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콩버터 (문단 편집) === 샌드위치 === 대중적인 요리 방법은 식빵에 땅콩버터와 딸기 혹은 포도잼을 듬뿍듬뿍 펴발라서 겹쳐 만드는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 약자로 PB&J라고 부른다.[* 미국에서 '젤리'라고 하면 한국에서 말하는 젤라틴이 들어간 간식이 아니라 씹히는 과일 건더기가 하나도 없는 잼을 가리킨다.] 언뜻 보기엔 고소한 땅콩버터와 달콤한 잼의 매칭이 안될 거 같지만 땅콩버터의 꾸덕한 식감을 잼의 단맛이 가려주다 잼의 풍미가 사라질 때쯤 올라오는 땅콩버터의 고소함이 일품으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시너지를 갖고있다. 오죽하면 미국 어린이들의 점심 도시락 메뉴 중 가장 흔한 메뉴일 정도. 딸기잼이나 포도잼이 아닌 다른 과일잼, 혹은 꿀을 사용해도 맛있다.[[https://wordkim.tistory.com/55?category=317117|예시/레시피]]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라도 간식으로 흔히 즐겨먹기도 한다. 2004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미국)|민주당]] 후보로 나온 [[존 케리]] 후보는 항상 빵과 땅콩버터, 잼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었는데 2004년 한창 대선유세를 하느라 스트레스가 심했을때 보좌관이 땅콩버터와 잼이 없어서 샌드위치를 못 만든다고 하자, 엄청 짜증을 냈었다고 한다. 그 외에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즐겨 먹은 방식으로 구운 식빵에 땅콩버터를 듬뿍 바르고 잘게 썬 바나나와 튀긴 베이컨을 끼워 먹어도 맛있다. 일명 '엘비스 샌드위치'로 많이 먹을 경우 살이 찔 수 있으니 유의하자. 실제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런식의 고열량 음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면서 말년에 급격히 살이 쪘다.[* 여기서 땅콩버터를 [[누텔라]]로 바꾸면 명동 길거리에서 흔히 파는 누텔라 크레이프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