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상대조차 못하고 있다. 결국 일행 전원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게 되지만 시조새의 모습을 한 [[팔코 글라이스]]의 턱 거인을 타고 온 가비와 애니가 구해줌으로써 궁지에서 벗어난다. 원작 136화에서 아르민을 구하기 위해 엘런을 죽이기로 결정한 일행들이 다시 한번 거인 군단에 맞서지만 서서히 밀리기 시작한다. 원작 137화에서 좌표의 세계에서 아르민과 지크가 연합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유미르가 개입해서 깨어난 인연이 있는 선대 거인 계승자들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베르톨트와 그리샤를 비롯한 몇몇 거인 계승자들의 의식과 함께 현실 세계로 돌아와 전세가 완화됐고, 외부로 실체화된 지크가 리바이를 불러 스스로의 의지로 참수당하면서 땅울림의 발동 조건이었던 왕가의 핏줄이 사라져 마침내 땅울림이 정지된다. 그리고 장이 시조의 거인의 목을 폭발시켜 동강 내면서 시조의 거인 자체도 움직임이 멈추고, 시조의 거인 내부의 유기 생명체가 머리로 들러붙으려 하지만 라이너에게 저지당한다. 그때 역시 밖으로 나온 아르민이 시조의 거인 몸체 중심에서 초대형 거인으로 변신하며 대폭발을 일으킨다. 그 직후 땅울림을 진행하던 초대형 거인들은 모두 그 자리에 주저앉거나 선 채로 축 늘어져 완전히 움직임을 정지한다.[* 동시에 134화에서 사람들에게 옮겨지던 아기와 절벽 끝에 매달린 사람들도 초대형 거인들에게 밟히지 않고 생존했다.] 원작 138화에서 대폭발에서 생존한 앨런이 시조의 거인 내부의 유기 생명체와 분리되었어도 초대형 거인급의 거인으로 거인화하여 유기 생명체한테 다가가며 [[대지의 악마|유기 생명체]] 또한 대폭발에서도 멀쩡한 모습으로 생존해있다. 초대형 거인 상태인 아르민이 진격의 머리를 한 초대형 거인 형태의 시조로 거인화한 엘런과 격돌한다. 이어 유기 생명체가 엘런과 다시 융합해서 또 땅울림을 일으키려고 자신을 가로막는 연합을 해치우기 위해 가스(거인화 척수액과 같은 성분)을 뿜어내 요새를 뒤덮고 이 가스의 정체를 알아챈 리바이가 무지성 거인화의 대상에 속하지 않는 미카사, 피크를 데리고 엘런을 죽이러 떠난 후 그 가스에 요새 내부에 있던 모든 에르디아인이 무지성 거인화한다. 애니, 피크의 아버지, 라이너의 어머니, 팔코의 부모, 장과 코니, 가비와 그녀의 부모까지 아홉 거인과 아커만 일족, 마레인 이외의 에르디아인은 모조리 무지성 거인화해 라이너를 덮치고, 거인화한 애니와 피크의 도움으로 라이너는 간신히 유기 생명체를 막지만 저항이 거센 데다 무지성 거인의 수가 많아 세 사람은 거인들한테 물어뜯기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거인화하지 않은 리바이와 미카사가 아르민을 조력해 초대형 거인화한 엘런을 기습, 앞니를 깨부수고 입 안으로 침투해 목 뼈로 위장한 [[대지의 악마]]와 연결된 머리통만 남은 형태인 엘런을 강습해 엘런과 대지의 악마를 참수하고, 미카사가 죽은 엘런의 머리를 들고 키스를 나누는 가운데 시조 유미르가 뒤에서 그 광경을 미소를 지으며 지켜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