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떼빙 (문단 편집) === 운구 중인 [[장의차]] === 장지까지 운구하는 고인의 의전 상 문제로 떼를 지어 운전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띠를 두른 승용차가 선두에 서며, 고인을 실은 리무진이 그 뒤에[* 리무진이 없는 경우에는 장의버스의 화물칸에 고인을 싣고 운구한다.][* 그냥 리무진+버스 또는 버스 1대만 운행하는 경우도 많다. 버스 1대로만 운구하고 다른 차량을 동원하지 않으면 떼빙이 아니다.], 유족들을 실은 장의버스가 그 뒤에서 따라가고 이 뒤를 기타 유족들의 승용차들이 일렬로 장지까지 따라간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장의차들은 비상등을 켜며 운구 중이라는 것을 알린다. 참고로 운구 중인 차량들은 장의버스와 동반할 경우 [[버스전용차로]] 진입이 가능한데 (버스가 없을 경우 버스전용차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적발 후 [[과태료]] 청구서가 날아올 때 [[사망진단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감경해준다. 그러나 장지에서 가정 혹은 장례식장으로 복귀하는 차량은 떼빙을 할 이유도 없겠지만 정당한 사유가 아니므로 해서도 안된다. 장의차 행렬은 일반적으로 비상등을 켠 채 낮은 속도로 하위차선을 달리기에 '떼빙'이라는 단어에서 나오는 위험성은 그나마 크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 이 행렬이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하기 위하여 차선을 바꾸게 되면 마치 기차처럼 차례대로 차선을 바꾸게 되는데, 이때 사고의 위험성이 좀 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이러한 떼빙을 막기 위해 자신이 죽을 때 자신의 주검을 장의버스 화물칸에 싣고 장의버스 1대로만 운구하고 그 외의 다른 차량들은 동원하지 마라고 유언을 남기기도 한다. 괜히 격조 있게 한답시고 리무진 동원하면 떼빙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