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떡볶이 (문단 편집) === 이색 재료 === * [[사과]]: 잘게 썰어서 볶아주면 새콤달콤한 맛을 강하게 살릴 수 있다. 양은 대략 큰 냄비 기준 1/8 정도 되는 반 토막~1토막만 넣어줘도 좋다. 과일 재료 특성상 생각보다 많이 넣는다고 소금이나 설탕처럼 간이 확 달라지는 것은 아니니 처치 곤란한 소량의 [[사과]]가 있다면 써먹어 보자. 떡 1봉지에 사과 하나를 통째로 쓰면 맵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새콤달콤한 사과 떡볶이를 만들 수 있다. * [[양송이버섯]]: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을 낼 수 있으며, 모양도 아기자기해서 보기도 좋다. 떡 1봉지에 양송이 2~3개 정도 넣으면 괜찮다. 그냥 [[송이버섯]]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특유의 [[송진]] 비슷한 향 때문에 떡볶이 맛을 망치니 주의. * [[케첩]], [[카레]]: 적당량 넣어주면 특유의 풍미가 살아난다. 케첩을 넣은 경우 새콤달콤한 맛이 조금 더 추가되고 매운맛이 약간 줄어들어 어린이에게 더 적당한 맛이 된다. 어린이들이 주로 오는 유원지에서 파는 떡볶이에서 종종 맛볼 수 있다. 다만 현재의 주요 프랜차이즈 떡볶이집에서는 쓰지 않는 레시피여서, 어렸을 때 먹었던 그 맛이 그려워져서 다시 찾는 경우도 은근히 있다. 직접 해 먹을 경우 양념을 만들 때 케첩 2~3스푼만 추가해서 끓여주면 비슷한 맛을 구현가능하다. 카레는 향이 강한 [[향신료]]라서 조금만 넣어도 존재감이 충분히 드러난다. 적당히 넣어야지 너무 많이 넣으면 그냥 카레 맛만 나는 카레떡볶이가 된다. * [[춘장]]: 짜장떡볶이에 많이 쓰이지만 고추장 떡볶이에도 쓰이는 편이다. 신당동 떡볶이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마복림 여사도 짜장면에 빠진 떡을 보고 힌트를 얻은 일화가 있다. 신당동 즉석떡볶이 전문점의 양념이 검붉은 색을 띄는 것은 춘장을 일정량 넣었기 때문이다. * [[라이스 페이퍼]]: 이스라엘 교포가 처음 선보인 레시피로, [[https://youtu.be/B3K-8kWWaIQ|#]] [[베트남]]의 식재료인 라이스 페이퍼를 말아서 사용한다. 이때 내용물에 치즈나 기타 재료를 넣어서 말면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 [[식혜]]: 점포마다 [[매운맛]]뿐 아니라 [[신맛]], [[단맛]], [[고소한 맛]] 등등 다양한 맛이 있지만, 달콤한 맛이 강조된 시장 쌀떡볶이를 집에서 만들고 싶다면 밥알이 들어 있는 식혜 음료를 밥알을 걸러 넣어 졸여주면(투입되는 물의 50퍼센트) 싱크로율 100퍼센트. 다만 식혜로 인한 단맛이 늘어가므로 굵은 고춧가루를 추가로 넣어주는 것을 추천. * [[마카로니]]: [[가래떡]] 대신 넣는 재료. 이 재료를 포함해 구멍난 떡을 사용하는 떡볶이를 마카로니 스타일의 떡볶이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