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 (문단 편집) === 색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3066149?|링크]], [[http://www.mirae-clinic.com/%EB%B3%91%EC%9B%90%EC%86%8C%EC%8B%9D/1698783|해설]] 일반적으로 똥의 색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똥의 색깔은 정상적으로 생산되었을 시 황[[갈색]]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0294214|띠는데]] 이는 [[쓸개]]즙에 포함된 빌리루빈이 [[세균|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최종적으로 [[http://www.n2n.pe.kr/php/pds/pds3_files/print.php?fileno=44&code=pds5|갈색]]의 스테르코빌린이 되기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7/2017042702522.html|때문]]이다. [[변비]]가 있을 때에는 짙은 [[갈색]]이다. 똥이 몸 안에서 오래 있어서 수분 등이 지나치게 많이 흡수되어 색이 진해졌기 때문이다. [[https://scent.kisti.re.kr/site/main/archive/article/%EA%B1%B4%EA%B0%95-%EC%9D%B4%EC%A0%9C-%EB%98%A5%EC%97%90%EA%B2%8C-%EB%AC%BC%EC%96%B4%EB%B3%B8%EB%8B%A4|기사]]. 또한 적혈구가 파괴되는 자가면역질환이나 간질환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0294214|의심]]할 수 있다. 정작 [[쓸개]]즙 자체는 녹색이여서, [[태아]]처럼 장 속에 박테리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생산된 똥은 녹색을 띤다. 먹은 게 녹색이 아닌데도 똥이 녹색이 되는 경우가 그 밖에도 더 있는데, [[세균|박테리아]]고 뭐고 다 무시하고 똥이 [[하이패스]]로 장을 통과하면 나올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똥이 녹색이 된 경우는 [[설사]]가 생기면서 지나치게 대장통과속도가 빨라진 경우 박테리아가 담즙산을 분해할 수 없어서 생기게 된다. 또한 녹색 채소를 많이 먹어도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12918140534062|초록색]]이 될 수 있다. 즉, 녹색변은 소아에게는 의심할 수 있는 징후가 될 수 있어도 성인의 녹색변은 설사로 인한 결과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다만, 심각한 [[장염]] 혹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일수도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는 대량의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 때에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이건 말 그대로 최악의 경우이고 똥에 녹색이 조금 띈다고 본인의 상태를 방사능 에 노출된 중증환자라고 가정할 필요는 없다. [[큰창자|대장]] 통과 속도가 빨라진 경우에는 [[노란색]]이다. 기름기가 소화되지 못했을 때에도 노랗게 변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악취]]가 심하면서 기름져 있다. [[https://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581|기사]] 엄청 [[매운맛|매운 음식]]을 먹었다면 [[주황색]]이거나 붉게 나오며 눌 때 미처 소화되지 않은 [[캡사이신]]이 [[항문]]을 공격하는 참극까지 벌어져 따끔거린다. 매운 걸 달래기 위해 [[우유]]나 [[요구르트]]를 들이키는데, 한국인의 십중팔구는 유당불내증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이 소화에 영향을 줘서 변이 무르거나 [[설사]]를 동반한다. 피똥 싼다는게 이런 말이다. [[떡볶이]] 국물이나 [[불닭볶음면]] 같은 걸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자. [[화장실]] 공포증에 걸릴 수도. 위나 십이지장에 [[출혈]][*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이 있거나 [[간경변]] 말기인 경우에는 [[검은색]]([[흑변]])이다. 특히 짜장 같이 새까맣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0294214|기사]], [[https://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8651|기사 2]]. 철분 보충제, [[비트]], [[블루베리]], [[선지]], 검은 색소가 든 [[음식]]을 먹었을 때도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12918140534062|검은변]]이 나올 수도 있다. [[직장]]에 [[출혈]]이 있거나 [[치질]]이 있을 때 [[피]]가 섞여 피[[비린내]]가 나면서 [[빨간색|선홍빛]]이 도는 [[혈변]]을 눌 수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12918140534062|기사]]. 피가 섞이지 않은 [[빨간색]]은 [[비트]][* [[비트]]가 주목을 받으면서 비트를 즙으로 먹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빨간색]]이라 [[혈변]]으로 보이지만 비트 자체의 색깔이고 피비린내가 나지 않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대장암]] 검진에서는 오진이 날 수 있으니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붉은 [[용과]]등 빨간 색소가 든 [[음식]]을 먹었을 때 나올 수 있다. 병원에서 [[대변검사]]를 할 때 잠혈, 즉 숨은 피를 검사하는 항목[* 만 50세 이상부터 실시하는 국가(공단) [[대장암]] 검진에 이 항목이 있다.]이 있는데, 이때 검사자가 적상추나 [[토마토]] 같은 붉은 채소를 섭취했다면 오진이 나기도 하니 섭취하지 말거나 이미 했다면 꼭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한다. 담도나 췌장에 이상이 있으면 [[쓸개]]즙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회색]]변을 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0294214|기사]],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12918140534062|기사 2]] 간에 이상이 있으면 [[쓸개]]즙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흰색]]변을 볼 수도 있다. 또한 기름기를 소화하지 못했어도 흰색에 가깝게 색이 바뀔 수도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12918140534062|기사]] 콧물 같은 점액이 묻어있다면 장에 염증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다. [[변비]]나 [[설사]]가 같이 나타나고, [[음식]] 알레르기나 [[세균]]이 과도하게 증식해서 그럴 수도 있다. 단, 암세포가 점액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대장암]]이 있을 수도 있다. [[https://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581|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