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떼빙 (문단 편집) == 단체 주행시 주의사항 == 현실적으로 두 대 이상의 차가 한 목적지를 향해 연속적으로 가는 모든 행위를 비난하고 단속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애초에 법에서 정당한 사유가 있고 신호위반 등 위법사항이 없으면 공동위험행위로 취급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정당하게 대열운행을 하는 경우에는 아래 사항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 {{{+1 고속 차량에 양보}}} 속도가 느린 대열 주행은 반드시 하위 차로로 비켜 고속차로가 안전하게 앞질러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도 중앙선이 없거나 점선으로 되어 앞지르기가 합법적으로 가능한 구간에서 가능한 후행차가 앞질러갈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 {{{+1 무리한 따라잡기는 금물}}} 대개 떼빙 상황에서 [[칼치기]] 같은 위험한 운전행위가 함께 따라오는 이유는 그 대열을 유지한답시고 무리하게 따라 붙다가 생기는 경우가 태반이다. 신호에 막히는 등 대열에서 이탈되는 경우 중간에 휴게소와 같은 합류나 휴식이 가능한 지점에서 재합류한다. 즉, 대오는 도로 상황에 따라서 유기적으로 만났다가 이탈하기를 반복한다. 마치 대오를 지키는 것이 철칙인 양 하는 분위기는 사라져야 마땅하다. * {{{+1 경쟁 심리 금물}}} 도로의 흐름에 맞춰 속도를 내는 것은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경우이므로 안전에 해를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제한 속도를 조금 넘어 주행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도로 위의 모든 차량을 장애물로 보고 무조건 추월해야 한다고 보는 위험한 질주는 여러 부작용을 낳게 된다. 뒷차는 선두 차량을 따라가야 한다고 과속하고 선두 차량은 자존심에 더 속도를 내는 무한경쟁이 벌어진다. 쓸데없는 경쟁의식은 민폐의 지름길임을 인정하고 적절한 속도를 유지하고 차량 흐름에 적응하는 것이 좋은 것. 바이크건 자동차건 자신과 남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속도를 내야 하며 그보다 낮거나 높은 속도는 모두를 불행하게 할 뿐이다. * {{{+1 떼빙의 대안을 활용}}} [[내비게이션]]이 없던 시절에는 여러 대의 차량이 이동할 때는 목적지와 가는 경로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소수인 경우 해당 차량이 선두에 서고 나머지 차량이 그 차의 뒤를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 어쩔 수 없이 생겼다. 하지만 지금은 [[초보운전]] 차량이라도 내비게이션이 거의 기본이 된 세상이다. 길을 몰라 떼빙을 해야 한다는 핑계는 어지간하면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 단체 이동처럼 도착 시간을 비슷하게 맞춰야 하는 경우라도 시간 조정을 중간에 휴게소를 비롯한 주정차가 가능한 곳에서 선도 차량이 쉬면서 후속 차량을 기다리는 것으로 할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행사 주최자가 승용차 1대로 가는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일정을 짜지 말고 30% 감속했다고 가정하고 보다 넉넉하게 일정을 짜는 것. 고속도로 기준 표정속도를 60~70km/h 정도로 잡고 짜는 것이 현명하다. 실제로 [[경찰]]은 떼빙의 주요한 대상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전세버스]]의 떼빙을 단속하면서 여행 주관자들에게 일정에 충분한 여유를 두어 중간에 쉬면서 일행을 기다려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과 중간 기착지를 활용한 운전 역시 권장하고 있다. 임종을 앞둔 사람의 경우 자신의 장례식 과정에서 떼빙 예방을 위해 너무 많은 차량을 동원하지 말라고 유언을 남기는 식으로 예방할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나이트클럽, version=199)] [[분류:공동위험행위]][[분류:속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